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와 애플 예제에 대한 의견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예를 들었던 의도는 애플 아이폰의 카메라 모듈과 갤럭시의 그것이 예였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때 카메라 하드웨어 성능이 갤럭시가 우위에 있었을때를 생각한건데요.(이것도 다른 의견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을 소프트웨어적인 이미지 프로세스 과정을 통해서 끌어올린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한것인데 표현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상은 카메라 위주의 인서트가 들어간것이구요. 이 이슈로 사실 확인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느낍니다. 인터뷰 형식으로 대화하며 썰을 푸는 형식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잦은 실수가 있을것 같긴합니다만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의견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캠핑하면서 오프로드 알시카 갖고놀면 어떨가 생각해보기만했는데 보면 안 될 영상을 본 것같습니다 입문자 이거 사서 계속 갖고 놀아도 되나요? 배터리 지속시간은 얼마나가요? 인산철배터리로도 충전 되나요? 기타 소모품은 어떤 것이 있나요? 분명 돈이 많이 들것같긴한데 초기 목돈나가고 추가로 나갈일 없다면 발 들여보고싶어서요
보면 안 될 영상을 진심으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문자에게 가장 저렴한 차량은 아니겠지만, 가장 쉽고 신뢰할 만한 차 중 하나라고 합니다. 배터리는 키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 스펙에 따라 런타임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만, 경험상 3S 5000mAh 배터리로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30분 이상은 너끈히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을 위해서는 일단 RC 배터리 전용 충전기가 필요합니다. 충전기 스펙에 따라 AC(110~220V) 입력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고, DC(보통 12V) 입력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고, 둘 다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DC 입력을 지원하는 충전기를 구비하시면 리튬인산철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소모품이라 할 만한 것은 타이어 정도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완구가 아닌) 본격 RC 자동차의 경우 실차와 같이 소모품 교환만으로는 몇달, 몇년간 무사히 갖고 놀기 어렵습니다. 퍼포먼스와 주행 환경에 따라 많은 부품들이 마모, 파손, 소실되곤 하기 때문에, 항상 정비를 필요로 하는 취미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한번 구매해서 꾸준히 사용하는 '장비'의 성격 보다는 사용자의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는 정비에 재미를 못 느낀다면 금방 싫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은 가랑비에 옷 젖듯 꾸준히 들어갑니다. 근데 그만큼 재밌습니다 ㅋ
1.입문자 이거 사서 계속 갖고 놀아도 되나요? 배터리 지속시간은 얼마나가요? 냅 TRX-4 RTR 제품 사셔서 바로 굴리셔도 되고 배터리 지속시간은 용량에 따라 다릅니다만 저의 경우는 8000mAh 2셀로 쓰고 있습니다 8000mAh 기준으로 길에 따라 또는 엑셀 댕기는 정도의 주행에 따라 다르지만 한 팩으로 40분 ~ 1시간 정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더 많이 굴리시려면 아에 배터리를 여러개 구입해서 충전해서 가져가서 굴리시는 분도 많습니다. (단 순정의 경우 위에 말한 시간에 비해 브러시드 라서 오히려 배터리 런타임이 더 짧을 수 있습니다. AXE 550 모변 세트 기준이며 위의 1시간은 그냥 평지에서 천천히 굴렸을 경우 기준입니다.) 2.인산철배터리로도 충전 되나요? 충전은 충전기를 따로 지원되는 걸 사셔야 됩니다만, 인산철 배터리를 위 TRX-4 의 경우 순정 모변(모터 전자 변속기)으로는 지원 안됩니다. 다른 모변으로 업글하거나 하셔야 됩니다. 순정 모변은 메뉴얼 또는 스팩상 니켈수소, 리튬폴리머 만 지원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3.기타 소모품은 어떤 것이 있나요? 소모품이라고 해도 트라이얼 장르 특성상 어디 부셔지지 않는 이상 소모될만한 것은 딱히 없다는게 특징입니다. 즉 배터리 과방전 해서 배터리 사망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딱히 소모품은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4.분명 돈이 많이 들것같긴한데 초기 목돈나가고 추가로 나갈일 없다면 발 들여보고싶어서요 냅 캠핑 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좋으실 껍니다 험하게 굴리지만 않으신다면 (절벽 근처에 굴리다가 절벽에서 떨어진다거나... 급경사에서 굴러 떨어지거나) 어지간해서 이후 유지비용이 잘 안드는 장르가 트라이얼 입니다. 트라이얼 장르의 차량인 TRX-4 구입하시고 배터리랑 충전기 구입만 하시면 그뒤 꾸준히 굴리셔도 추가 유지비용 크게 나올일은 없습니다. 단.... 업글 지름이 땡겨서 지르는 유지비용은... 있겠지만요 ㅎㅎ (업글 욕구는 참기 어렵죠 ㅋㅋㅋ) 추가로.. 트랙사스 영상에서 물에도 굴리는 모습 보고 물에도 굴리실 생각이시다면 주의 하실점이 있습니다 절대 염분 있는 바닷물은 피하세요! 전자기자재들 손상됩니다! 개울물 같은 염분 없는 물은 괜찮지만 물에 굴리고 나서 배어링 하나하나 건조 하고 하셔야 합니다... 방수 되긴 하지만... 권장하진 않습니다... 물에 굴리고 나서 배어링 하나하나 빼서 건조 안하면 배어링이 녹슬어서 끼릭끼릭 하는 소음들리면서 구동계가 이전처럼 부드럽게 돌아가는게 아닌 뭔가 뻑뻑하게 굴러가는 모습을 보게 되실겁니다. (굴리고 나서 모든 배어링 물기 제거 하신다면 상관 없지만요.)
