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음지 커뮤에서나 볼만한 자극적인 가사, 타격감 좋은 랩 스킬 이 2개가 합쳐지니 신선함까지 더해져 빨리긴 했는데 이 요소들이 그냥 순간 도파민은 오지게 채워주지만 몇번 반복되면 질리기만 하고 특별함은 1도 안느껴지는 요소들임. 오히려 이렇게 앨범 안내고 싱글이나 피처링 몇번 가끔식 하니까 리스너들이 얘가 특별하다고 느껴지는거지 앨범 내고 꾸준히 활동했으면 지금쯤 걍 퇴물 취급 받았을듯. 앨범 안내는건 역량 부족임 그냥
이거 보면서 느끼는 건데 블랙넛을 좋아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는 살면서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사회적 시선에 우리를 맞춰 살아가는데 갑자기 어떤 래퍼가 나와서 자기 찌질한 얘기도 하고 섹스 어필도 하고 하고싶은말 다 하는데 실력도 개쩔고 인기도 많으니 더 좋아하게되는게 아닐까? 사실 얘만큼 솔직한 가사 쓰는 애도 드문거같음
이 새끼 사회성 결여돼서 그럼 사회성 결여된 놈들일수록 남들 시선 존나 신경쓰고, 완벽주의 성향 존나 강하고 , 실수에 대한 두려움 존나 큼 그래서 뭘 시도를 안하고 존나 소극적이고 폐쇄적임 아마 앨범 시도 깔짝하다가 한 60%까지 가다가 갈아엎고 생지랄 다 했을걸? 한 80% 만들었다가 "이상하다고 하지 않을까?" 하고 또 미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