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니까 수다 ASMR｜정신과다니는 것을 부끄러워 맙시다｜최근 근황｜Last 30 minutes only Rain Sounds 

🔊이어폰 권장볼륨 (Recommended maximum volume) - 4~6/10 00:33 비오니까 수다 03:00 정신과에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자 19:48 최근 근황에 대해서 34:42 오로지 빗소리 BGM: Uplifting Thoughts 8 (Melody Stem Version) - Josef Habib 출처 (player.epidemicsound.com) 1. BGM은 09:28 까지만 나와요!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비오는 날의 수다입니다. 제가 비오는 날 수다를 찍으려면 12시 넘어서 비가 와야하고, 장대비가 와야하고, 천둥 번개가 너무 심해서는 안되는 조건을 충족을 해야하는데 그동안 장대비가 잘 안 내린 것 같아요. 이번에 찍은 것도 마이크가 저를 향해 위치하다 보니 빗소리가 너무 안 나온 것 같아서 작년에 차안에서 찍었던 소리를 배경으로 깔았습니다. 집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장 소리도 나고 이웃들 수다소리도 간간히 들리고 그렇답니다! 감안하고 들어주세용❤ 2. 예전에 고시텔에 살았을 때가 있었어요. 직장이 가까워서 얻은 고시텔이었는데, 퇴근해서 돌아오니 건물 앞에 세워둔 제 자전거가 대책도 없이 쏟아지는 장대비를 다 맞고 있더라고요. 그날 선배에게 치이랴, 상사에게 치이랴, 참 힘들었던 하루였는데, 밤이라 주변에 사람도 없겠다, 그냥 자전거를 붙잡고 하염없이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저는 왜 이런 얘기를 영상에다 안하고 여기다가 하는 걸까요? 여러분도 힘들 땐 참지말고 우셔요!! 훌훌 털어버리기 전에 한 번 울고 나면 마음 정화가 잔잔히 일어난답니다. 오늘도 사랑하구요💕 3. *편지 주소는 트레저헌터 소속사 이전 문제로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4. *인스타그램INSTAGRAM*: instagram.com/rappeler.asmr/ (라이브방송, 영상 공지, 근황 등 업로드) ·비지니스 문의: adm@treasurehunter.co.kr ·개인 메일: dalcom20000@gmail.com ·paypal donation: www.paypal.com/cgi-bin/webscr?cmd=_donations&business=8VQC8TLM2RC92&lc=KR&item_name=rappeler%20ASMR&currency_code=USD&bn=PP%2dDonationsBF%3abtn_donateCC_LG%2egif%3aNonHosted 5. 논란의 소재가 되거나 다툼의 대댓글이 달리는 글들은 임의로 삭제하겠습니다

