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브이의 이름을 먹칠하는 일본애니 베낀 시리즈 괴작들은 설명에 어느 나라의 어느 작품 모방이라고 표기 좀 해놓으면 좋겠다. 뭐.. 전부 일본 것이니 나라는 굳이 기재할 필요 없이 어느 작품의 모방이라는 사실과 당시 시대적 배경으로 이런 것들이 나왔었다..라는 정도는 표기하던가..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과 다름을 알리고 싶다면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그것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은 한다는 모습은 보여야 한다. 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런 설명조차 없다면 정말 창피하고 수치스러울 것이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완전 짱입니다
김청기감독도 그냥 쿨하게 마징가제트를 모방했다고 인정했으면 좋았을텐데 사실 당시에는 로봇애니는 일본말고는 참고할 곳도 없었던 시기고 당시 한국의 척박한 환경도 새로운 로봇물을 만들어 내는것은 불가능했던 시대라는것을 요즘 사람들은 다 아는데..무술을 하는 로봇이라는 컨셉은 나름대로 신선한것이기도 한데 참 과거 일본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했던 시기와 겹쳐서 일본에서 뭘 배워왔으면서도 쿨하게 인정하지 못했던것이 참 많지 지금도 일본에서 배웠다고하면 뭐라고 하는 국뽕에 젖은 놈들 많은것보면 한편으로 이해가 안 가는것도 아님 일본이 한국에서 뭘 배우면 자랑스러워하면서 일본에서 배우는것은 왜 그리 시비걸고 못 마땅해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한국을 만들다시피한 미국조차도 태평양전쟁때는 일본의 전술을 모방했고 요즘은 심지어 아프리카국가에서도 배울게 있으면 배우는게 미국이란 나란데..
한국 반일 감정은 일본하고 정치적 사이가 좋아져야지 나아질거 같아요 대부분 반일감정을 가진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차적인 한일관계 나 한국과 일본 역사적 문제 를 가지고 일본 사람들 전부를 싫어하고 일본 불매 운동도 했잖아요 심지어 그때 노재팬 하자고 하는 현수막 같은걸 걸은 지역도 있었습니다
배운거 하고 모방하곤 다르죠..세상에 모든게 그럼 원조빼고는 다 모방인가요? 언젠가는 누가 만들어도 나올 시대적인 상황과 발전에 따라 모든것이 발명되고 창조가 되는것인데... 그리고 문화적인 측면에서 천재같은 분들은 역사가 없는 상태에서 한참을 건너뛴듯한 창작도 하십니다. 우리가 판단할 능력은 없죠... 그리고 만일 본인이 모방아닌것을 억지로 눈치보고 모방이라고 한다면 그게 쿨한건가요? 제 생각엔 그분이 진짜 쿨하시니깐 그나마 모방아니라고 하실수도 있는겁니다. 오히려 인정받으려고 또는 그나마 돈을 더 벌든 좀 더 유명세를 확장하기 위해 다수에게 진심이 아닌데 모방이라고 인정하는게 더 비겁한 짓이죠.. 남이 한것을 말로 평가하기는 쉽습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로봇물들 한참 뒤에서야 나오는 뇌파조정 시스템을 그 당시 설정하신 그분은 천재라고 밖에 말할수 없네요.. 그리고 진짜 모방한 작품들은 그분 이후 시대에서 더더욱 많이 나옵니다..스페이스 간담인가..하고 여러가지 로못물들 소년 영웅물들 가져와서는 이름 다르게 붙이고...그런것들이 진짜 모방한 제작물들이죠.. 우리가 그 당시 같이 작업을 하지 않았으나 다 알순 없는것이기에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되는겁니다. 응원하는 많은 제정신박힌 팬들도 있으니 단정짓고 말하진 않았으면좋겠습니다.
@@안영식-p2k 정신승리라고 말하고싶지만 카피는 카피니 이후에 나온 슈퍼태권브이도 마찬가지였고 우뢰매나 등등 다 ~~ 손으로 태양을 가리면 태양이 없는걸까? 내눈에 안보이니까? 이러니 일본 이야기만 나오면 발작하지 정작 중국,북한도 남한 쳐들어왔지만 쉐쉐하기 바뿌지 ~
😊맞습니다.일본에서 만든 샤인머스캣을 훔쳤다는 사람은 없지요.왜냐하면 오타쿠들의 관심분야가 아니니까. .일본은 미국을 표절하고 식물,문화나 과학 모든분야가 서로 연관되어 세상에 나오죠. 까마득한 시절 만들어진 유독 태권브이에 대한 열등감은 방구석에 갖힌 열등감의 표현일뿐이죠. . 태권도도 일본표절이라고 꼭 댓글다는 인간들있지요. .마징가가 주는 감흥은 내겐 없었지만 그 시절 광화문 이순신장군을 닮은 한국정서의 태권브이는 전국 어린이들을 잠못들게 만들었었죠. 한국어린이들의 자부심. .그것마져 없었다면 . . 어린시절은 훨씬 삭막했을거라고 봅니다.그러한 정서들이 오징어 게임에 일부나마 영희의 모습으로 투영되었다고 봅니다. 김청기 감독님 진심 존경해요. .🎉참고로 일본표절이라고 징징대는 것들도 일본인을 표절한 사람같아 보임.
@@논리학-w4t 택견 해보셨어요? 무술의 철학 동선 발차기기술 손기술 태권도랑 연관성이 하나도없어요. 그냥 한국전통무술을강조하기위해 택견이랑 비슷하게 이름을 지은겁니다. 택견하시는분들은 태권도를 택견과의 연관성 인정 하지않습니다. 가라테의 원류는 중국에서 오키나와에 건너온 중국권법이 현지화 변화된것이고 태권도는 가라테가 한국에건너와 현지화된것이 맞습니다. 초기 태권도장들이 원래는 공수도 당수도 간판을 걸고 영업했던 무술도장들이었다는것 가라테,유도의 띠 시스템을 그대로 차용한것. 표절까진 아니더라도 일본풍을 받아들인것은 틀림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