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나빠요~" ..라고 외치며 '블랑카'라는 캐릭터로 단숨에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개그맨. 블랑카로 떴지만, 블랑카의 굴레에 갖혀 고뇌하다 우울증까지 겪은 남자. 지금은 개그맨이자 MC, 방송인, 다문화이해 전문강사로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어리숙해보였던 정철규의 아이큐는 무려 172. 천재가 아니냐는 말에 손사레를 친 그는, 겸손하고 정이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꼭 피부색이 다르고 국적이 다른 가족을 위한 게 아니라 다양성을 존중하는 게 핵심이다. 그래서 다양성을 존중하다보니 스스로의 개성도 인정하게됐다는 맥락이 참 !! 깨달음을 주는 부분이네요 비교하고 우열을 가려서 무조건 위로 올라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나의 장점을 존중하고, 성장가능한 사람이라는 걸 믿는 마음인 것 같아요 그 마음의 평안함, 여유로움, 굳은 용기가 있을 때 하루를 살더라도 가장 행복할 것 같아요
개그맨 정철규의 뛰어난 재치와 캐릭터 블랑카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과거 우울증과 고민을 알게 되면서 그가 겪은 어려움과 노력에 더욱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MC, 방송인, 다문화 이해 전문강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으며, 높은 아이큐에도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인상깊었습니다. 정철규 님의 미래 활약을 응원합니다!
수준높은 개그였어요. 한국에 말중에 사위 사랑은 장모다 있어요~ 사위에게 씨암탉 잡아준다 말 있어요~ 근데 장모님 씨암탉잡아주기는커녕 ~ 씨암탉 튀겨라 했어요~ 씨암탉 배달가라 했어요~ 근데 한달 전에 장모님 갑자기 계속 막 씨암탉 잡아줬어요~ 아침에 백숙있어요~ 점심에 통닭있어요~ 저녁에 찜닭있어요~ 저 너무 좋아서 막 먹었어요~ 근데 알고 봤더니 한국에 조류독감 있었어요~ 뭡니까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