몽골사람들은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것보다는 한국어를 배우는게 낫다고 합니다.. 일단 미국가서 취업하기가 너무 힘들기도 하며.. 한국어를 배우면 한국에서 취업할수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생긴것도 닮아서 서로 거부감도 없구요 무엇보다 몽골사람들 부지런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몽골사람들 보면 책임감도 있고 부지런하고 일을 잘합니다.. 특히 남자들은 힘이 좋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몽골 사람들 보면 알겠지만 그냥 외모는 한국인하고 100% 똑같습니다. 심지어 한중일 세 나라도 외모나 느낌에서 차이가있지만, 외모만보면 몽골 사람들은 전혀 그런것도없이 그냥 다른 나라, 다른 환경, 다른 언어만 사용하는 한국인입니다. 세계에서 한국인하고 가장 똑같이 생긴 얼굴을 하고있죠.
젊을 때 먹고 사느라 바빠서 해외 여행을 많이 못해봤는데 편하게 방에 앉아서 몽골을 여행하는 것처럼 많은 걸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이렇게 한국의 건강한 젊은이들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보여주니 잘 키운 아들을 둔 것 마냥 너무 든든하고 왠지 뿌듯한 마음까지 드는 건 무슨 일인지..ㅎㅎ
제가 중학교다닐때 같은반 친구가 몽골인이였습니다. 그 친구가 말해주기를 몽골인들은 3살이되면 말을타기시작하고 몽골어를 배우고난뒤에는 러시아,일본,중국,한국 등등으로 유학을 간다고합니다. 한두명이 유학가는수준이아니라 , 진짜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학을 가서 교육을 배우고난뒤 고국으로 돌아오는것이 그나라의 국룰같은 문화라고 들었습니다. 특히 한국은 몽골처럼 육류음식을 즐겨먹는 민족이라 유학가기가 편하고 인기있는 나라라고합니다. 20살 성인때까지 교육을받은뒤 다시 몽골로 돌아가는게 대부분의 절차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몽골에있는 한국프랜차이즈들이 흥행할수밖에없는 이유는 어린시절 한국으로 유학왔던 몽골사람들이 한국기업을 어색함없이 포용할수있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오죽하면 몽골수도에서 3블럭을 지날때마다 한국말 할줄아는사람이 나타난다는게 괜히있는소리가 아닙니다.
@@user-ud5td4yo8k 1990년부터 한국이랑 몽골이 수교한뒤로 2000년대부터 한국이랑 몽골은 교육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러닝 교육지원 , 교사 학생 교류를 지속적으로하면서 몽골 현지인들이 한국에와서 유학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없어졌으며 이 기회의장으로 더많은 몽골인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고합니다. 고등학생 교육과정까지는 각 나라의 교육부에서 지원을 토대로 부담없이 교육받고 이후 대학교부터는 장학금이나 본인이 아르바이트해서 다니는 몽골인학생들도 많다고합니다. 대부분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고국인 몽골로 돌아가는게 대부분이고요. 정말 공부잘하는 학생들이나 대학교까지 한국에서 나오는것같네요. 비자는 재직증명서를 토대로 비자가 나온다고하고 각 나라간의 GDP차이를 보고 재정적부담으로 유학을 못간다? 라는건 어불성설인거같네요.
@@user-gp4fs3qd8y 현대 한국인들의 "남자" 유전자는 남방계 농경민족 유전자가 대부분.. 몽골인 특유 유전자는 13%정도에 불과함. 몽골인들이 몽골 제국이전 살았던 지역은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강역이었음.. 그리고, 아버지가 아닌 오로지 어머니로 부터만 전해지는 유전자는 북방계가 지배적임. 즉, 현대 한국인들이 현대 몽골인들과 외모가 비슷해 보이는 이유는 한국 여자들이 북방계인 이유가 큼
몽골사람들이 한국어를 잘한다고 느껴지는게 인토네이션(억양)이 자연스럽게 들리기 때문이죠. 몽골말도 한국어처럼 높낮이가 심하지 않은 언어라 몽골사람들이 말하면 굉장히 억양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말을 잘하지 못해도 말이죠. 그리고 문법이나 이런게 비슷해서 저 사람들이 빨리 배우기도 합니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빨리,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이 몽골사람들이 아닌가 싶어요. 일본어도 한국어랑 문법이 거의 흡사한데 갸네는 억양과 발음이 안되서 어색하게 들리죠. 몽골 다음은 터키 정도.. 터키 사람들도 한국어 억양이 자연스럽습니다.
몽골 사람들은 언어에 매우 능숙합니다 언어를 하나 습득할때 마다 다리가 하나 생긴다는 비유를 하더군요 기본 러시아어 몽골어 한국어 영어 까지 하시는 분이 너무 많고요 생김새는 매우 우리와 비슷하지만 사고는 러시아와 가깝고 한국음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강은 툴강인데 매우 더러워요 ㅠ 그리고 친절하신 분을 많이 만나셨는데 한국인 노리는 소매치기도 많아요
몽골에 있는 GS25와 CU는 브랜딩라이센싱 형식으로 한국본사는 브랜딩로열티만 받고, 직접 운영은 몽골기업이 합니다. 근데 몽골에 한국어능력자가 많아서 한국과 모든걸 똑같도록 구현해서 운영하는거 같아요. 몽골이 소프트파워쪽은 한국이 많이 영향을 끼치는 것 같지만, 실질적인 인프라나 경제는 일본이 많은 분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최대은행 칸은행도 일본기업이 소유하고 있고, 울란바토르신공항도 일본기업이 지었고 운영도 직접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1 2 한국 유튜버가 한국인으로서 기분좋게 몽골 여행하면서 몽골인들이 한국을 좋아하고 친절 하다고 말 하는데 왜? 갑자기 일본을 들고 나와 은근슬적 자랑 댓글을 하는지 참! 지긋지긋하네 일본기업 많아서 어쩌라고요? 이 영상 보는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 사람이지 일본인들은 아니잖아요? 그러니 한일간 비교는 그만합시다. 한국은 한국 일본은 일본이죠 서로 장단점이 있으니 비교는 그만하고 영상 좀 봅시다.(일뽕님들)
지금부터 약 20년전인 03년 7월쯤 8박 9일정도 몽골에 갔었습니다. 이 영상으로 보니 그때보다 훨씬 발전됬다는 느낌이 딱 오네요. 신식 빌딩, 아파트들도 엄청 많아진것 같구...자이승 공원 저도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때 몽골에서는 한국을 서덩거스 (한국인=서덩거스훙) 라고 불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렇게 부르는지 궁금하군요.
몽골의 지방 도시의 마켓에 식료품 사러 감....한국수퍼에 있는 한국식품 거의다 있는듯 고추장 .간장,양념장, .. 부산어묵도 있었는데 한국엔 없는 부산항(한글로 중국제인듯) 어묵도 있었슴... 허허벌판에(당연 비포장) 시멘트기둥에 이정표 붙어 있었는데 그곳이 국도라함.. 벌판에서 밥해먹는데 현지인이 오토바이 타고 와서 손바닥 만한 돌 몇개 쌓아 놓은것이 무덤이라고 밟지 말라고... 현지게르(관광용 아닌)에 들어 갈때 이마 많이 박았던 기억이... 울란바타르 시내의 차는 거의 절반이 도요타의 프리우스..소형트럭은 거의 현기차 1톤 트럭... 담달 2일 ,15일 예정으로 또 갑니다..반달고비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