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매력에 빠져서 제주도로 이주를 했던 사람들중 10명중 9명은 되돌아오더라구요. 일자리가 없어서요. 서울 살던 입장에선 불편하죠. 전 제주도에 일하러 딱 한번 가봤습니다. 진짜.. 매력적인 곳이죠. 겨울엔 안 춥고 여름에도 바람 많이 불고 깨끗하니까요. 푸른바다를 볼 수 있고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추석 잘 보내세요.😊
평소 운동과 식단으로 잘 관리한 덕분인지 건강미가 넘쳐 흐르네요..ㅎ ㅎ 렌트카로 여기 저기 북적거리는데 돌아다니는 거보다 운동도 하고..여행도 즐기는 윤님이 훨씬 멋져 보이네요..전 여행만 가면 매일 술만 마시는 탓에..오히려 몸과 마음이 지쳐서 돌아오는데... ㅠ ㅠ ㅠ
추천 영상 떠서 영상 여러 개 보게 됐는데 혼자서도 되게 잘 보내시고 즐기시네요! 저도 37살에 혼자지만 시간을 효율적이고 재밌게 보내지 못한 거 같은데 영상을 보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봐야 할지 생각을 해보게 됐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느낀 거지만 동안이시고 예쁘시고 목소리도 좋네요👍
제주도가 물가가 다소 비싼건 사실입니다만 저렴한 식당도 많아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갈치조림이나 흑돼지는 도민들도 비싸서 잘 먹지 않는 메뉴입니다. 그리고 관광지는 바가지가 심해서 안 사먹는게 맞고요. 다른 지방 여행해봐도 물가는 제주도나 타지방이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만 관광객들이 비싼 메뉴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은거 같네요.
2007년에 회사에서 보내줘서 잠수함도 타보고..단란주점도 가보고(정말 형편 없는 아가씨들..ㅋㅋ).. 여러가지 해봤는데.. 지금 제주도 정말 정말 물가 장난아니내요. 제주도 좀 혼나야겠내요. 제주도 내에 어디든 택시비 만원 안 넘는다고 기사님이 말한것 기억하는데.. 중국놈들이 난(乱)계발에 외지인들의 난립에 제주도가 이상해졌다는 말 들었는데 정말 그러네요.ㅠㅠ 제주도 하면 볖집이어만든 지붕에 현무암 돌담길에 저 멀리 보이는 말들 파르르한 투명한 바다.. 으아.^^ 비싸면 안가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