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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영상을 이제야 봤을까,, 진짜 지금 사업시도는 하려고하는데 막상 무슨 사업을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이라면 너무 좋은 영상인거같음. 백종원도 말했죠, 식당에서 파는 음식이나 종류가 너무 많으면 관리가 어려워지고 그러면서 특별한 음식을 갖는 식당이 되기 어렵다고... 마찬가지 인거같아요. 진짜 모든지 심플, 심플해야한다는거 동의합니다. 단계별이라는 얘기를 듣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할때 시장 분석과 트렌드를 이해 하면서 브랜드 컨셉.상품 차별화로 판매를 시작할 경우에는 상품에 대한 안목으로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본질이 키워 집니다 물론 99퍼센트가 데이터 의존해서 인기 상품만 팔려고 하니까 망하는게 문제이지만 컨셉.시장이해.브랜드적 관점으로 시작 한다면 충분히 본질 강화가 됩니다 그리고 그래야만 할수 있고요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데이터만 보고 상품 판매하는 시점부터 이미 본질과 멀어진 형태로 판매를 하는거기 때문에 대부분 경쟁에 지쳐서 그만 둡니다 하지만 예외의 케이스도 엄연히 있다는점.
맞아요. 브랜딩이나 전반적인 사업 시스템을 리스크 없이 적은 돈으로 배우기 좋은데 맨날 아이템스카우트 같은거로 키워드 검색 및 상위노출만 죽어라 파니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밖으로 나오면 아무것도 배운게 없게 됨 키워드랑 상위노출 로직은 네이버 플랫폼 안에서만 해당 되는거라
이런애들 특징. 책 읽고 와 좋다 뭔가 지식인이 된 기분이야 뭘 해도 성공할것 같아. 이러면서 감탄만 하고 정작 하루 지나면 원래 살던대로 살고 삶에 적용도 안함. 그리고 또 이런거 유튜브로 누워서 찾아보고 와 좋다 뭔가 깨우치고 나도 사업가가 된 기분이야 마음이 따듯해지고 열정이 생겼어 무한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1억을 번다는게 매출인지,이익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번다는게 이익으로 생각을 하는데, 상담으로 1억을 남긴다? 자청님 마인드랑 이야기 당연히 공감하지만, 순 이익이랑 매출을 잘 구분 해서 정확히 이야기 해야할 듯 합니다. 애매한 그런식으로 말하면 저도 월 4억은 번다는건데..
1. 사람/단계가 많은 사업을 하지 마라 플랫폼, MCN등 플레이어도 많고 개발, 마케팅, 유저관리 등등을 다 따로 관리해야하는데 어렵다. 2. 본질강화가 어려운 사업을 하자마라. 유튜브 : 내가 할 수록 실력이 좋아진다. 카페 : 커피맛 좋게, 인테리어 잘하기 -> 이건 모두 할 수 있다. 그래서 이건 프랜차이즈로 가야 돈을 벌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 : 같은 상품을 뗴와봐야 어차피 경쟁사 우수수 늘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을 고르라고 하면 블루오션을 선택합니다. 아마도 시장의 경쟁이 형성되지 않아 진입하면 무조건 잘 될거라고 착각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블루오션 시장은 영상내용처럼 단계가 굉장히 많은 사업일 확률이 높습니다. 시장에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나 서비스이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을 설득해야하고 본질도 끌어올려야하며, 인재채용부터 마케팅까지 광범위한 영역을 스스로 개척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스크가 많고 모든 과정들을 소화한다 하더라도 시장에서 살아남을 확률은 매우 작은 것이 현실이죠. 일론머스크나 빌게이츠처럼 한분야에서 엄청난 천재적 재능을 가진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사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미 검증이 된 시장인 레드오션 노리는게 어떻게 보면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드오션에도 충분한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해주셨던것처럼 본질강화가 가능한 사업이 아니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대체 가능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경쟁과잉이 되는거죠. 즉, 이미 검증된 시장인 레드오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만의 올바른 신념을 투영시킨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해야하며, 문제해결적인 측면에서 끊임없이 본질을 강화 시켜야합니다. 빌 비숍의 말을 인용하면 수많은 검은 펭귄들 속에서 '핑크펭귄'이 되는 것이고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것 입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평범한 사람이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충분한 고민 없이 이 영상을 본다면 "아 그러면 **은 하면 안 되겠네"라고 결론 내리고 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고, 어느 시장이나 말씀해주신 역경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 역경을 어떤 무기(진입, 규모 등)로 극복해 나가느냐가 관건이겠죠. 감사합니다!