불면증을 치료해주신분이 불면증이라니ㅠㅠ 괜히 죄송해지군요

비맞는건싫은데 빗소리들으면서 집에가만히있는게 넘좋음

제 얘기를 잠깐하고 가도 될까요.? 저는 8살 아들키우는 엄마에요. 아들 낳자마자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왔어요. 초유는 쉽게 먹였지만 젖이 더이상 안나와서 분유를 먹였어요. 병원에서 퇴원하고 시댁에서 산후조리했어요.(제대로 못했어요.)산후우울증이 시댁에 들어가자마자 오더라구요. (결혼후부터 시부모님과같이살았어요)아들.. 일주일동안..안아주지 못했어요. 쳐다보기도 싫더라구요. 너무 절망적이였고..매일매일이 슬펐어요. 맘놓고 울지도 못했어요. 시부모님계시니까요. 아기는 그간 시어머니께서 봐주셨어요. 애안아봐라하시는데도 보기도 싫었어요. 너무너무 싫었어요. 그러고나서 또 이불뒤집어쓰고 울고있는데 남편이 일을 잠깐 쉬어서 옆에있었거든요. 우는모습보더니 남편이 어머님께 저러다 애엄마 위험할거같다고.. 애잠시봐달라고..해서 같이 영화도보고 산책도하고 밤마다 잘때 수고했어..사랑해 라고 해주더라구요.그랬더니 점점 제 기분과 컨디션이 좋아졌고 아기보니까 너무..사랑스럽게 보이는거에요. 그때서야 왜 그랬을까..라는생각과 아들한테 너무너무 미안한거에요ㅠㅠ. 지금은 사랑으로 키우고 친구처럼 지내고있어요ㅋㅋ 뉴스에서 산후우울증으로 안좋은소식을 들었을때 왜 저러지했는데 겪어보니까 너무 무서운거였어요. 남편님들..진짜 진짜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세요..저 남편, 애봐주신 감사한 시어머님 안계셨으면 ..생각도 싫으네요. 낳는다고 수고했다..끝?아닙니다.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토닥토닥..긍정적인 말이라도 가능해요. 육아는독박으로는 힘들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글 남기고 가요. 방송들으면서 생각이났네요 모든 아빠,엄마 화이팅..입니다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도 우울증 약 드신대요. 그말인즉슨 남 고치는 의사들마저도 컨트롤 할 수 없는, 진짜 마음의 감기 같은 그런 병이라는거지요. 다시 말해서 아주 특별하지 않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라는 말이예요. 그래서 정신과 다니는 건 절대로 부끄러운 일이 아니예요. 저는 하쁠리님의 치과롤플도 좋아하고 수박이팅사운드랑 샐러리이팅사운드도 좋아하지만 특히 친구랑 이런저런 수다 떠는 롤플을 제일 좋아해요. 영상 속 하쁠리님의 말한마디한마디 위로한마디한마디가 단순히 달콤한 위로가 아니라 뭔가 깊이있는(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파 본 사람의 위로랄까요) 위로라는게 느껴져서요. 하쁠리님 영상에서 어떻게 그런 인간적인 깊은 맛이 날 수 있었을지에 대해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 영상보고 열쇠를 얻었네요. 하쁠리님을 동정하거나 어줍잖은 위로를 하려는 게 아니예요. 정신과 다니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거, 하쁠리님의 영상에선 깊은 위로를 느낄 수 있다는 거, 구독자 1인의 진심 어린 마음 하나 전하자면 몸까지 아프고 그러시지는 않으면 좋겠다는 거,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하쁠리님은 분명 지금보다 더 따뜻한 사람이 될거라는 거. 오늘은 수면제 없이도 깊이 잘 자는 밤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하쁠리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하쁠리 언니😭 유투버로서도 정말 좋아하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도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고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공황이랑 불안장애가 심해서 교통수단도 못 탈 정도인데 제일 믿는 엄마께 울면서 1년만에 털어놨더니 돌아온 말은 그거 연예인이나 걸리는 거 아니냐며 비웃음만 돌아왔어요. 그게 꼬박 1년 전인데 어제일같고 그러네요.. 정신과 가서 얼른 치료도 받고 해야겠어요..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신과에 가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죠 자신의 아픈곳을 고치러가는 것이기에 얼른 우리나라도 인식이 좀 많이 바뀌어갔으면 좋겠어요. 감기에 걸려서 내과 진료를 받는것처럼 다들 그렇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진짜로...항상 너무 감사해요..

와우!하쁠리님이쁘시면이댓좋아요!

심리치료를 전공으로 공부하고 상담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상담하면서 여러 내담자들을 만나다보면 대부분 상담을 받는 다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인 인식을 많이 걱정하시고, 정말 큰 용기를 내서 오시는 분들이였어요. 사실 몸의 건강, 웰빙, 힐링을 너무너무 강조하는 오늘날의 사회에서 마음 건강을 챙기는 것은 여전히 아주 받아들여지진 않는 거 같아요ㅠㅠ 우울증을 감기라고 하는 것처럼, 내과 이비인후과 치과 가는 거처럼, 정신과 상담센터 가는 일이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 이런 얘기 하쁠리님이 해주셔서 반갑고 고맙네요.

저는요 롤플레이도 물론 좋지만 이런 소곤소곤 소리가 너무 좋아서 말을 많이하는 영상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한동안 이거 들으면서 잘것같네요 감사합니다

듣자마자 괜히 울컥했는데 들으면서 가슴이 따뜻해졌다가 뜨거워졌다가 뭉클해졌다가 하네요. 감사하다는 말로도 표현하기 버거운 감정이 들어요. 그냥 막연하게 응원하는 영상인줄로만 알았는데 몸 구석 구석을 쓰다듬고 안아주시는 것 같아요. "의사에게 너무 많은 위로를 기대하면 안돼요" 라는 말이 한편으로는 아프면서도 참 대단한 분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비가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시원하기보다 이렇게 따뜻해지는 건 처음이에요.