현가하 질량을 늘리는 이유는 실차감 보다 무게중심을 낮추어서 급경사 횡경사에서 주행성을 올리는게 목적이고 실차감을 올리기 위해서는 샤시쪽 질량을 올리는게 도움이 됩니다. 락클라울링이 아니라 트레일 트럭이 정식 카테고리(해외에서)이고 우리나라에서도 트라이알 트럭 이라고 흔히 말하며 락크라울링은 모터온액슬(MOA) 차축을 가지고있는 전용 락크라울링 샤시들이 따로 나옵니다..요즘은 RC4WD의 불리나 불리2정도인데 2000년대 초반에 여기저기서 많이 나왔지만 지금은 별로 안보이네요 그래도 소규모 제작으로 조금 있기는 합니다. 참고로 트락사스는 80년대 후반에 이프마에 트락사스라는 버기로 출전했었던 회사인데 좋은 성적을 못내고 시들했으나 2000년에 이맥스의 빅히트를 시작으로 부활하여 지금의 업계 가장 큰 회사가 되었습니다.그때만해도 이런회사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ㅎㅎ
정비성도 좋고 내구성이라고 해야하나 yk4082는 강철이라면 이차는 무거운 티타늄같습니다 뼈대와 링크 설계도 좋고. 무엇보다 yk4082미션 수리하다가 이놈 수리하다 보면 모변에 스퍼기어교체가 정말 간단한데 yk4082는 그냥 뜯기전부터 머리가 아픕니다.실차 움직임감도 좋고. 단점이라면 순정서보가 너무약한거 모터도 퓨전프로급은 들어가면 참 좋을텐데 차대 20만 주고 사고 바디셀 10-20주고 셋팅하고 모변 20-30잡고. 송수신기만 좋은거 가지고 있으면 나머진 휠타이어 사제로 하면 trx4 브롱코 가격나오는데 성능은 아예 상대가 되지않으니 스포츠조립형사서 커스터마이징 하는것도 좋아보임 스퍼메탈로 바꾸고 백래쉬 잘맞춰놓으니 소음차이 크게 없고
아이폰 과 갤럭시를 비교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IT 제품 개발만 10년 넘게 하면서 애플에 AP 칩셋 성능이 갤럭시에게 떨어진 적은 한 번 빼고는 거의 없습니다. 한참 옛날 일 이죠. 그 후로 애플은 프로세서 파워 부터 최적화 까지 안드로이드 진영(삼성 갤럭시 와 구글 폰 포함)에 밀린 적이 없어요. 오히려 성능차이는 애플이 압도적 으로 좋은 편 입니다. 참고로 저는 개발할 때 참조 용 외에는 애플 제품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트랙사스 제품 대부분은 완제품으로 판매됩니다. TRX-4 브롱코는 조립, 도색 모두 완료된 제품이고, 배터리만 충전해서 꽂으면 바로 주행 가능한 수준입니다. 레고/건담 정도 조립하실 수 있는 아재면 지구를 구하는 로봇도 만드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계신겁니다. 아재 화이팅.
