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됬나? 초등~중등까지 전문적으로?ㅋ 가지고 놀았던기억이...공구박스에 튜닝겁나한 미니카 7~8대는 가지고 있었으니ㅋ 돈 겁나깨졌었음ㅋ 지금은 안나오겠지만 그때당시 제일빨랐던 모터는 르망모터, 탑모터가 최고였었지..특히, 르망모터분해해서 안에구리선단자 굵은것으로 튜닝하고 동네대회나가면 전부 휩쓸었던기억이ㅋㅋ (튜닝도 아는사람만 아는정도) 근데 버리기아쉬워 현재 36살인 지금도 안버리고 가지고있음ㅋㅋㅋ
26년전쯤이려나 르망이 4천원 정도 했었고, 블랙모터가 5천원 z30000이 5천원 또 6 7천원 하던것도 있었고... 하지만 성능은 블랙모터가 최강이었죠. 다만 그 당시 반다이가 미니카 생산을 했는데 중국생산이었어요. 금액도 8천원으로 비쌌고, 그 차량이 비밀병기였던게 내장되어있는 짝퉁 블랙모터가 시판블랙모터보다 훨씬 빨랐죠. 약간 운빨이긴 했어도 평균적으로 블랙보단 빨랐는데, 차량이 너무 잘 날으기 때문에 타미야 차량에 그 모터를 장착해서 대회나가면 휩쓸 수 있었죠. 당시 타미야 메인은 아반떼 신제품이 전륜구동인 그림은 글로리 Crimson glory 반다이제 중국산은 기억이 안나네요. 기본적으로 빠른모터일수록 모터 내부 자석이 강력하고 분해해서 내부코일을 굵는것으로 교체 또는 많이 감을수록 빨라집니다. 다만 코일의 양에 따라서 모터 내부가 타버리거나 모터 외부 접지가 타버리게 되니까 그 양을 조절하는것이 모터 개조의 첫번째 두번째는 모터에 맞게 차량의 무게 조절. 모터가 너무쎄면 아무리 무거워도 날으고 너무 약하면 느려지죠. 그 타협점을 찾는것이 태크닉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던 듣보잡이 추억에 길게 떠들었네요.
예전 초딩때 생각나네요 저거 용어는 몰랐는데 영상에서 브러쉬라고 하는 부분 초딩때 맹모터라고 하죠 미니카사면 들어있는 걍 제일 하급 모터 맹모터 여러게 모아서 저 브러쉬 만 제거한후에 한모터에 여러겹 겹쳐서 끼면 그 어떤 모터보다 날아다녔음 그 브러쉬 겹친 두께만큼 미니카의 속도는 한계치가 늘어나서 초딩때 친구들끼리 누가 더 많이 겹쳐서 껴넣나 대결을 많이 껴 넣으려고 브러쉬 끼는부분 칼로 조금씩 깍아파내서 넓히던 기억이 근데 너무 작은 부분이라 칼로 파내다 박살나면 안습..
아재인데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전문점이 있어서 그당시 모터만 10만원 가까이 하는거 사고 그랬는데;; 트랙에서 날아가면 미니카는 깨지면 소모품이고...트랙도 360도 언덕코스 등등 다 돌면 엄청 길었던 전문점인데... 15년전 그때도 플라즈마 모터가 있긴했는데 안썼죠. 느려서 ㅋㅋ 타미야 모터 말고 사제로 나오는 공업용모터 있습니다ㅋㅋㅋㅋ 안팅겨나가려고 미니카에 별에별 봉대 다 달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에 잠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생각해보니 주인장이 그렇게 빠른모터 준 이유를 알거같네요... 미니카 부셔져야 팔아먹지... ^^;;
블랙모터 레드모터 옐로우 모터 하이퍼 모터 추억이 되어버린..... 28년전인가...동네 문방구에서 미니카 시합 했었는데 그때 동네형이 1등 해서 타미야 미니카 타가는거 보고 완전 개부러웠는데 ㅜㅠ 그땐 문방구 어딜가나 트랙이 있었지 돈좀 쓴곳은 타미야 트랙 돈 없는 곳은 검정색 둥그런 국산 트랙 ㅋㅋ
우연히 들려서 어릴적 기억을 회상하고 좋네요 ㅎ 20년 전쯤 우리는 챔피언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면서 타미야 미니카를 샀었는데 모터 별도구매에 놀란 기억이 있네요! 그 이전까진 올림푸스 였나..? 에서 팔던 달려라부메랑 미니카가 있던것같은데^^.. 그때 당시에도 플라즈마 모터가 젤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릴적 기억으론 그다잇엔 만이천원이었떤것같은데 요샌 더 싸졌군요... 잘보고가요~
트랙에서 달릴때 흔히들 스프린트 대쉬를 가장 권합니다. 왜냐면 주행시 트랙밖으로 튕겨나가면 모터가 아무리 좋아봤자 소용이 없으니깐요 플라즈마 모터 같은 경우는 타미야 모터중 가장 비싸고 공식적으로 스팩만 봤을때는 가장 모터 입니다. 브러쉬도 카본이며 이를 손봤을때는 엄청난 속도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빠르다 보니 대회에선 잘 안쓰이고 있습니다.
사실 모터라는거 기술력 뭐 그런거 별거 없어요. 다 거품입니다. 저것보다 더 쎈 개인 자작모터도 있습니다. 내부 코일만 두껍게 감고 배터리 출력만 받혀주면 장땡입니다. 그 과정에서 브러쉬로 고전류가 흐르기에 열이 발생 하니 문제지요. 지금 기술로는 저 크기로 브러쉬 리스 모터도 있고 충분히 대체 시킬수도 있지요. 저당시의 기술력의 한계라 저런 구조의 차량만 나왔지만 지금 기술력이면 더 최적화된 구조로도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제가 알아 보니 전설모터는 시기 마다 지역 마다 다르더군요 80년 초반생이면 국산모터를 블랙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고요 80년 후반 90년 초반이면 타미야 플라즈마를 블랙모터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Jq41KPFYjA.html 이 영상 보시면 또 다른 블랙 모터를 보실 수 있어요
13모터 라고해서 기본으로 들어있는 엄청느린모터 누런모터 있었고 그다음에 조금 빠르지만 실버모터 그다음에 엄청 좋은 블랙모터하지만 세월 1년 지나고 나니 골드블랙모터 나오더니 타미야의 대쉬모터 시리즈가 나오기 시작했다.또한 플라즈마 모터가 끝판 이라고 생각되지만 이름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울트라블랙마그마 모터 ?? 하이퍼블랙마그마 모터 라고 5만원 넘는 모터 있었습니다.그당시에 동네에 부자가 있었는데 이걸 장착해서 가져오더니 트랙에 주행 놓자마자 이탈해버려서 엄청 빠르다고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