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일반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대형 건설사의 새 아파트를 매입했는데, 세탁기를 설치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으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실제 광주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재개발 조합이 추진한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 입주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더 많은 광주·전남 뉴스를 보고싶다면 KBC뉴스를 '구독' 해주세요
아파트 설계 엉터리로 하는게 너무 많아. 우리집은 세탁실은 넓은데 세탁기 들어가는 부분만 좁게 만들어서 큰 세탁기 못들어가게 만들었더라고 그런데 같은 단지 작은 평형은 그런 부분이 없어서 큰 세탁기가 들어가고 우리집 보다 큰 평형은 신발장을 작게 만들어서 신발을 돌려서 넣는다고 주민들이 항의하고 그랬지.
0:37 권고기준이 60cm 라고??? 난 이것도 처음 알았는데 이 기준에 맞게 20kg이상 세탁기 들어가는 20~30평대 아파트들 요즘에 별로 없을텐데 요즘은 쓸데없이 거실만 크게 짓는데 공간활용이 별로임. 부엌에 4인 식탁을 못 놓아서 거실에 두는 집들이 많아졌음. 그리고 실외기실 작은 신축 아파트들도 많아져서 20평형 넘는 2 in 1 에어컨을 못 놓는 집들이 있다고 하던데 골 때리네.
발코니에 세탁실 두면 겨울에 파이프가 얼면 윗집 발코니가 물바다가 되어 민원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던데 15년전에 지어진 복도식 구축 아파트도 외벽이 아닌 복도쪽의 평면도 위치로 세탁실을 두는 등 한국지형상 겨울 한파대비에 대한 배려를 하던데 최근 신축 아파트가 이러는건 너무했다 쯧쯧쯧쯧
아파트 공사시 꼭 체크하는 부위중 한곳인디.... 김건희 논문처럼 오래전 도면을 복붙해서 납품, 날로 처드시다 발생한 현실과 맞지않는것이고요 문제사례가 맜아 초기에 꼭 체크하는곳이거늘...설계 시공 감리등의 총체적 부실로 볼수있어요 저거 골조공사도중 혹은 일부 내장 마감중 뒤늦게 확인됬을때 강단있는 현장소장이면 깨부수고 재시공함 당시 현장소장, 감리단장은 뉴스에 보도되는순간, 소주잔 기울이며 그랬어야했다고 후회하는 중일거임
건설업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예전에는 건조기 없이 세탁기만 있었지만 요새는 건조기가 2층 형태로 있어서 더 문제가 커진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설계가 예전에 그대로 멈춰있어서 개정이 필요한건 시실이긴 합니다.. 또 예전 건물에는 베란다도 널찍해서 좋았는데 요즘 짓는 아파트들은 베란다가 점점 축소되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15키로도 4인가족 잘쓰고있다 무슨 세탁기 안들어간다고 개 난리들이고 그럼 작은걸사 아파트가 세탁기 공간 생각해서 만들어야되냐? 공간에 맞춰서 살림을 들여놔야지 난 건조기도없이 중딩 초딩까지 키우고있는데 일주일에 기본 4~5번 돌린다 아무문제없다 이게 무슨 뉴스거린지 참네
구축 23평사는데 24년아파트인데김치냉장고 놓는곳이 너무작아 작은 김냉사느냐고4년전에 애 먹었음 그자리에 안놓으면 집안에 들여야하는데 공간이 없음...애 둘좀 크니 환장함 아무리 신축이라해도 지금 시대에 세탁이랑건조기 일렬로 놓는다해도 잘 설계해야함 울집 건조기는 따로 거실에 있는데 이거 또한 환장함...자리를 잡아먹고 뽄대도 없엉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