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쿼터급 시장은 레저보다 상용이 90%를 넘어선다고 봅니다. 그만큼 대부분의 스쿠터들이 배달용으로 쓰이는데 한계주행이 많은만큼 유지보수 측면에서 구매비용뿐 아니라 소모품과 수리비용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xmax의 경우 이미 오랜기간 누적된 많은 정보와 활발한 애프터마켓, 125급 뺨치는 저렴한 순정부품가격으로 10만km씩 타는 분들도 많습니다. 구동계 내구성은 이미 검증됐죠. 존테스 310m은 스펙만 놓고보면 좋은 스쿠터라고 생각되나 아직 너무 성급합니다. 기존 쿼터급 시장을 양분하던 인기차종과 비교하기에는 검증된게 너무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광고가 너무 많은부분을 보아 더 의심중입니다. 1-2년정도 지난후에 존테스310m이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인정받으면 그때는 비교해서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을거같네요.
여기는 베트남인데 야마하 Xmax 300 은 139,000,000동(원화로 740만원) 존테스 350D 또는 350E 는 99,000,000동(약530만원)으로 차이가 많이나네요. 존테스 350시리즈 타이어 전15/후14로 업글 됐어요 ㅎㅎ 요즘 존테스의 평가가 엄청 좋네요..
안녕하세요 아프릴리아 srmax 300 오너 입니다 먼저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제 짧은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바이크는 자기상황에 맞게 다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딩을 하실분이든 직업으로 하실분이든 중요한건 자기자신이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솔직히 부품수급도 안되구요 그렇다고 잘나가는것도 아닙니다 다른차종에 비해서는요 그래도 저는 제 장달이가 좋습니다 왜냐면 나를 그만큼 편하게 해주고 멋지게 보이겠끔 해주니깐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저에게 자유를 선사해줘서 감사합니다 모든 라이더분들 안라무복하시길 바랍니다
xmax 신차까서타도 잔고장에 고통 받아서 3만전에 판게 신의 한수였는데... 솔직히 300 400cc빅스 유지비 고가브랜드 아니면 다 비슷한것같아요 일제 국내as무조건 빠는 사람 아직있는데 알리가 대중화되어서 존테스 메리트있다고 생각해요 부품도 그리비싼느낌 아님 그냥 sym유지비정도인듯
@@user-citycountry 음 저같은 경우 19년에 신차사서 넘 잘타고 있습니다. 남들 겪는 냉간시동 불량도 저는 노상주차 이틀방치해도 -17도에도 일발시동나와주고 2만키로 구동계점검갔더니 벨트가 그대로라고 얌전히 타시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뜯은김에 그냥 해달라고 했지만 정말 내구성은 듣던데로였습니다. 2만키로 내내 여친텐덤하고 사람 두명분 무게로 2인승차하고 탈만큼 탔는데 말이죠... 부품이야 센터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는 타이어 패드 오일 구동계벨트 무브볼등 즉시 방문 현장에서 바로 교체했어요. 심지어 중간에 강릉 놀러간적 있는데 강원도 강릉야마하에서도 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교환 바로하고 서울로 온 적도 있고 뒷빵당해서 번호판다이 깨진적은 있는데 이건 주문넣고 며칠 걸리긴 했습니다. 어르신들 시티위주로 만지는 동네센터 아니고서야 어지간하면 정비는 잘 됩니다. 야마하 정식 서비스센터 대리점 가는게 부품이 있을 확률이 높아서 제일 확실해용 ㅋ
우리가 괜히 브랜드및 대기업 제품 쓰는거 아니죠~ 그만한 이유를 믿고 구매 하는겁니다 신뢰, A/S , 저렴한 부품, 빠른 부품공급, 내구성까지.. 그러나 존테스는 아직 검증이 없죠. 어디 국적인가요? 필리핀? 대만? 중국? 일본의 기술과 오랜 내구성을 따라올수 있을까요?
오! 내가 구독 하는 분들 다 나왔어! 👍 👍 👍 조텐스는 앞 라이트 부분하고 카울은 많은걸 합쳐 놓은 듯한 디자인 이네요 두카티, 이태리 포뮬라125cc ,cbr1000rrr, 닌자, H2R ,R1 ㅎㅎ 시트고도 좋고 AS만 잘 된다면 존텐 좋을거 같으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두 바이크 리뷰 ㄱㅅㄱㅅ
쿼터급 스쿠터에서 xmax 300은 특별한 우위에 있는게 지금시기엔 없는듯 xmax400에 출력이라면 몰라도... 타사들 발전 속도에 맞춰 업그레이드 되어야 할 필요가 있어보임. 존테스는 c400들이나 앞으로나올 xadv350 보단 전체적으로 소재나 마감이나 고속크루징이나 승차감 브레이킹 같은건 딸려보이지만 그래도 가격이 싸게 나왔고 약간씩 배기량이 더 높은 차들과 비교해볼만한 정도에 빠따에 가벼운차체로 인한 도심내 기동성과 출시가 싼건 분명 장점이긴하네요.
자주 보진 못하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입니다. 당사자 분들의 심경은..저도 다른 경험이 있는지라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실수 한 번으로 팽하는 사람은 더욱 되기 싫습니다. 무혁님도 책임감을 느끼고 상응하는 행동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부디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