대기업이 실패를 거듭하고 돌고 돌아서 온 롯데삼강 슬러쉬 기계 대리점, 모집 성공건 ㅡㅡ 고향 선배가 여러 사업을 힘들게 하여서 자주 찾아가 광고 제작도 도와주고 하여 왔다. 그런 중에 롯데 삼강 대리점 모집건을 위탁받았다고 전면 크기 신문 시안을 만들어 줘라 하여 진행하고 매체도 집행하여 잘 되어가는데 중에 케이블 TV에서 창업 프로가 새로 나왔어 저렴한 금액으로 가능하다고 하여 한두 번 해주었다. 이후는 진행을 나를 배제하고 선배가 직접 해 나갔다. 처음에는 효과가 좋아 신문을 중단하고 케이블방송만 계속하여 점점 효과가 줄어갔다.시청자가 광고 프로인 것을 알아차리기 시작하였서 그렇다고 판단한다. 다시 신문으로 진행했으나 광고비 대비 효과가 없어서 다시 케이블방송 간다고 하여 다시 신문으로 유치 위해서 전에 없이 밤잠을 설치면 헤드카피에 혼을 담아 '안전한 대기업 부업 성공하는 아이템' 으로 제작하여 게재하였더니, 전에는 5단 광고에 10통 오던 전화에 계약이 2건도 안된다고 광고비가 안된다고 했는데, 수정 이후는 150통 이상 오고 계약이 30건 이상 나와 다 마무리되었다고 그만하자고 하여 힘이 빠지고 내 밥통을 차 버린 꼴이 되어서 한숨만 나왔다, 결과로 분석하면 제작비를 수억을 받아야 하는데 한 푼도 못 받아 어찌 받아야 하나 막막했다. 이런건이 계속 되니까/ 이후 직원들도 수천만 원 받아야 할 제작비를 또 성공한 업체인데도 제작비를 못 받아 회사가 자꾸 어려워진다고 사표 내고 투덜 대던 보습이 떠 오른다. 미안하고 내 경영이 너무 안이하고 소극적이다고 자책하고 싶다. 고향 선배이니까 알아서 주겠지 하는 습관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까 직원들이 다 그만두겠다고 했다. 일만 엄청 많게 해 주고 매출에는 도움이 안 되니까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일을 할 수 없다고 하면서 다 그만두었다. 4년간 전재산 사라지고 빛만 수억 남기고 쌓인 누적에 패업 한 광고 대행사가 되었다. ■ 네이버 블로그 yt5958/트위터/페이스북/김영태 산문집, 삼성 반대로 성공한 철학, 경제 창 계속~ I
전 자청님 책을 접한이후 나에게 맞는 사업이 뭘까..끊임없는 생각끝에 좋은 아이템을 마침내 생각해냈습니다. 안정장치를 우선 해놔야했기에 직장다니면서 사업병행하고 있어요.초기자본0원, 월임대료0원,진입장벽이 낮아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템..소소하지만 월순수익은 직장인 평균월급정도 부수입 들어옵니다.근로소득,사업소득,임대소득 3마리 토끼잡는게 제 꿈입니다.
그건 그냥 보따리 장사 아닌가요?ㅎㅎ 온라인에서 판다면 사입을 하는 이커머스의 한 종류라고 봐도 될 것 같고 오프라인이라면 뭐 그냥 빈티지마켓? 단계는 그리 많다고 볼수는 없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완전히 심플하지도 않을 것 같네요. 어떤 방식으로 물건을 떼와서 파느냐에 따라 다르니까요. 그렇지만 단계가 많은 사업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본질강화는 강하지 않겠죠. 특히 명품이라면 더더욱. 말그대로 그냥 남의 브랜드 물건 사와서 파는 거니까요. 본질이 그냥 다른 브랜드꺼 가져다 더 비싸게 팔겠다 이거 하나니까… 그런데 만약 본질을 강화해보겠다한다면 머리를 잘 써서 명품이 아닌 특이한 물건들을 다루는 하나의 브랜드로 잘 브랜딩해서 인지도 높히면서 제조까지 가는식으로 사업을 확장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단계는 많아지겠죠. 이상 질문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