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22 불면증 사례 02:37 정신생리적 불면증 03:36 수면제 처방과 관련된 불만들 04:23 수면제 의존의 과정 05:34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14:38 잠을 잘 자기 위한 올바른 습관 18:40 수면 스케줄 정하기 23:56 수면제를 제대로 복용하는 방법 29:31 수면제 사용에 관해 궁금한 점 31:55 입원 생활 중 올바른 수면 습관
미치겠어요..수면제에 멜라토닌에 정신과약까지 먹는데도 잠드는게 힘들고 몇시간 자고 일어나면 약기운에 좀비같습니다. 잠드는것이 제일 문제고 그다음이 자주깨는것. 불면증이 무섭습니다. 약이 늘어날까봐 중독될까봐 겁도 납니다.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여러 가지 힘듦이 있습니다. 제 삶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순간일수도 있습니다. 견뎌내는게 죽음보다 어려울수 있습니다. 죽음이 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홀로 서서 미래를 노년을 준비해야 합니다.막막합니다. 제 인생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 같습니다.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읽기 싫고 불편하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언어적, 물리적으로 폭력안에 자라났습니다. 제가 정상일까요?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눈치가 빤해요.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노년이되면 자녀에게 기대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늙도록 부모님께 기대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각자도생" 이 답인듯 싶습니다. 샐프간병,샐프부양,샐프장례 시대입니다. 자녀도 중요하지만 내 노년도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내 미래까지 투자하지마세요. 자녀는 내 미래가 아닙니다. 부양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고 노년을 준비하세요. 건강검진 하시고 미리 예방하는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른 노후준비도 많으시겠지만 건강도 미리미리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서운하실 일이 아니라 세상이 변한거예요.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경험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불면증으로 고생 할 만큼 했고 검색도 할 만큼 해본 사람입니다 딱 한가지 방법밖에 없어요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눕지않고 졸지 않으면 잘 수 있어요 그것도 6~7시간 푹 자요 그런데 눕지않기 상당히 힘들어요 잠을 위해 독하게 실천해보세요 몸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더라구요 파이팅!
땅속 자유전자가 몸으로 유입되는 어싱을 하면 피가 맑아지고 활성산소가 제거되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맨발걷기가 제일 좋은 어싱방법이나 맨발걷기를 못하신다면 수도꼭지용 어싱케이블로 집 안에서 어싱을 해보세요. 땅속 자유전자가 물과 수도관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으니까요. 숙면에 효과가 좋답니다.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 불면증이 있는 분들 보면 잘 때 코가 막혀서 잠들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성 비염 있는 분들은 잘려고 눕기만 하면 코가 막혀 불편해하시죠.. 코 막히는거 자체가 불편해서 잠들기 힘들기도 하지만 코막힘이라는 것은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과다분비되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근데 이 히스타민은 수면과 각성(깨있는 상태) 사이클 조절에도 관여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히스타민이 과다분비되면 코가 막힐뿐 아니라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데도 기여하기 때문에 잠들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비염약 중에 항히스타민제 주의사항을 약봉투에서 보면 졸음주의라고 돼있죠 히스타민을 억제하면 각성 상태를 풀리게하고 이것은 잠을 깊게 들 수 있게 만들어 주니깐요.. 그러니 내가 잠도 못자는데 코도 막힌다 싶으면 자기전에 항히스타민제 알약 하나 먹고 자보세요 지르텍 같은거 말입니다 그럼 이전보다 잠이 훨씬 더 잘올겁니다.. 가장 좋은건 코막힘 자체를 해결해서 히스타민 분비를 최대한 막는건데 이건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네이버에 '코막힘의 진실' 쳐서 나오는 글 읽어보시길..
