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메리카노 마신다음 컵 안헹구고 거기에 콜라따라먹으면 맥콜맛이 됨. 콩(?) 을 볶은것(?) 이라는 공통점 때문인듯 2. 솔의눈은 '맛있는거 먹는다' 는 기분이 아니라 '피톤치드 박카스 드링크' 라고 생각하고 졸릴때 먹으면 직빵임 3. 데자와는 서울대의 소울푸드임 아무튼 20년전엔 그랬음 4. 지코는 판매중단된게 명예로운 죽음
어릴때부터 솔의눈 실론티 맥콜을 먹었던 사람입니다. 맥콜은 그 이후로 먹은 적이 없기는 한데 아무튼 솔의눈 좋아하는데 최근에 신기한 경험을 해서 한마디 하자면 미지근한 솔의눈 마시면 소나무 씹어먹는 느낌입니다. 좋아하는 건데 따뜻하니까 왜 호불호갈리는지 알게 된 경험이에요...
내가... 민트를 먹는데... 솔의 눈은... 못 먹겠더라.... 근데 안 먹어 본지 20년은 넘었으니 한번 도전 해볼까... 닥터페퍼... 는 정말... 우와... 입맛에 퍼지는 이상한 맛에 그 특유의 이상한 느끼한 느낌... 못 먹겠어요.. 이건... 데자와는 한번 도 먹어 본적이 없네요. 나머지는 다 입에 맞았던 아침햇살은 진짜 아침에 자주 사먹고 맥콜은 2리터 사서 먹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