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타봤다가 지금은 처분하고 무 자전거인 상태입니다. 업계 내에선 컴팩트한 폴딩을 자랑하는 브롬톤이기는 하지만 무게나 주행 면에선 브롬똥이였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후자로 인해 브롬톤 매니아들이 생겨난 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항상 브롬톤에 따라다니는 부류가 다단화 vs 경량화 파로 나뉘어져서 거의 무한대의 튜닝 영역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다단화는 잘 몰라도 경량화의 영역은 1킬로 경량하는데 100씩 들어간다고 돈 들어가는게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네요. 확실히 팬덤은 브롬톤도 넓은 것 같은데 브롬톤은 한번 타봤으니까 기회되면 버디도 타 보고 싶네요 :) 저는 버디 클래식 타입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_~
브롬톤 타고 있는데 만족도 높습니다 브롬톤 접었을때도 이쁘지만 어른이 미니벨로 타는데 좀 쪼잔하게? 없어 보일수 있는데 제가 브롬톤을 시승했을때 여친 시선에선 버디가 더 없어보인다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느껴졌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브롬톤 타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저도 브롬톤 M6R로 입문한지 얼마 안됐는데 성능으로 타는 자전거가 아니다보니까 무게도 묵직하고 성능은 별로지만 쉽게 접히고 좁은데 보관할 수 있고 대중교통 연계나 차 트렁크에 싣기 편하고 또 내장기어의 소리도 마음에 들고 라쳇 소리도 마음에 들고 탈때나 쳐다볼때나 다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부품이 망가져도 가격은 꽤 나가지만 순정부품을 구하기가 쉽다는점에서 아주 오래 탈 수 있다고 생각되서 더 맘에 들어요. 버디도 한때 궁금했는데 지금은 마음에 없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브롬톤 잘 모르는 부분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영상의 브롬턴은 외장 3단은 아니고 외장기어 2단에 내중3단 조합의 6단 m6r 로우락커 모델입니다. 그리고 브롬톤 400만원은 슈퍼라이트 모델만 해당되며 제일 아래는 200초반부터 시작합니다. 기어쪽에 체인같이 달린 것은 인디게이터 부분이며 내장기어 변속을 돕는역할을합니다
동생 브롬톤 시승해봤는데 "미친 이 허접한 승차감으로 그렇게 비싸?" 소리가 저절로 나왔음 사람마다 감성으로 탄다고 하는데 그런 건 잘 모르겠고 이쁘고 작게 접히는거 하나는 최고의 장점임. 동생도 자기 까페에 진열해 놨는데 아무래도 타는 용도가 아니라 보는 용도의 자전거 인듯 ㅋㅋ
@@Tomypark__official 물건은 결국 취향을 파는건데 성능이 떨어진다고해도 완벽한 폴딩의 원조격이고 인건비 비싼 영국에서만 생산되며 기계가아닌 사람의 손을거쳐 자전거가 추구할수있는 최고의 미를 가지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만으로도 기본 이백은 그다지비싸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생산가치자체가 다른시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는데 성능만 따질거면 왜 디자인의 세계가 존재할까요? 사람들이 브롬톤 까는거 정말 이해가 가지않아요, 안사면 그만인거니까요
자린이의 시선으로 본 비교영상 잘보았습니다^^ 다만 이 영상만으로 선택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두개 자전거의 특성은 완전 다릅니다. 버디는 주행 위주 자전거에 접히는것도 된다이며, 브롬톤은 이동의 편리성만이 강점입니다. 주행성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났지요. 브롬이는 프레임 저작권도 풀려서 감성이라고 하기엔 카피 제품도 넘 많습니다. 참고로 전 버디 유저 아니구요^^ 버디의 주행성과 비교하는 자전거는 오히려 몰튼과 가프 쪽이 맞는데, 당연한 말이지만 몰튼이 가격이 더 비싸기에 대부분 몰튼이 갑이긴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영상에 보이는 브롬톤 기어는 3단이 아닌 내장6단기어입니다. 그리고 내장기어 6단이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절대 내장기어는 선택하는게 아닙니다;;; 브롬톤 구매하실 분은 반드시 외장 2단 혹은 외장 3단을 구매하세요. p.s. 브롬톤 핸드메이드 아닙니다^^
브롬톤은 접으면 16인치 바퀴 크기로 접도 끌고 다니는 극강의 휴대성으로 사는 건데 왜 다들 주행력만 보는건지…. 브롬톤은 버스나 기차같은 이동수단과 조화롭게 써야만 그 가치가 돋보이는데 B75 원가절감형 3단 고정으로 나오는 것도 일반인들은 충~분하다 동네 내실용은 그냥 아무거나 사도 충분… 리뷰 잘봤습니다!
