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 포차거리..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 가죽잠바가 잘 어울리시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가죽잠바를 안 입어 봤네요.. 그래서 바로 한벌 주문했습니다.. 제육볶음 받아 들고... 싸르르~!! 싸르르~!! 김치삼겹... 때깔이 아주 기가 막혀부렀따~!! 그래서 또 싸르르~!! 싸르르~!! 지난번 한강가 영상... 기억이 안나실 정도로 많이 취하셨는데... 말씀을 너무 차분하게 하셔서 취한 걸 몰랐네요. 겁나 멋져부렀따~!! 자, 그리하야 오늘은 약하게 한잔 짝~!! 좋댓구알~!! 화이팅~!!
그심정 저는 이해갑니다. 저는 50줄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진짜 먹고싶은 음식이 있는데 못들어갈뗘가 있거든요. 식사시간대가면 자리만 차지하는 것 같고 실제로 혼자 음식점 들어가면 장사하는데도 안된다고 가라고 하는 식당과 그 특이한 지역이 있어요. 그럼 여기저기 다니다 결국 엄청비싼 음식점만 남게되죠. 2~3인분 이상만 파는 음식점만 남게 되죠. 특히 여행갈때 그런경우가 있어요 그럼 그냥 김밥사다가 소주랑 먹죠. 그러다보니 감이 오는 식당은 아예 처도 안봐요.
혼자서도 참 잘 드시는 건 좋은데 짝꿍이랑 같이 드시면 더 좋을 듯요~ 저도 나중 기회되면 회사 일 마치고 한 번 찾아 가 봐야 되겠네용~ㅋ 댓글로라도 늘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라고 응원합니다~ 그 와중에도 볼하트를 챙겨주시는 다정한 술양갱님 감사해용 술양갱님의 볼하트는 사랑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