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다 달리고 와서 보는데 처음 접했을떄, 그리고 1장 이후 2장 이후 3장이후 4장까지 다 본 이후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이래서 일본서버 PV도 아직도 와서 찾아보는 분들이 계신듯 합니다 정말 잘 만든 PV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이야기 시작전이 아니라 중간 그리고 이야기가 끝난 후에도 보게 만드는 PV네요
"이미 한국어 더빙에 반대의견을 낸 기회주의자 직원들은 피라냐가 들끓는 청계천에 가라앉았다. 청계천의 피라냐들은 기회주의자들의 고기를 굉장히 좋아한다." 최근에 알게 된 청계천 밈이 너무 b급 정서 듬뿍이라 웃기더라구요ㅋㅋㅋ 의외로 국산 밈이 아니라 일본 밈이라는 것도 병맛이고
4차pv는 진짜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스토리가 너무나도 진짜 스토리가... 너무 잘짜여지고 너무 잘나와있는 그런거라서 뭐라고 표현을 할수가 없어요. 지금까지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재밌게 봤던건 킹스레이드 말고는 없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스토리 하나하나 알아가고 싶어지는 게임을 한국어로 더 느끼게 해줘서
이 게임은 그냥 레전드다. 모바일 게임 절대 안 하는데 우연히 에덴조약이 그렇게 스토리 좋다고 사람들이 말해. 속는 셈 치고 한 번 해봤는데 게임을 시작한지 불과 1달만에 모든 스토리를 보게 되고 유튜브도 막 찾아보게 되네. 진짜 이 게임을 알게 된 게 올해 가장 잘 한 일인 거 같다.
미노타군이 아니라.....일단 일본 성우진만 봐도 꽤 베태랑이 많고 애초에 완전한 오타쿠 저격겜이라 찐 오타쿠들은 어지간한 일본어는 익숙해서 필요를 못 느꼈고 차라리 한국 더빙 할 돈으로 일본어 풀더빙이 훨씬더 좋으니 그럼 (일본 매출 70퍼센트) 한국 더빙이야 좋은데 더 나은게 있으니 굳이 라는 반응. 그리고 왜 한국겜인데 한국어 더빙 없냐며 이제는 겜안분까지 시비털러오니 빡쳐서 한국더빙 떡밥을 취급 안 한 거임
@@죽음예아왜 블아한테 갑자기 한더빙없냐는 말이 많아졌을까요? 바로 중국의 원신 때문이죠. 원신 덕분에 일본어 더빙만 고집하던 서브컬쳐게임은 한더빙을 추가하는 움직임이 생겼고 그렇게 왠만한 퀄리티의 한국겜들도 한더빙이 기본이 되었죠. 겜안분이 아니라 당연히 블아에게도 한국유저로서 의견이 생기게 된거에요. 이게 더 좋은 방향일거다라고 말하고 계시지만 한더빙 관련내용을 시비라고만 받아드리신다면 그건 미노타군과 다를바없는것 같습니다.
이게임 오래하지도 않았는데 노래때문인지 이것만 보면 눈물이 난다. 참 신기하지. 생각해보니. 책임을 짊어진자의 무게. 괜찮다는 단어가 적힌말들. 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듯한 격정적인 화면전환. 그리고 희망찬 미래. 인생이랑 닮아서 그런거 일수도. 참 신기해. 이것만보면 위로받는거 같아서
0:52 0:52 Korean 책임을 지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었지요. 그때의 저는 알지 못했지만 지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른 책임과 의무 그리고 그너머에 있는 당신의 선택 그것이 의미하는 바까지도 그러니까 선생님 내가 믿을 수 있는 어른이 당신만이 이 뒤틀리고 일그러진 종착지가 아닌 다른 결과를 그러니까 선생님 .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