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꿀팁을 알려주셨는데~ 주부의 힘으로는 잘 못할것 같네요.~ 잡아다니는 힘도 있어야하고 속에 라사를 풀거나 끼는것도 우리 눈으로 보여야지 그런것을 잘할수 있지만 아저씨는 기술자시니까 밑에가 안보여도 감으로 착착 잘하시지만 우리 연약한 주부들이 하기에는 힘들거 같아요.~ 잘못하면 사람불러 돈이 더 들어갈것 같아요.~ 쉬우면 내가 해보려고 했는데 안될것 같애요. 영상 잘 봐습니다.
사실 브라켓은 조금 더 디테일한 청소를 하기 위함입니다. 비대를 탈거후 브라켓이 있는 상태에서 청소를 해주셔도 됩니다. 비대 탈거는 설명서를 읽으시는게 가장 좋고. 경험상으로는 몇가지 방법 밖엔 없는데요.. 수직으로 들어 올리는방법, 15도쯤 개방 뒤 당겨서 빼는 방법, 동영상과 같이 가로로 당기거나, 릴리스 버튼을 누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와 저는 이번에 이사온 집에 비데가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화장실청소하면서 보니까 비데 밑이 시커멓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분리해야하나 막막했었는데 영상보고 아주 쉽게 청소해서 설치까지 했습니다 ㅎㅎ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ㅎㅎ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잔데도 너무 쉽게 했어요
확인할 것이 꽤나 많은데.. 전자식이 시면 전력이 잘 들어가는지, 퓨즈 확인도 하셔야 하고..컴프레션 밸브형식이면 물 밸브를 열으셨는지, 수도꼭지 에어레이터 열으셔서 이물질이 많은지 확인 뒤 많다면.. 비대 물 공급라인을 해체 뒤 이물질 청소, 헌데 필터가 없다면... 노즐 끝까지 막힌거라 솔루션은 없구요. 질문이 정확하지가 않아서 사실 정확하게 답변드리기는 어렵네요..
@@semo6229 바쁘신 중에도 긴 글로 설명해 주시고 그 정성에 감동입니다. 저도 전문지식이 없어서요. 이모콘식은 아니고요. 센서 눌러서 사용하는데요. 전기 코드를 빼 놓으면 작동이 안 된다고 하네요. 절전한다고 사용을 안 할 때는 전기 코드를 빼 놓아서 그런 거라네요. 아무래도 전문가의 수리가 필요하겠지요. 어디를 어떻게 수리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김미소씨 저희 아파트에 세탁실에서 물 넘쳐서 그집안으로 물 들어오고 난리 났었는데요. 어떤집에서 음식물분쇄하고 해서 싱크대에 내려가서 밑에 배관에 쌓여서 그렇더라고요. 제가 새아파트는 중층에 살았는데 세탁기쓰면 바닥에 물 넘치곤 했는데 고층 에 이사오니 하수구 청소 안해도 한번도 안 넘치네요.(윗집이 탑층) 세탁기 쓸때 찌꺼기들이 층층이 내려오니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