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사랑하는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아들인 저와 가족들의 꿈에 어머니께서 웃는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극락세계에 가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슬퍼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극락세계에서 사랑하는 어머니를 만나 손을 잡고 웃을 것입니다 어머니 사랑하고 부처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생명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스님!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저도 불자입니다. 저는 어릴때 친정 어머님이 두째 며느님이 셨는데 할머님이 두째 며느리앞에서 돌아가시겠다고 하셔서 저의집에서 할머님이 돌아가셨는데. 큰집에서 조상님제사를 종가집 오빠가 다 모셨는데, 어릴적에 어머님께 들은 말씀은 없는데요. 친정 어머님이 명절이시면 꼭 상을 차려놓고 비시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니 할머님께 사랑받은 어머니께서 할머니께 차린 상이였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어떤 위폐도 없이 상을 차려놓고 두손 모아 비시더라고요. 그러다, 저도 결혼을 하고, 양가 부모님 생전에 계실때부터, 어느 정해진 분께 제사를 지내는게 아니고, 그냥 명절이면 성의껏 상을 차려서 절을하고 애들도 절을 하고 상을 물리고, 그 음식을 우리가 맛있게 먹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는데, 스님께 부끄럽지만 그후 남자의 외도로 가정이 파탄 나고도. 저는 계속 명절 상을 차렸는데, 이제 자식들이 성장해서 다 결혼을 했는데, 큰애는 처가집도 불교집안이라서 불만이 없는데, 두째 아들이 결혼한후 마누라가 성당엘 나가는데 뭐라 그랬는지, 누구에게 제사를 지내느냐? 고 따지면서 제 맘을 상하게하고 명절에도 집에 잘 안오고 제 마음ㅈ을 많이 상하거 하여서, 올 추석엔 큰아들도 못오게하고 저 혼자 성의껏 상을 차러놓고, 양쪽 조상님과 유주, 무주 고혼들 우리집에 명절에 찾아 오셨분들께 오늘 상차림이 마지막 상이라고 인사드리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래서 스님께 이렇게해도 되는지?! 꼭 스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긴 사연 죄송하고 감사 합니다!
옴 아르늑게 사바하 옴 아르늑게 사바하 옴 아르늑게 사바하() 가족들이 모여서 가정에서 정성껏 제사를 모시는게 원칙이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절에 모시는게 좋다 단 가족모두 모이는게 중요하다 (기제사, 설, 추석) *일문유연애혼 영가나 애닯은 영가는 지장재일이나 백중때 모시면 된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무시하면 안된다 조상의 음덕이란 말이 있지 아니한가! 이 땅 불국토 이루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성불하소서 형제 기일도 지키는데 부모님 제사를 지내지 않겠다니 참ㅡ 영가께서 뭘 많이 원하는 것도 아니고 드시고 가시는 것도 아닐진데... 가신님 날짜나 잊지않고 덕분에 가족들 다 모여서 담소나누며 추억하고 젯밥 비며서 맛있게 먹고 얼마나 좋은데요 물론 음식장만 하느라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겠지만...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저희는 4대까진 안 지내도 몇년전부턴 조부님 기일에 조모님과 선친을 함께 모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절에도 합동제사로 뵙고있는데 모두가 저희들 마음 편하고자 하는 일이니 큰 부담은 없습니다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고 했지요 젯밥(?) 생각에 떠난 님 기일이 기다려지는 1인입니다 ㅎㅎ 자식된 도리는 해야지 않겠습니까 갈수록 세상이 삭막하게 변하고 있군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르늑게 사바하 옴 아르늑게 사바하 옴 아르늑게 사바하 (절에서 제사 지내는 의미) 1. 추모의 뜻을 넘어 천도의 의미가 있다 그래서 왕생극락의 좋은 기회가 된다 2. 공양의 의미가 있다 (음식 뿐 아니라 염불의 공양, 부처님 말씀의 공양) 집에서 제사 모실 때는 반드시 금강경이나 반야심경 같은 경전을 읽는 것이 좋다 201 기 고미영
나는 성당에 다녀도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천주교는 우리 고유의 미풍 양속을 존중 하므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을 금지하지 않고 있다 혹 제사 안지낼려고 성당에 나오지는마시기바랍니다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제사를 지내는것이 조상신을 신봉하는것은 아닌 미풍양속이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분입니다 교회 다니는 분들 치고 이기적이지 않는사람 없습니다 살아서부모를 만나면 인사를 드리죠 돌아가셨다고 산소에가면 절을 안해요 다른 신을 모시라느게 아닌데 잘못인식하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우리 자매들요 성당이나 불교인 분들은 어딘지 모르게 여유가 있고 교회다니는 분들은 편가르기를 많이 하죠 재주없게 옛날부터 정한수 떠놓고 빌어서 자식 잘됐다는소린 들어봤지만 교회 기도많이해서 자식 잘됐다는 소리 듣지 못 할거 같아요다그러진 않지만 간혹 소수의 교회 다니시는 분들 견문을 넒히소서
멸업장진언 옴 아르늑게 사바하 옴 아르늑게 사바하 옴 아르늑게 사바하 제사 문제 *절에 모셔라 *1절에 모시면 추모의 뜻을 넘어 천도의 의미도 있다 왕생극락에 좋은 기회가 된다 *2 공양의 의미가 있다 (음식뿐만 아니라 염불 공양 부처님 말씀 공양) 집에서 제사를 모실때는 반드시 🙏 금강경 🙏반야심경🙏 같은 경전을 읽는 것이 좋다 큰스님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258기 정각행
()()()관세음보살 ~저는. 어머님께. 어머님살아 계시때까지 어머님뜻에 따라 제사를 지내겠다ㆍ말씀들리고 어머님 돌아가신뒤 제사는. 저의 뜻대로 집에서 절 제사 지내겠다 말씀드렸더니 어머님께서 살아계실때 절 제사로 바꿔주셔서 지금은 집에서 항상 세가지과일 ㆍ떡 ㆍ정수물ㆍ 깨끗한 물ㆍ흰국화꽃 했어 차리고 ㆍ경전 청수경 읽고 금강경독송 ㆍ반야심경 ㆍ읽고 지냅니다ㆍ 어머님께서 절엔 잘 안가시려고 하시길에 이렇게 합니다ㆍ경산도량28기 신행정
스님 법문을 이곳에서 만나게 되다니 너무 기 쁩니다 저는 오래전에 스님의 수계로 법명을 받고 마음속 깊이 새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세월이 지나 며느리를 보고 할머니가 되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스님의 말씀이 마치 저의 처지를 얘기 하시는듯 하여 뜨끔했습니다 며느리가 제사를 거부해 나름 연구중입니다 절에 모실지 일을 반반 나누어 하든지 ....를 저도 늙어 일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