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저 장난감이.... Key.. 아니 이렇게 말하면 실례지.., 케이가 될줄이야... 블루아카의 이야기는 정해진 상태로 출시했다는데.., 이 일러스트가 그런 뜻 그리고 그런 과정 중 하나를 담고 있었을줄은 몰랐어. 아리스의 저 표정도 이해가 된다. 하지만.., 저 표정을 보자하니.. 소중한 친구를 잃어서 표정에 힘이 없어... 첫 곡은 밝고 희망차며 신나지만.., 반대로 아리스의 허전함이 느껴져서 그런지 가슴이 아프고 슬퍼져.. 아리스가 매우 가엽다고 느껴져...ㅠㅠ 아리스 와 친구들 그리고 키보토스의 전 학생들 및 선생님들까지 부디 행복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