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를 즐겨먹던 고모부. 제가진짜 애끼고 이뻐하던 쪼만한 발바리 멍멍이 있었는데 그 아이까지 잡아서 먹더니 전기공사 하시다가 전기맞아서 왼쪽팔까지 마비 그뒤로 안드시는듯 해요 또 옛날에 고모가 함박집인가 함밥집인가 공사하는 아저씨들 밥해주는 식당하고있었는데 그 공사 소장아저씨가 임신한 오소리를 잡아와서는 고모한테 잡아서 탕좀 끓여달라고ㅡㅡ 그래서 고모가 빨리 놔주라 죄받는다 나는안한다 큰일난다 했는데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어찌해서 먹었다고 하던데 그 소장아저씨 사고로 돌아가셨데요 그래서 공사는 중단되고 고모는 그동안 밥해준거 돈못받고..,
아..정말 충격이네요. 상처가 참 크시겠어요....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큰 공감이 됩니다.. ㅠㅠ 근데 글 쓰신 님께서 시댁과 연을 끊었다는것을 보니 이미 시댁분들이 절대 잘 살고 계신게 아닌거같아요. 잘 살고 있는 어른들 보면 자식 며느리 손주들에게 존중과 대우 받고 사는 분들인데 이미 며느리와 연이 끊기신걸 보니 잘 살고 계신게 아니네요.이렇게 동물을 아끼시는 분이라면 가족들에게도 참 잘하실분인데 그분들이 그 복을 차버리셨네요..그리고 참 마음이 아프셨겠어요.힘내시고 지금 함께하는 반려견 반려묘들과 큰 사랑으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저 임신했을때 시어머니가 우리집에 개고기를 가지고 와서 보신탕 끓여 신랑 먹였거든요. 나는 일주일 동안 보신탕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먹고 비위가 상해서 ㅜㅜ 시어머니 시골 내려 가자마자 보신탕 끓였던 냄비랑 그릇 수저 다 버리고 ㅡㅡ그 뒤로 꿈만 꾸묀 개짖는소리가 계속 들렸고 제왕절개로 아기릍 낳았는데 갑자기 아기가 위독해서 신생아중환자실에 옮기고 겨우 살렸는데 뇌손상 때문에 장애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신기하게 유치가 강아지 송곶니처럼 올라오더라구요. 친청엄마가 여기저기 알아보고 굿도 하고 많이 빌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오래전에 절에 갔을 때 다리를 저는 어떤 아저씨가 스님을 봽겠다고 찾아왔는데, 스님이 갑자기 문앞을 가로막고 호통을 치며 못 들어가게 하신 적이 있어요. 평소 인자하기로 소문난 스님이셨는데, "여기가 어디라고 함부로 발을 들이시오. 당신 주변에 개 영혼이 떠돌아 다니는구만.. 어서 돌아가시오." ㅠㅠ 결국 그분은 무안한 듯 웃으며 자리를 뜨셨고,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 개를 두들겨 패서 잡아 먹었다고. 그것도 자주ㅠㅠ 그 소름 끼치고 무서운 일은 공포로 자리 잡아 가족들이나 가족들에게 개고기는 입술에도 닿지 않게 하라며 지나치게 강요하게 되더라구요.ㅠㅠ
30년쯤 전에 몸이 많이 안좋아서 먹었는데요~^^^^ 참 이상한건 먹고난후 정신적으로 기분이 않좋아지는게 느껴져서 아~!내가 잘못했구나 . 깨달았습니다 그뒤로는 안먹었어요~큰일나겠구나 싶었습니다 이제야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신의 벌을 받았을까요~???
헐.... 어쩜 생명을 짐짝 버리듯이 그렇게 버릴수가 있을까요. 20년동안, 반려동물 죽는 그 순간까지 책임지지 못할 거면 애초에 키우지도 말아야 해요. 결혼한다고 출산한다고 육아한다고 이사간다고 아프다고 돈많이 든다고 나이들었다고 버리는 인간들... 살아서도 죽어서도 고통스럽기를 바래요.
❤ 벌전예방법(벌물 벗는법) 깨끗한 볏짚 향나무깎은거 소금한스푼을 넣은 물을 정수리에 세번 떠올리고 세모금 마시고 남은물은 밖에다 버림 고춘자 선생님 이방법은 개고기 식용 벌전에만 효과 있나요? 다른 좀 찜찜할때도 효과 있을까요? 가령 악몽꾸었을때라든가 좀 마음이 찜찜할때 해도 될까요?
근데 공을 많이 들인 가문이 개고기, 뱀고기를 먹으면 벌을 더 받는 것인가요? 공들이지 않은 집은 그 영향이 덜한건가요? 저희집도 위에서부터 할머니들께서 빌던 집인데, 어른들께서 개고기, 뱀고기는 절대 금기시하네요. 알걸 아는 가문이 금기되는 고기를 먹었으니 더 크게 벌이 주어지는건가요?
궁금한게 하나있습니다. 제가 냉동설비일을 하는데 2년전쯤에 산속에 불법으로 냉동창고 설치한게 주민민원이 들어와서 그 냉동창고를 해체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돠서 해체작업을 했는데 냉동창고를 해체하고 나니 창고아래에 커다란 구렁이가 알과 함께 있더군요. 사장님께서 무속신앙에 관심이 많은 분이셔서 일하면서 마시던 막걸리를 종이컵에 담아 구렁이 앞에 내놓은뒤 집을치워 죄송하다고 비셨는데 그때 같이 일하던 일용직 아저씨가 구렁이한테는 소주같은 맑은술만 내놔야 한다고 하던데요. 사장님은 갸웃뚱하며 그런말은 못들어봤다고 하시면서 소주가 없어서 죄송하다고 비셨는데 이럴경우 정확히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채널관리자입니다. 항상 무당 고춘자 TV를 사랑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올라온 영상에 (영상주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e1l4rc3r_o.html ) 구독자님의 댓글이 채택되어 이 글을 남깁니다. 영상을 재밌게 봐주시고 무속세계에 궁금한 점이나 특이한 사연이 있으시면 또 댓글 부탁드립니다. 항상 무당 고춘자 TV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도움되라고 일러주시는 말씀들과 귀한 비방술끼지 감사드리며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오늘 전화로 어머니 웃으시는 목소리 듣고 너무 든든했어요😊 어머니 다영쌤이랑 건강 꼭 챙기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 얼른 방학해서 찾아뵐께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또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