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고 신병으로 고생하다가 올해 7월에 급히 한국 나가서 엄마께 내림굿 받고 지금은 신의 제자로 살고 있어요. 신명은 외국에 살고 있는 제게도 오더군요. 결국 신의제자로 가야 할 사람은 어디에 살던 받아 들여야 한가는거.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표영애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헤매셨던 시간들 뒤로 하시고 이제는 신명따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홧팅! 끝까지 잘 풀고 가도록 이끌어주시는 고춘자 어머니께 다시금 존경을 표합니다. 어머니와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