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외바늘이든 쌍바늘이든 바늘달고 한목에 맞추시고 바늘에 수심체크용 고무나 봉돌 달고 두목 수심 찾고 낚시 하시면 됩니다 찌는 저부력 고부력 상관없습니다 물론 저부력일시 유리하긴 하나 얼레채비가 가볍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작년 올 겨울에 4.5그람 고부력 전자찌로 손맛 많이 봤습니다
와우! 얼레채비에 대해서 이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특히, 그림을 기가 막히게 잘 그려주셔서 초보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제작에 나무님께서 얼마나 공을 들이셨는지 느껴집니다😊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물가에선나무님 영상 보고 지난 주말에 외바늘 얼레채비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확실히 입질 표현 횟수는 확 늘었는데, 입질 타이밍 잡는게 어려웠습니다. 찌가 몸통까지 빠르게 솟구치는 패턴이 여러번 나왔는데... 입걸림이 안되더군요. 빨려 들어가는 입질의 경우에는 70% 이상 입걸림이 되었구요. 짬낚으로 즐기기에 괜찮은 기법인 것 같습니다. ^^
옥올림 채비는 유동봉돌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봉돌이 바닥에 닿도록 해 대부분 입질이 찌올림으로 표현되는 긴목줄 바닥채비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반해서 얼레채비는 봉돌을 수중에 띄워 운영을 해서 입질 감도가 높은 반면 찌놀림이 대부분 내림으로 나타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옥내림채비는 잘알고 계시죠 두바늘 달고 3,4목정도 마이너스 마춤한뒤 옥수수 달고 옥수수 무게로 영점 맞추지요 제가일기로는 옥올림채비는 한바늘만 달고 1,2목 만 마이너스마춤 한뒤 옥수수 or 글루텐을 작게 달아 영점을 마추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때 물속 상황은 바늘과 옥수수만 바닥에 닿는거로 알고 있읍니다 이게 얼레채비와 같지않나요 말주변이 없어 이해가되시는지 모르겠네요 테클성 댓글은절대 아닙니다
저도 노지채비를 전부 얼래치비로 바꾸었는데 , 저같은경울 수심측정시 찌를 봉돌 밑에 까지 있는상태에서 한마디 나오게 가맞춤을 한다음 수심측정고무나 글루텐을 달고 찌가 확실하게 세목정도 나오게 수심을 찾은다음 다시 찌를 50cm 정도 내려서 찌맞춤을 확인한다음 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