...왜 하쁠리님이 인기가 많은지 알겠네요.. 뭔가 화장예쁘게하고정돈된 느낌이아닌 쌩얼에 그냥 아는언니랑 얘기하는 느낌이에요 .. 빗소리도 그렇고..너무 좋내요

저는 정신병으로 학교도 그만뒀어요.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이 있는데 저도 약 먹어요. 병원다니고. 저 아픈거 어디가서 숨기지않아요. 내가 아프고싶어서 아픈게 아니니까. 옛날에 비유를 하나 들었어요. 정신병 환자한테 얘기하는거 보면 거의 다 ' 니 노력이 부족해서 안낫는거다.' '그거 니가 노력하면 다 낫는거 아니냐' 하는데 감기환자나, 다친사람한테 가서 말해봐라. 얼마나 웃긴가. 정신병도 똑같다. 그들이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이 아니다. 전 제가 자퇴를 했다는 사실도, 자퇴사유가 정신병 때문인것도, 부끄럽지않아요. 그래서 얘기하고 다녀요. 나는 이런사람이다. 이러이러해서 자퇴했다. 얘기를 못하는 이유는 세상의 편견 때문에. '자퇴한 사람들은 다 날라리 아닌가?' . '마음가짐이 곱지 않아서 저렇게 사는게 아닌가?' 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들어서 이젠 제가 지치더라구요. 저는 자퇴, 정신병 얘기 잘해요. 하쁠리님 편지 영상에서도 한번 나왔었구요. 자신이 병을 가진걸 숨기지 마세요.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은 한 사람으로써 존중 받아야 할 권리가 있어요. 정신병이 있다고 해서 그 권리가 짓밟힐 이유가 없어요. 누군가가 정신병이 있다고 뭐라하면 맞받아치세요. '오히려 당신이 정신병이 있는것 같다. 남들 트집잡거나, 비꼬지않으면 혓바늘 돋는 병' 이런식으로? 뭔가 좀 그런가... 여튼간에!! 아프면 꼭 병원가세요. 몸의 병도, 마음의 병도 방치하면 더 커질뿐이에요. 여러분 스스로를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이상한 소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다들 항상 행복하시길

주제가 참 좋아요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거죠! 빗소리에 쁠리님 목소리는 참 좋은거같아요 잠이 오ㄴ....

요즘 왜 이렇게 이뻐요?

요즘 제 소중한 사람이 우울증 때문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나는 그 사람에게 뭘 해줘야 할까,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깊었는데 뭔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고마워요

굉장히 공감되는 말.. 어느 정신건강과 의사를 만나도, 그 사람들이 이야기들어주고 공감해주기를 바라면 안되더라구요. 공감해줄줄알고가면 더 실망하고 나오고, 그냥 속상한거 털고온다 생각하고 얘기하다가 약받아서 먹으면 돼요. 다른 병은 병원에서 치료를 하지만, 정신건강은 병원이 아닌 일상현실에서 부딪히면서 이겨내는 거같아요.

꼭 저한테 해주는 이야기같아서 끝까지 다 봤어요. 저도 빗소리를 참 좋아하는데 빗소리와 잔잔한 음악과 하쁠리님의 소근거림과 좋은이야기에 마음 따뜻해지고 가요. 넘넘 사랑해요💕

하쁠리님이 진짜 매력적인 이유가 이런데서 온다고 생각해요. 귀로 들리는 소리뿐만 아니라 마음의 소리까지 귀기울여주니까요. 항상 힘내요 우리!!

2탄 바랍니다 존버....