땅속 자유전자가 몸으로 유입되는 어싱을 하면 피가 맑아지고 활성산소가 제거되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맨발걷기가 제일 좋은 어싱방법이나 맨발걷기를 못하신다면 수도꼭지용 어싱케이블로 집 안에서 어싱을 해보세요. 땅속 자유전자가 물과 수도관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으니까요. 숙면에 효과가 좋답니다.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수면에 어려움이 있나봐요 잠을 잘 자야 몸도 마음도 회복이 잘 될텐데... 수면에 어려움을 겪으면...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해요 틈틈이 잠을 하고, 혹시 고민이나 힘든 일들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이 있담녀 주위 사람들과 함께 의논해보며,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해요 편안한 밤 보내기를 바랄게요
숙면에 도움이 되는 정보 감사드려요. 추가로, 빗소리를 들으며 잠들어보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에요 여러분 반드시 좋아질 겁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EVY-JU8qUI.htmlsi=kUEoAjRRnWEB69IP
잠 잘 못 드는 분들 주목..1분 만에 잠 드는 호흡법(=4, 7, 8 호흡법) 최근 화제가 된, 60초 만에 잠들 수 있다는 호흡법입니다. ((★누워서 4초 동안 코로 들이마시고 7초 동안 숨을 멈추고 8초 동안 내쉬는 것을 3차례 반복합니다.)) 인터넷기사를 보고 시작했어요^^ 던 7분만에 깊은 숙면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두번 호흡하면 하품이 막 나보면서 잠으로 들어가네요 넘넘 신기했어요 불면증에 걸리신 분들 부디 다 숙면으로 들어가시기를 바래요~~^^*
저도 너무 잘 알아요 저는 불면증 시작 된지 5년 되었어요 길게는 5개월ᆢ4개월씩 불규칙하게 잠 못자다가 요즘은 한달 가까이 못 자서 신경안정제랑 우울증 약으로 잠 들어요 과도한 스트레스와 걱정들이 이유인것 같아요 어머니 병간호와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동시에 오랫동안 받은 결과가 이렇게 심각하게 오더라구요 맘 편한게 제일이예요 저도 언제쯤 약을 안먹고 잘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잠올때까지 앉아서 티비보세요. 그리고 잠이 올때만 안방에 가서 침대에 누우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수면시간 이외에는 누우시면 안됩니다. 뇌가 눕는순간 자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만약 거실 쇼파에서 잠온다고 인지하고 안방 침대가서 누웠는데 10분안에 잠이 안오신다면 또 나가서 티비보십쇼. 잠올때까지 계속 반복하세요. 이렇게 하다가 기상시간이 됬다면 그대로 일상생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숨도 못잣다고 생각이 들어도 오전 오후에 낮잠을 자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반복하다가 기상시간 7시 됬으면 자면 안됩니다. 자는순간 다시 처음부터해야합니다. 꾹꾹 잠오는거 참고 취침시간까지 버티세요. 잠이 온다면 일어나서 움직이고 운동하고 잠과 싸우셔야 합니다. 잠과 싸우시고 기상시간 7시이라면 새벽 12시까지 눕지도 말고 활동하고 움직이다가 딱 12시 되는 순간에만 누우세요. 사람이라면 2일만해도 해결될겁니다. 아무튼 눕는행위를 많이하면 당연히 잠이 안올겁니다. 왜냐면 사람은 하루에 자는량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근데 내가 밤 9시부터 눕고 싶다. 그러면 새벽4시에 기상하셔서 활동하셔야 합니다. 새벽4시~밤9시까지요. 그 사이에는 누우면 안되구요. 정 너무 피곤하면 30분만 허용됩니다. 정 이것도 안되시면 국토대장정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걸어서 국토대장정하면 무조건 잡니다. 불면증은 대다수는 그냥 규칙을 잘못지키고 계신 경우가 대다수라고 생각하구요. 정말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극소수라고 봅니다. 쇼파에서 티비 볼때도 앉아서 보셔야 합니다. 편하게 누워서 보고 싶다고 누우면 안됩니다. 눕는 행위는 내가 잘때만 하는 행위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눕는 순간 뇌는 자고 있다고 착각하기에 눕는 순간부터 7시간을 수면시간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1. 불면증은 수영 (한시간 ~ 한시간 반, 가능하면 쉬는 시간 줄이고 수영 후 노곤한 정도) + 수영 전후 걷기 운동하면 낫습니다. 2. 불면증 심한 분은 오전이나 낮에 수영 한시간 + 4시간 이후 오후나 저녁에 수영 한시간 더, 하루에 수영 두번 하면 불면증 금방 해결되고 잠 잘 옵니다. 수면제 안 먹어도 됩니다. 수영 중 쉬는 시간은 가능하면 줄이세요.
@@해투짠 도움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1주일 후부터 불면증 없어졌습니다. 수영 초기에는 1. 하루에 수영 한시간 후, 잠자기 전 한시간 산책 권합니다. 2. 걷기 카페 20개 정도 가입해서 주말에만 맘에 드는 코스 골라서 다른 사람들하고 햇볕 받으며 걷기 운동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영상에서 의사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조언들을 듣고 그대로 따라해보니 효과가 있네요. 특히, 수면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최근에 멜라토닌램프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램프 덕분에 밤에 더 쉽게 잠들 수 있게 되었고 아침에 일어날 때 훨씬 개운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의사 선생님의 좋은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불면은 결국 근본원인을 파악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공부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가 불면 원인이었어요. 지금은 마*포레 먹으면서 스트레스 농도를 낮춤 & 마음이 편안해짐 -> 불안이 줄어듬 -> 깊은잠->개운한 아침 이렇게 선순환을 만들었습니다. 생약성분이라 부작용 없구요. 요즘은 일찍 일어나게 되어 새벽기상 브이로그도 찍네요..ㅎㅎ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새삼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