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us! 안녕하세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방문하시면 꼭 보시는 그림이 구스타브 클림트의 (키스)입니다. 키스는 벨베데레 궁전에 소장이 되어 있습니다. 벨베데레에는 키스 뿐 아니라 중세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는 미술관이랍니다. 오늘 미녀 가이드와 함께 벨베데레 미술관 구경가실까요? #클림트 #키스 #벨베데레미술관 #비엔나
클립트가 초창기 사실주의 작품만을 제작하다가 중기로 넘어가면서 황금빛을 사용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가문및 그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더 추가로 해주시면 클림트에 대해 더 이해하기 쉬울것 같아요. 에곤쉴레도 인상파의 모호한 색의 경계가 아닌 색과 색사이를 깨어주는 경계선을 만들어줌으로 기존의 세상의 법칙을 깨려 했던 의지를 설명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의 의지를 정확히 표현해준 한국의 이준섭 화가의 황소를 보면 확실히 우리가 그가 표현하고자 했던걸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곡선만이 살이있는 선이라 했던 훈제르트 바사 작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감사했고요 클림트의 키스에 이렇게 사람이 없는건 행운이였습니다. 💜
키스 작품 보려고 비 엄청 오던 날 갔던 때가 기억나네요. 비가 많이 와서 정원 구경을 제 대로 못했는데 이렇게 맑은 날씨에 보니 아름다운 정원이었네요^^ 오스트리아를 좋아해서 자주 갔었고 유럽의 많은 미술관에 유명한 작품들을 봤지만 가 장 기억에 남고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었어요. 저 갔을때는 삼엄한 경비로 사진을 전혀 찍지 못하게 했었어요. 사진을 못찍으니 기억하려고 한참을 그림만 바라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