안녕하세요 대략 20만 번째 하콩이에요..! 오늘 회사 잘리고 오는 길이에요. 어차피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니어서 심하게 슬프거나 우울하진 않는데 이상하게 누구라도 저 좀 위로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오늘은 밤새도록 언니 아스믈 들으면서 위로받아야할 것 같아요. 오늘 밤은 특히 길 것 같네요

옹옹옹옹~~~~~비오는건 싫지만 비오는소리는 좋은..♡ 쁠리님과 소통하면서 빗소리들으니까 더 좋아요~~~ 인정하시는 분들은 좋아요느르깅!!

여기계신 분들..많은 고민을 떠안고있거나 힘든일 겪고계신분들!!! 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ㅎㅎ 다 행복해지셔서 그때 앞이 보이지않던 그날들을 아무렇지않게 희미하게라도 웃으며 마주할수 있는날이 오길 바래용♡ 아! 어제비와서 왠지 영상올라올거 같았는데... 이젠 비오면 하쁠리님 생각하는 하콩이입니닼 역시! 하쁠리님도 행복하세요♡

고3 마지막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 요즘인데 언니 영상들으면 참 마음이 편해지고 냐 고민이 별 게 아니구나~ 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언니 남사스럽지만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쁠리님................. 정말 감명받았어요...............오늘도 예쁘시군요..... 안보셔도됩니다....... 봐주시면 정말 좋지만 저는 정말 좋습니다또 개인적으로 하쁠리님이 아프면 저도 마음이 아파요(내가 뭔데 하쁠리님이 아프면 마음이아프지?주책이양;;)정신적으로 또는 신체적으로 병이있으시다면 하쁠리님영상을 보시면서 힘내세요!!! 여러분 주눅들지마세요!!!!!

정신과 다니는게 우울할때... 들어와서 이 영상을 봐요...그럼 그냥 아무일도 아닌게 되더라구요

누군가에겐 당신이 꿈입니다. 응원합니다😉

비오는건 습해서 싫지만 빗소리 듣는건 행복해요♡ 음.., 가뭄이라 걱정 많았는데 비오는게 기쁜건 올해가 처음이네요!

언니 너무 고마워요! 제가 첫 기말고사를 준비중이예요 이번주 수요일에 첫시험을 보는데 남들에 비해 조금밖에 준비를 못한것같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려고요 저는 일요일 맞나요? 그날에 제가 천둥도 치고 해서 너무 무섭고 아파서 그냥 공부도 못하고 자서 아 오늘 asmr 나오면 좋겠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휴대폰 띠링 하자 마자 바로 왔어요 이번에 이사가시는 집은 조용한것도 중요하지만 하쁠리님한테 맞는 집이였으면 좋겠네요 잘들을게요❣️ 여러분 모두 아직 시험을 안보셨다면 파이팅하자구요 대박칩시다!!

어제 비 진짜 많이 왔죠!빗소리가 너무 좋아서 ASMR로 듣고 싶었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오늘도 언니 미모는 열일중!기분 좋게 들을께요~

언니는 언니의 성향에 맞는 취미(거의 직업수준이지만ㅎ)를 찾은 것 같아서 참 부러워요ㅠㅜㅠ저도 언니같은 건전하고 좋은 취미를 찾고싶네요😂 저는 고3이라 학생으로 지내왔고 제대로 된 인생을 시작하지 않았다고들 하지만, 지금까지가 제 인생의 전부라서 많이 힘드네요ㅜㅠㅠ실질적인 마지막 시험을 치르는 중인데 몸도 마음도 지쳐 될대로 되라는 마음이네요...ㅎㅎ 수능때까지 힘내고 유종의 미를 얻고 싶습니다!!!!오늘도 잘 들었어요!!🌧🌧

지금 댓글을 써서 다른분들이 보진 못하겠지만 여기 있는 사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좋은 말씀 많이하시고🥺 다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습니다💖🤍💛

혹시 자신이 우는거싫어하시는분 계신가요..?? 저는 다른사람들은 상관이없는데 유독 제 자신이 우는게 정말 싫어요... 그래서 울어도 아무도모르게 울고그래요 ㅠㅠㅠㅠ힝 근데 이영상들으니까 자장가듣는거같아서 마음편해져요 헷

하쁠리님처럼 따뜻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힘든 일들을 버티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지나오고 극복하고 지금은 잊고싶을수도 있고 외면하고싶을수도 있는데 그 기억들을 안고 비슷한 일을 겪는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어하시는 점이 정말 따뜻하고 존경스러워요. 저도 하쁠리님께 따뜻한 사람이 되어주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아쉽네요. 사랑하고 응원해요.

