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제약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약바이오 분야 연구원의 하루를 영상으로 보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염물질이 안들어가게 신경쓰시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프로페셔널 하시고 멋지신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항생제에 대한 포부가 정말 존경스럽고 저도 과학을 정말 좋아하는데 연구원 분처럼 훌륭한 연구원이 되고 싶습니다!
신약 개발 연구원 분야 진로에 대해 관심 갖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약 개발업무는 크게 화합물을 합성하는 분야 (유기화학, 의약화학)와 개발한 화합물의 약효평가 및 기전연구를 하는 분야 (생명과학, 생화학, 세부 분야에 따른 미생물학, 수의학 등등)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희망 분야 및 전공 학부 분야를 고려하여 대학원 전공 분야를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외 신약 관련 전문 대학원으로는 충남대 신약전문 대학원, 화학연에서 연계되어있는 UST 대학원 등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응원할게요😄
@@cqua9437 저기에서 하는 연구는 제약으로 봐야 하고요. 제약은 생명과학과, 화학과, 생명공학과, 화학공학과, 미생물학과, 분자생믈학과, 제약공학과 등등 무수히 많습니다. 제약이 목표라면 위 어느 과를 가도 상관 없는데 단순히 연구원이라는 막역한 목적이라면 화공을 가는게 좋습니다.
외국에서 연구원이라면 머리가 허여 스름한 원로 학자가 평생과제로 메달리느게 대부분인데 우리는 척 보면 대학생 기분 나는 감을 지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취업 시장의 하나로 느껴저요. 관심으로 연구한다? 숙명적이 아니군요. 소직히 구상유치 같아요 학교가 아니고 직장이란 점 착각하지 마세요. 70년대부터 근 40년 간 직장을 통해 보아온 경험에 의하면, 한마디로 한심스럽죠. 실적이 있어서 사회적 기여가 있어야죠 야 해요. 자기 전공이 뚜렷해야지 취직해서 뭐 시키는일해 본다? 100퍼 헛빵임. 실현실물 생산 실적(논문말고) 없어. 돈 대는 입장에서 당신들 대부분은 한심한 생각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