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20분 걸리는 일도 귀찮다고 미루다가 1시간이 지나가는 때가 많더라고요. 하루의 과제를 목록으로 정리해 두고, 쉽게 해치울 수 있는 것부터 해나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영상도 저의 일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잔잔하게 와닿는 이연님 말씀이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똑똑하신분 이런저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ㅎ 그런데 샤워는 조금 게으르게 하는것도 좋더라고요 뇌에 힘을빼고 멍한상태로 물줄기에 몸을 맡기면 요즘 고민중이던 일의 해결책이 떠오르기도 하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못했던 그녀의 입장이 이해되기도 한답니다.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개인적인 추측인데 따뜻한 물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릴렉스된 몸과 정신에서 보물을 캐낼수 있는 골드러시타임? 인것같아요ㅎ
인생 4회차 이연님!👍 정말 불필요한 잔가지를 쳐내는게 정말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식물도 잔가지를 쳐내야 올곧게 크고 제대로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하잖아요. 나를 올곧게 키우고, 열매(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잔가지를 쳐내야겠어요. 오늘도 영감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필요한것과 불필요한것을 알아차리는게 참 중요한 것같아요 아침조깅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가는데요 역시 운동은 좋더라고요^^ 좋다는거 알았으니 계속 실천하려고요 내가 해서 좋은느낌의 것들을 계속 늘려가다보면 그것들이 모여 좋은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이겠지요^^♡ 항상 진심이 묻어나는 이야기들을 전해주시려는 연이님의 마음이 느껴져요
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가족들 ,친구들한테 엄청 집착하는 사람이였어요 지금은 회사생활도 하고 책도 많이 읽으면서 많이 고쳐졌다고 생각해요 제가 나아지는 만큼 점점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몰리더라구요 반면 옛날에 저처럼 자존감 낮고 불안에 가득 차 있는 사람을 보면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이연님 영상 듣고 있으면 뭔가 탁!하고 깨달음을 주는게 있어서 좋아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당ㅜㅜ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데, 과거에 힘들었던 처지의 저같은 사람을 보면 좀 어울리고 싶지 않아 피하게되는데.. 어떤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내가 내로남불인느낌? 내가 저사람처럼 어려울땐 나보다 나은 사람이 손 내밀어주면 좀 나아질수 있을텐데라고 생각했으면서 막상 좀 나아지면 그런 사람들을 멀리하려고 하는 나 자신의 모습에 수치스럽더라구요 님은 혹시 이런 감정 생각 하신적있으신가요? 있다면 어떻게 다루시나요.
저는 제 얘기를 한없이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에 자존감 낮은 사람한테는 칭찬해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그게 최선이 더라구요 제가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내로남불이라기 보단 나중엔 그 사람을 이해를 하게 되면서도 어느정도 선을 지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주변에 너무 부정적이고 불안한 사람이 가깝게 있으면 본인이 힘들거든요
11:50 퇴근 후 필요한 공부를 핑계로 운동 안 하고 회사 업무는 미친듯이 많았던 지난 반년 동안 매일 지겨워 거지같아 왜저래 같은 불평을 속으로 달고 살았어요. 예전 직장에선 안 이랬는데 화가 왜 이렇게 나지? 싶었고요. 그런데 진짜 이렇게 살다가 죽는다면 너무 억울하겠더라고요. 목디스크에 몸 컨디션은 매일 안 좋고 회사 업무는 지치고 암울한 회색빛인 게 안타까워서 운동을 다시 시작해보자 생각했고 오늘 요가학원 결제를 하고 왔네요!
8:55 안부문자를 보내는 것도 좋아요! 약간 오늘 하루도 힘내라고 먼저보내면 가는 말이 고으면 오는 말도 곱다! 이게 진짜 맞는 말인게 저도 힘내라는 말을 돌려받을 수 있고 서로 기분좋아지고 어쩌다보니 연락했고 굳이 얼굴보지 않아도 친구와 행복해질 수도 있고요!! 겸사겸사 친구를 챙길 수도 있고 좋습니다!
요즘 제 머리속이 난잡해요 매초 여러생각들이 머리속을 헤집어 놓아서 피로도가 상당한 요즘입니다 제가 저를 정신없게 만드는것 같아요 이연님의 영상을 볼때면 오로지 이연님의 말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편안해요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저는 영감을 나누고 받게되는 관계가 없는데 이연님은 어디서 만나셨는지 또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