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써보니, 가죽 케이스는 생각보다 빨리 오염되고 닳기 시작하고 손자국이나 손톱 자국이 정말 치명적이었어요. 정이 떨어지기 시작 .. 실케는 모서리 부분 떨어져나가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이제 시한부 .. ㅠ 오히려 클리어가 제일 나은 거 같기도 조금만 더 얇았으면 ..
전 생폰느낌을 추구하는지라 pc재질 케이스는 웬만한건 다 써봤는데 애플제품을 쓰고나선 다른제품으로 못 넘어가겠습니다 다른 브랜드들은 그냥 플라스틱인데 애플은 플라스틱 위에 약간 실리콘 코팅? 젤리 코팅? 같은게 돼있는데 이게 손에 착착 감기고 기스도 훨씬 덜한데 단점이 생 pc재질인 케이스와는 다르게 갈변현상이 아주약간 있는거 같습니다 케이스 빼는거는 카메라쪽부터 빼면은 당연히 힘들고 밑에부분부터 빼면 쉽게 빠집니다 깨질거 같은 느낌은 전혀 없고요 한번 아스팔트위에서 제대로 떨어뜨린적이 있는데 타브랜드 pc케이스와는 차원이 다른 보호력 입니다
애플 투명케이스 진짜 개좋음. 마감퀄 미쳤고 딴딴해서 약간 유리같은 플라스틱 느낌들어서 고급짐. 그리고 변색 안되는게 진짜 히트.. 크랙은 잘나긴하는데 안에만 금가는거라 만져도 겉부분은 그냥 느낌 똑같음. 저는 겉부분이 깨졌으면 예민해서 바꿨을텐데 눈으로만 보이는건 별로 안 예민해서 오래 잘쓰는중
정품 실리콘 케이스만 2004년 6플러스부터 시작해서 10년 가까이 애용중입니다 특유의 쫀쫀한 그립감, 밝고 선명한 컬러가 너무 좋아 아이폰 살 때마다 3종의 정품 실리콘은 애플스토어 가서 무조건 일순위로 구매합니다 컬러는 오로지 원색의 주황,레드,블루만 고집하고 때 잘 타는 파스텔톤은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정품 가죽도 사용해봤으나 때가 너무 잘 타고 무엇보다 두께, 무게가 정품 실리콘보다 더 나가서 싫더군요 정품 실리콘이 비싸긴 하지만 가품과는 품질 자체가 비교가 안됩니다 비싼 건 다 그만의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