트렉사스 TRX-4 씨리즈 중에서 일반은 대부분 RTR (레디투 런) 이라고 해서 아에 완제품으로 나오는 것들도 있지만 조립을 좋아하신다면 TRX-4 어셈블 킷이 따로 있습니다 언어셈블 킷은 두 종류가 있으며 하나는 TRX-4 스포츠 기반 언어셈블 킷이 있는데 대신 이건 기어변속인가 디퍼락인가 몇몇 기능이 빠져있고 모터, 모변, 서보, 송수신기 등등의 기자재들이 빠져 있습니다. 즉 그 부분은 별도 구매인데.. 가격이 46만 이였던가 할껍니다... (개인적으로 기자재 포함으로 TRX-4 RTA 추천합니다.) 두번째는 TRX-4 RTA 킷인데 (RTA는 레디 투 어셈블의 약어입니다) 위의 스포츠 버전이 아닌 그냥 TRX-4 버전 기반이라서 디퍼락 기어변속 기능 두개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스포츠 버전과 달리 배터리와 충전기를 재외한 모터, 모변, 서보, 송수신기 기자재들 다 포함되어 있고 단지 바디만 미포함입니다. 바디가 미 포함이니 바디를 별도로 구입해서 도색하거나 ABS 바디를 사서 도색해서 조립해서 장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TRX-4 RTA 한대 가지고 있고 바디 직접 사서 도색해서 라이트킷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가격은 65만 인데 전자 기자재들 포함 가격 생각하면 오히려 디퍼락 기어변속 기능 있는 TRX-4 RTA가 가성비 좋습니다 TRX-4 스포츠 언어셈블 사서 별도로 전자 기자재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TRX-4 RTA 사는 가격이랑 똑같죠 단지 프라모델 하고 달리 배터리 충전기와 배터리 구입도 생각해야하고 배터리 관리 방법도 배우셔야 할껍니다. (실 사용 보다 그냥 장식 하는 목적이시라면 굳이 필요 없기도 하고요 ^ ^)
저는 완성형 rc카는 손에 잘 안들어와서 여전히 타미야 rc카만 수집하듯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기본형 모델을 구입해서 조립은 pro나 r시리즈 모델 메뉴얼을 참고해서 만드는 재미가 있더군요. 최근에는 m시리즈에 맞들려서 푸르딩딩 옵션질에 바디까지 사모으느라 허리가 휘네요;;;
@@yapyapya1 전 트삭 입문은 아니지만, 아르마 rtr부터 시작해서 프로킷까지 온 입장에서, 평소에 프라모델이나 다른 무선모형을 접해본 사람들에겐 타미야 키트가 기본적인 구조도 조립하며 익힐 수 있고 뭐 좋은점이 있긴 하지만 완전 입문자가 조립킷을 하기엔 주변 샵의 도움이나 지인이 없으면 힘들더라고요ㅋㅋ 더군나나 타미야 조립킷의 품질이 그닥 좋은편도 아니라서..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속도를 즐기시는 분은 온로드냐 오프로드냐에 따라 투어링이나 버기 같은거 위주로 즐기시고 윌리나 백덤블링 같은 퍼포먼스 즐기시는 분은 몬스터 트럭이나 트러기 같은 것을 즐기시죠 그러나 위의 종류들은 실차감은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종류라서 실차감이나 험로같은 등반을 즐기는 사람은 트라이얼이나 크라울러 계열을 즐기시죠 즉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거죠 ㅎㅎ... 거기다 주변에 굴릴만한 공터 없는 곳에 거주한다면...(멀리가기도 뭐하고..) 속도위주의 RC나 퍼포먼스 위주의 RC 같은거 굴릴 장소가 없어서 트라이얼 고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느려서 어디서 굴려도 부담되지 않습니다 ㅎㅎ) 저도 버기나 몬스터 트럭 온로드 투어링 트러기 이것저것 굴려봤지만.... 갈수록 주변에 굴렸던 공터가 사라지고 굴릴만한 장소가 없어져서.... 거기다 굴렸다 하면 견적나다보니... 유지비용이 별로 들어가지 않고 주변 환경에도 크게 재약 되지 않는 TRX-4를 위주로 굴리게 되네요
아..많이 하신 분이시네요. 호주에서 그나마 인구 규모가 좀 있는 시드니에 사는 그냥;; 취미인 입니다. 중국제 크롤러 하나, 타미야 투어링카 하나 있는데 매장 가보면 타미야를 비롯해서 일본제 RC카는 버기, 투어링, 크롤러 할거 없이 부품을 거의 안 들여놔요 젠장ㅠㅜ. 완제품은 몇 대?? 걸어놓지만 부품은 인터넷으로 사거나 한국 들어가면 가방에 꽉꽉 넣어와서 이베이에 올려버리라고 매장 직원이 추천?? 할 정도니까요. 그에 반해서 트랙사스는 큰 스케일 모델들까지 재고로 갖춰놓고 "부품 이저거거 필요해"이러면 매장 구석탱이에서 쓱쓱 꺼내줍니다 (저는 트랙사스가 없지만 샵에서 목격함요). 이게 동네마다 다른 분위기가 있겠지만 꼭 제작사 브랜드나 국적을 떠나서 퍼포먼스나 업그레이드 비용만으로는 설명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ㅠㅜ
@@interestsuccess4002 그럼 가성비 rc 라는 제목으로 검색후 영상 시청해보세요 최근6개월 안쪽으로. 그럼 rc카,rc드론 등 장르에서 원하는쪽으로 접근해보시는걸 추천해요, 처음부터 하이엔드 보다는 가성비 경험후 다시 선택해도 늦지않아요 이유를 하나하나 전부 설명할수없지만 최소한 요즘rc재품들은 가성비에서 높을 퀄리티 재품이 많아졌기 때문에 가성비 출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