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7mjkijaxwe92 당장에 만화라지만 현세랑 사후세계인 소사랑 빈부차이가 거의 천년가량 차이나고, 생활방식도 천년차이남. 영왕은 빈껍데기인 상황에서 실질적 통치권한 가지고 있는 집단은 중앙46실인데 실질적으로 한게 대장이 반발하면 "무엄하다! 46실의 결정은 신성하다" 이소리말고 한게 없음(호정 13대,귀도중,은밀기동은 사실상 독립적 군사조직) 아랫사람이 대드는건 싫어 버럭, 천년이랑 유지한 신분제도 응애 난 좋아, 지가 말한건 어거지로 유지시켜,그냥 작중 보여준 46실은 꼰대집단말고는 생각이 안드는데요
@@하민-p4j 아란칼이 되면서 본래 짐승형이었던게 인간형이 되었습니다. 순수하게 호로때부터 인간형인 건 바스트로데가 거의 유일하죠. 그리고 소설에서 나온 내용 중 하나로 네리엘이 에스파다(3번)였을 시절. 네리엘은 아이젠의 명령으로 어느 지역을 탐사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노이토라랑 같이 움직였고 거기서 아직 호로상태인 우르키오라와 마주치죠. 그때 네리엘은 힘도 못쓰고 쓰러지고 부상당한 노이토라가 말합니다. "이건 말도 안돼. 네리엘은 아란칼이야. 그것도 에스파다라고! 그런데 어째서?!"라는 구절만 봐도 당시의 서열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란칼은 태어난 순서부터 11번의 번호를 부여받고 11번이 그림조와 함께 다닌 샤오룽이라는 아란칼이죠.(토시로에게 썰린.) 그 말은 그림조와 그 패거리가 아란칼로 태어난 선두주자란 이야기고 그 이후 노이토라와 네리엘이 아란칼로 타어났다는 의미입니다. 만일 그림죠가 바스트로데잉 경우 노이토라보다 밑일 수가 없거니와 대사만 봐도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능하죠. (당시의 네리엘이 3번이라면 그 위에는 바스트로데인 바라간이1 할리벨이 2번일 거라 추측.)
@@user-hx8jz9it7t 바스트로데가 꼭 오래된 애란 법은 없지 않나요? 게다가 아란칼이라도 해방시에 인간형에 근접한다는게 포인튼데. 당장 조마리, 자엘 아폴로, 아로니로에 비해 그림조 이하 번호들은 인간형이라는거죠. 그림죠의 과거얘기에서 아쥬커스로 나왔지만 왕이 되기 위해 같은 급의 아쥬커스 동료들을 먹고 바스트로데로 성장했다는게 자연스러운 전갠데. 사실 근거로 든게 그림죠가 바스트로데가 아니다란 말과 별 상관 없어보여요. 뭐 설정은 깊게 보질 않아서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아쥬커스, 바스트로데란 확답이 안정해진 이상 바스트로데로 보는게 자연스러운거 같은데.
![[블리치 공식 소설판] 천년혈전 후 새로운 전쟁!ㅣCFYOW 번역 1권 (1~5장)](/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