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와 첫번째 기차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첫 장거리 여행이다 보니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은 걸 잘 몰랐죠. 기차에 오르기 전 짐가방과 아기 바구니를 들고 기차역을 뛰어서 간신히 기차에 오를 수 있었답니다. 비가오는 투루빌은 운치 있고 멋있었어요.
29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