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했던 그대는 올 줄을 몰랐구나.. 그럴 줄을 몰랐죠 그런 줄을 몰랐고 서로 그랬구나 그렇죠 힘겨운 날에😳😭 💘 어.. 💧✨다른 가수분 방청객 남자분 왜 그렇게 .. 🌧️🌧️🌧️🌧️🌧️우나요 아 찢었네요 ... 떠난것이 아니라 약했던 것 역시 지쳐있어서 힘이 모자랐던 것 어쩔 줄 모르는 오래 놓아온 벽을 어쩌지못해 보아도 보여도 올수없었던것 너무 아팠었기에 선뜻 닿을 믿음보단 엄청난 두려움이 몰려와 걸음이 묶여 날아가는 마음을 따라가지못해 가슴찢는 눈물이었던 것.. 소설같은 소리지만 🌺 이노래 정말이지..가슴을 찢어 호흡을 찢어 부른 노래네요 ⛈️
눈물난다. 유난히 11월이면 생각나는 노래. 가을도 겨울도 아닌 그 어중간한 쓸쓸하고 불안하고 습습한 11월... 이 노래가 이 바이올린의 선율이 거리를 가득 채웠었지. 쓸쓸한데 따뜻하고 슬픈데 마음을 위로해주던 노래... 정동하가 음악에 눈 뜨게 되고 노래를 부르게 된 처음 연결고리가 이 노래였으니 ... 정동하에게 이 곡은 경연이 아닌 헌정이 맞을 것이다. 마음에 별이 있는 사람은 그 자신도 별이 된다. 정동하 마음의 별이 고 김현식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