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오히려 동호회 클럽에 속한 분들이 더 매너를 안지키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 분들은 대부분 어떤 지역의 코트 대부분을 선점/독점하다시피 선예약을 하며 사용하다보니 본인들이 약간 코트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 같더라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매너를 안지키는 경우를 상당히 많이 보고 몇번을 부딪히게 되더라구요. 이런 좋은 영상이 많이 퍼져서 상식이 되는 테니스 문화가 빨리 정착했으면 좋겠네요~
복식에서 제가 서브때에요 토스가끝나고 서브스윙이 시작될때 리턴하는 사람의 파트너가 {사사삭 소리나게} 신발 끌면서 베이스 라인에서 네트쪽으로 뛰듯이 들어오는 행위는 반칙인가요? 아니면 비매너 인가요? 아니면 정당한 플레이인가요? 서브스윙 시작하는데 사사삭 소리내면서 서브 갠세이? 하는거 같아 비겁해보여서요.
상식선에서 지킬 것 지키고 배려하는 모습 당연한 것이고 바람직하지요.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테니스와 매너라는 말이 결합하면 한국식 유교문화가 발동되어 이상한 절차를 만들더군요. 외국 테니스에서 매너는 기술을 구사하는 방식인데, 한국 테니스는 매너가 예절이라네요. 과유불급입니다.
네트앞에서 바운드 없이 바로 공을 쳐내는 샷을 발리라 한다. 테니스 경기 방식은 4포인트를 따야 1게임을 이기게 되고, 6개임을 이겨야 1세트를 이기게 된다. 포인트의 진행 방식은 love(0)-fifteen(15)-thirty(30)-forty(40)-deuce(듀스)-advantage(어드벤티지)-game(게임)
대한민국에서는 태니스가 매너 운동 아닙니다. 가장 기본적인 풋 폴트를 하고도 뻔뻔하게 문제 없다하고 지적하면 오히려 큰소리 치죠 더 웃기는건 서브 처음 넣기전 인사 하곤 서브 넣을땐 심하게는 한발 안에 넣고 서브 넣는 쓰레기 양아치가 넘 많은 아주 비 매너 운동이 대한민국 테니스 어쩌다 테니스가 대한민국에선 쓰레기가 되었을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