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라고 하지만 역시 공연문화에서 세계적 시너지를 주자면 그 핵심이 유럽과 미국 공연인 만큼, 이렇게 유럽 지역 콘서트의 순간들을 다시 보는 의미가 크다. 그리고 차제에 이번 투어 끝나는대로 블핑이들 마이크 바꿔줘야겠다. 지금 무슨 마이크 쓰는진 모르겠는데, 샵스에 커스텀 제작하거나 노이만으로 바꿔줬으면... 특히 뮤지컬에서 표준처럼 쓰이는 샵스, 열라 튼튼한데... 사실 블핑이들 되면, 자신 만의 커스텀 시그니처 마이크 써야 함. 테일러 스위프트 가시나는 comp까지 커스텀 씀. 그거 테일러 시그니처라고 시판하기까지 함. 서울 구로 디지털 단지역 인근에 샵스 마이크 한국 총판이 있고, 샵스의 부품과 노이만 부품 조합시켜 커스텀 제작하는 오디오 장비 기술자들 많아서, 이미 음반 제작에 쓰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