집에 있을 때 비오는건 세상 좋은데 나갈 때 비오면 세상 싫은 모순ㅎㅎ😆 쁠리님 소근소근 얘기하는거랑 집에서 듣는 빗소리는 너~~무 취저네요❤️ 쁠리님 말씀대로 정신과에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때가 태풍처럼 휘리릭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좋은 소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신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상담 받고 싶은데 학생은 생활기록부에 적힌다는 이야기 듣고 못 했어요,어찌저찌 현실에 치이다 보니 이젠 험한 말에도 웃기만 하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구요.허나 역시 사람은 변치 않는지 화병,스트레스성 위염은 끊이지 않네요😊 이번 ASMR 듣고 한번 더 깊게 생각해보아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이렇게 솔직하고 당당한 하쁠리 언니가 너무 좋아요👍🏻 수다영상을 보면서 저도 위안을 받고 뭔가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 태도랄까요? 그런게 생겨요. 수다영상에서는 언니의 삶의 깊이가 느껴져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니 어개라인 실홥니까 왤케 예뻐요

"이험난한 세상을 살면서 마음의병 없는사람이 어딨겠어요" 이말 너무 좋아요..진짜 위로되요..

아 안돼 쇄골... 끄아 쁠리님은 제가 지켜욧 여기 제 옷이라도 걸치시죠 (주섬주섬)

영상 다 안보고 댓글 다는 거지만, 그저께 부터 오늘까지 비가 땅을 뚫을 듯이 쏟아졌어요. 더불어서 천둥까지 치니 무섭기도 하고 기분이 가라 앉더군요. 요새 남한테는 입을 떼지 못할 힘듦이 너무 많아요. 그렇지만 힘내려구요. 하쁠리 언니도, 하콩이 여러분들도, 저도. 힘냅시다!! 얼른얼른 숙제 끝내고 언니 영상 보면서 잠들께요. 살앙해요❤

매일 행복할순 없지먼 매일 행복은 있다. 최근 들은 말 중 감명깊었던 멀이예요! 몸도마음도 건강해요 쁠리님😊 전 재수생인데 요즘 공부가 잘 안돼요. 잘 안된다기보단 원래 안됐는데 그걸 지금 깨달은 것 같아요. 성적이 안나온다기보단 '공부하는 방법'을 평생 모르고 살아왔던 것 같아요. 지금 방황중이예요. 수능 130일 남았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이제라도 문제를 안게 어딘가 싶기도 하고.. 제발 재수 성공하면 좋겠어요. 붙은 학교도 때려쳤는데, 최근 본 모의고사에서 계속 마킹실수를 부쩍.. 수도없이 하고... 수학문제도 계속 계산실수를 해요. 참.. 어떻게 생각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흐... 열공해야죠. ㅠㅠㅠ 화이팅!

하쁠리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팅클을 느낄수 있어서만 아니라 불안한 마음을 토닥토닥 치료받는 느낌 때문일 꺼예요, 매일 듣게 됩니다🙏🏻

자면서 들으려고 이어폰 꼽고 누웠는데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서 적어요 정말 고3인데 이렇게 힘든 시기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정신적으로 너무 시달리고 있어요 지금 내 한계에 봉착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쁠리님이 해주시는 말 듣고 많은 힘이 되었어요 고마워요 정말 이런 예쁜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심한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어요 제 주위에는 제 상처를 이해해주고 헤아려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혼자서 참 외롭기도 했는데 쁠리님이 ' 나는 네 마음 니 상처 다 이해해 ' 라고 해주시는거 같아서 마음 한켠이 가득 따뜻해지는것 같아요 언니같은 사람을 알게되서 너무 행복해요 사랑해요♡

인생에 용기와 희망을 주는 그런 처방전 같은 예쁜 말만 골라서 해주시는 우리 쁠리님.. 정말 진심으로 멀리서나마 사랑합니다..♥ 하콩이 가족여러분들도 모두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시길...