저도 버디, 브롬톤 두대를 타다가 지금은 처분 했는데, 지금 다시 구입하고 싶은건 브롬톤 입니다. 취미활동에 있어 꼭 가성비나 성능만을 가지고 논할 건 아닌 것 같아요ㅎㅎ 아무튼, 저한테 맞는건 브롬톤 이었던 것 같아요, 속도가 안 빨라도 되고 갬성도 있고 접히는게 정~말 이쁘고 작게 접힙니다. 이건정말 가히 타 브랜드를 압도 합니다 ~~~^^
이건 평가가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이유를 말씀하신거네요 혹시 브롬튼 광고 아닌가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 접하시는분들 이런식으로 타사제품을 펌하하시면 안되죠 초보님들 버디 접고 끌고 다니기 전혀 문제없구요 이동또한 보조바퀴가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이분이 아무렇지 않게 말한 승차감 속도 모든것은 감히 따라올수 없구요 이를테면 동네 산책용 과 진정한 라이딩을 할수있는것의 차이입니다 디자인 측면도 개개인의 호불호가 갈릴것입니다 같은가격대 비교를 해보시고 스스로 한번더 판단들 해보세요
평가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산건 버디고 브롬톤은 지인꺼인데요 다 내돈내고 산거이며, 그냥 자전거 모르는 아저씨눈으로 본 느낌이였습니다 불편하셨으면 죄송 합니다 돈있고 재고가 있었으면 전 영국제품 샀을 겁니다 근데 돈은 부족하고 중고는 싫고해서 구매했는데 만족하는 자전거 입니다
@@Tomypark__official ㅎㅎ 브롬톤은 벤츠라기 보단…미니죠…영국차 미니쿠퍼…외양으로 사로잡아서 타보니 경운기..값은 말도 안되게 비싸고… 미니쿠퍼 유저라 잘 알고 있습니다…털털거리다 멈추더군요…영국산이 다 그렇지 뭐…하면서 비싼 값에 팔았는데 다음 주인도 엔진 서서 곤란한… 벤츠라면 기본적인 벤츠의 승차감이 있어야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250 페이스 리프트 된 벤츠 유저라 이 브롬톤을 벤츠에 비유하는데는 정말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디… 승차감 자체가 달라요
둘다 소유하고있는데 브롬톤은 버디에 비교가안되여 조금 과장을 해서 말하면 브롬톤은 소장용에 자전거 기능이 있는 거고ㅎ 버디는 진짜 승차감좋고 잘나가는 그야말로 미니자전거 입니다. 브롬톤에 궂이 부심 부릴 필요없어요 가장 대중적인 브롬 m6r과 버디gt 비교시 가격도 버디gt가 10만원이나 더비싸여 자전거 재질과 성능 모든면에서 버디가 압살입니다. 브롬톤만 갖고있는 그들만 부심부리는겁니다
진짜 자전거 1도 모르는 사람인데 8년전에 스트라이다는 자알못 눈에도 특이하고 눈이 계속 가길래 사서 조금 타다 팔았는데 브롬톤은 아직도 예쁜줄 모르겠어요.일단 가격듣고 사람들이 예쁘다 미니벨로 끝판대장이다 그러니까 가끔 그런가?예뻐보이네 사볼까?하다가도 다시보면 디자인 별로예요.ㅋㅋㅋ클래식한 맛은 있는데 가격들으면 이딴게?싶은...ㅋ
벋: 사람이 주인이다, 블톰: 사람이 악세 다, 볼톰은,, 동네바리용 이라 해놓고는,,, 확실히 가죽핏이 살아서 몇백씩 들여서 악세 덕질 덕질 해놓고 색색들이 미쉐린 복장으로 타면,, 죄인 이더라구요,, 하이바 레버 부터 방디 까지 엄지발가락으로 1미키 단위로 주 차삐뿔라다가,,, 크흠,, 두 말 않고 버디r 질렀습니다, 눈 떠보니 동생이라 반 평생을 블톰이 주인을 모시고 사는데,, 악세마져 모시고 살아야 된다?? 와~~~ 더는 못하겠습니다,,
자전거를 잘 모른다 혹은 동네 마실만 다닐꺼다 혹은 나는 좀 보여지는게 있어야 한다 -------> 브롬톤 위에 상황 빼곤 걍 버디 사세요 버디는 검색 조금만 해도 로드하고도 같이 노는 자전거임 근데 고작 300~400자전거에 부심이라니;; 무슨 중고딩 애플 안들고 다니면 챙피하다는 그런 철없는 나잇대도 아니고;;
빌려서라도 하루정도 타보고 구매하시길. 브롬톤 M6L인가 암튼 그거 타고 한강마실 갔다가 실망했음. 싸구려 바구니 자전거보다 더 안나가고 승차감이 엉망임. 걷는거보다는 자전거로 천천히 다니면 상쾌하니까 샀는데 너무 힘이 많이듬. 어후 다리 아파. 몇번 타고 집에 모셔두다가 팔았는데 중고방어는 엄청 잘 되더라. 장식품으로는 괜찮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