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 선수들도 코칭받는군요. 최원영프로님은 이젠 본사로 가셔서 부천에서 뵐 수 없어 아쉬웠는데 여기에서 보게되네요. 최프로님 표정은 무뚝뚝하신 거 같아도 동호인이나 초보자들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참 좋던데,,다만 몸이 안따라서 ㅜㅜ 김민선프로님 열심히 하신 만큼 올해는 전 대회 석권같은 큰 일 한 번 내시길 응원합니다.
어깨 힘을 완전히 빼고, 볼에 의해 어깨가 오픈 되는건 잡아주지 말고 그냥 따라가라는 말이 었어요. 제가 끄잡아 올리는 버릇이 있어서. 처음 혼자 가서 찍은 브이로그라 마이크를 착용 안하고 카메라에 달았는데 볼링장 소리가 너무 크더라고여. 저도 귀가 아파서 안올리려다가 내용이 좋아서 많은 분들께 도움 되지않을까 해서 올렸어요. 🥲 스텝분들을 왕복 4시간 넘는 거리까지 가자고 하기엔 제가 너무 죄송해서 혼자 해보려다보니 상황 속에서 오류가 생기네요. 앞으로는 최대한 귀 안아프시고 잘 들리도록 마이크 가지고 다닐게요.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