제목 보고 딱 움찔했어요. 정신과 다녔던 학생인데 정신과에 갔다는 자체가 나 자신에게 되게 부끄러운 일같았어요. 학교에서 한 친구가 제가 정신과에 간다는걸 알게되서 많이 불안한? 느낌이 있어요. 이번 수다 영상 보면서 잘 치유할게요♡

오늘도 예쁘시네요.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ㅠㅠ 조울증이 있으셔서 정신과에 다니신다 하셨는데,저희 언니도 약 1년 전부터 우울증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작년 9월 쯤 정신과에 가보니 우울증이라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다른 가족 중에 한명이 우울증같은 정신병이 있다고 알리면 그게 믿겨지지 않다고 하는 것이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제가 그 입장이 되고, 가족 중에서 제일 친하고,대화도 잘 통하는 언니가 우울증이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제가 언니보다,부모님 보다 더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저는 언니가 우울증을 회복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까지 하고 그냥 제가 우울증이 걸린 것 마냥 무서웠어요. 그런데, 언니는 정신과도 열심히 다니고 토요일마다 상담사분과 상담하면서 숲같은 곳을 다니다 보니 작년 이랑은 정말 차이나게 달라졌어요. 작년은 좀 무기력하고 몸에 힘도 없고 살도 없어서 비실비실? 했었는데, 지금은 살도 쪄서 건강해 보이고,언니가 활기차 졌어요! 제가 저희 언니가 우울증 환자라는 사실은 하쁠리 님께 말하는 건 저희 언니 처럼 하쁠리 님께서도 조울증을 얼른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영상으로 보는 하쁠리 님은 웃고 계시고,웃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셔서 조울증이 있으신 줄 몰랐어요. 하쁠리 님께서 얼른 조울증을 회복까지는 아니더라도,많이 나아지셨음 해요. 항상 응원해요💕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시험인데 이 영상 들으면서 할께요! 오늘도 고마워요💕 좋은 밤 되시고 사랑해요💕

언니 쌩얼도 너무 이뽀요♥ 소리도 완전 꿀이고 얼굴도 꿀이라서 녹아내릴것 같은 쁠리님♥ 항상 좋은 asmr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컨텐츠하나하나가 얼마나 용기있는지 얼마나 공감능력을 발휘하는지 그래서 구독자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너무감사해요 제가 구독하는게 얼마나좋은지... 유튜브를 돌고돌다 당신을 1년전에 만나서 힐링받는 퇴근후의 매일밤이 만나게되는 이시간이 너무 좋고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는 항상 우울하거나 마음이 불편할 때 하쁠리님 영상으로 위로를 받아요 영상 올라올 때마다 정말 큰 힘을 얻고 가요 그래서 하쁠리님도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파이팅♥

자신의 소견을 힘주어 말하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반했습니다☺ asmr 크리에이터로서 심신안정을 위한 asmr영상뿐만 아니라 사회적 모습과 부조리한 생각을 바르게 고치고자 하는 모습 본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쁠리님의 빗소리 asmr을 들으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 저 포함 많은 시청자분들이 빗소리 영상 초반 속삭임을 많이들 좋아하시고, 신청하셨는데 이를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유튜버 분들을 보고있지만, 이렇게 자신의 컨텐츠와 생각을 담아 부조리함을 비판하고 목소리를 내는 유튜버는 하쁠리님 원탑인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제게는 찐덕하고 습기찬 비가 하쁠리님의 영상을 통해 또 하나의 다른 느낌이 되었네요.👍

얼굴도 마음도 너무 예쁜 사람😶 항상 위로받고가요 그냥 빗소리에 하쁠리님 목소리만 섞여도 힐링 그자체에요🙆‍♀️

모든 수다asmr의 끝은 항상 여기 너무 좋아요

언니 오늘 갑자기 우울해져서 이 영상에 들어왔는데, 생각한것보다도 더 큰 따뜻함과 위로를 받고 가요. 늘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들 감사해요☺️💛

