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에 초퍼 기능이 있는 푸드프로세서가 있으면 이거는 좀 나아요! 근데 볼이 커서 재료 양이 많지 않으면 밑에 깔리는 게 많아서 이것도 불편하더라고요 ㅠㅠ.. 아무래도 소형 초퍼가 더 손이 가긴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수동 초퍼가 힘들어서 결국 또 닌자 초퍼를 사버렸답니다...🫠 확실히 편하긴 한데, 방심하면(?) 너무 곱게 갈려서 아직 적응 중이에요 ㅎㅎㅎ 이유식 초기부터 닌자초퍼 사용한 친구는 유아식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 너무 잘 쓰고 있다고 했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에 쌀죽 60g을 만들어서 시작했는데요, 삐뽀삐뽀119이유식 책을 보면 한 두 숟가락으로 시작하라고 나와있어요. 이 말은 그냥 '먹인다'의 의미보다는 '적응 시킨다'의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어요 :) 제가 60g을 만든 이유는 초기 이유식 평균을 대략 50-80g 정도로 보고, 처음이니까 얼마나 먹을지 몰라서 여유 있게(?) 60g 만들었어요! 쌀죽 60g -> 쌀죽 40g + 소고기 10g -> 쌀오트밀(5:5) 40g + 소고기10g .. 이런식으로 베이스는 40g으로 주다가 토핑을 3일에 한번씩 추가했어요 :) 총정리 영상(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w76ANLYfb0.html) 11:43 지점에 제가 진행한 식단 사진이 있으니 한번 눈으로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물 살짝 넣어서 했는데, 저는 충분히 잘 했어요!! 근데 좀 오래 갈았던 것 같아요~! 불린 쌀이라 더 잘 갈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유식 만드는 건, 아무래도 수동이니까 시간이 오래 걸리고 팔이 아파요..... 저는 소형 사용한 건데, 이유식을 점점 진행할수록 양이 많아지니까 용량도 부족하고요🥲 저는 결국 전동으로 구매해서 하고 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