와! 진짜 빨리왔죠? 오늘 제가 잠을 잘못잤는지 목이 너무 아프더라구요ㅜ 아, 뭐 그렇다구요 저희 동네 지금 비가 엄청 오네요 순간 실시간인가? 라고 생각했어요ㅋㅋ 하쁠리님 영상에 이렇게 빨리온건 처음이네요. 이거 들으면서 숙제나 해야겠어요. 제가 언젠간 꼭 하쁠리님 영상 들으며 잘게요! 더보기란에 있는 말들 너무 좋아요. 말도 얼마나 이쁘게 하시는지♥ 그리고 오늘 너무 이쁘네요^^

아 만세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제가 비내리고 수다떠시는 영상 진짜ㅠ엄청엄청 좋아해서 옛날영상 자주 보는데 이제 이걸로 1년정도 들을수있슴니다..♥ 세상에서 하쁠리님 수다영상 제일 좋아하는거 접니다 ㅎㅎ

비 오는 소리하고 언니의 나긋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ㅠ 이게 거창한 고백이 아니라 언니의 일상처럼 지나갈 수 있는 ASMR 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또 누군가에게 충분히 도움 주는 말들이구요ㅠ 밤에 좋은 말 들려줘서 고마워요 언니 💕 좋은 밤 보내세요!

아픔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 아픔에 직면할 수 있는 용기가 멋지게 느껴져요. 마음이 아파서 병원 가는 사람이 주변에도 여럿 있으신 것 같아요. 마음이 아픈 분들도 감기나 열병으로 병원 가볍게 갈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요즘 심각하게 우울해요. 심하게 우울감에 빠져서 아무 의욕도 없고 그냥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 죽고싶기도 하고.. 그래서 정말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하나 하고 인터넷을 잠깐 뒤져봤었어요. 근데 막상 병원을 가려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감기 걸리면 바로 집 앞 병원으로 가면서.. 내가 정신이 아픈걸 알면서도 병원을 못 간다는게.. ㅎㅎ두려워서 혼자 버티고 있어요..저도 이런 상태때문에 주위사람들한테 피해를 끼치는 것 같아서 자괴감도 많이 들고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병원을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ㅎㅎ 무튼 딱 이런 상황에서 동지가 있고, 같이 공감할 수 있어서 행복한 영상인 것 같아요. 저도 용기내서 병원가볼게요. 이런 이야기를 빗소리와, 이쁜 하쁠리님 목소리와 함께 들어서 위로되고 안정되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

비 오는 소리 너무 좋네용 하쁠리님 목소리 넘듣고싶어서 듣고있었는데 업로드되서 바로왔어요♡ 오늘도 너무 감사하고 화장 안해도 너무 예뻐용

진짜 이만한 힐링영상 없는것같아요 이젠 자기전 보기위한 asmr을 넘어서 힘들고 지쳐있는몸과 마음을 위로받는거같아요ㅠㅠ 감사해요 하쁠리님

와..진짜 좋네요 👍👍 비와서 습하고 더우셨을텐데 저야말로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쁠리님의 분위기는 뭔가... 청순청순 아련아련 하네요 ( 굿 다이어트 자극 받고 갑니다~ 아, 그리고 이거 (주섬주섬 ) ❤❤❤ 사랑해요 💜💜💜이거는 하콩이 분들꺼 !

공황장애 불안장애까지 자살까지 생각해본 사람이고 현재 3개월째 약물복용중입니다 정말힘들고 괴롭고 울고 싶은데 하플리님 덕분에 조금 위로가 됩니다 고마워요..

할 저 어제 오랜만에 비오는날영상들으면서 잤어요ㅜㅜㅜㅜㅜㅜㅜ 요즘 이런영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딱 올려주셔서 너무너무행복해요 💙💙 앞으로도 이런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사랑해용 😊😊

혼자 빈방에 불끄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문득 이영상이 떠올라서 보러왔어요 언니 제가 요새 무슨 이유는 모르겠지만 잠도 안오고 항상 늦게 자게되고 무언가에 혼자 생각에 빠져서 멍 해지고 자다가도 잠을 깨고 그러더라구요 요새 마음도 울적하고 슬픈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오고 감정이 많이 슬퍼진것같아요 저도 모르게 우울함이 찾아온것같아요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언니가 자전거를 잡고 엉엉 울었다고 하니 마음이 아파요... 저두 가끔 슬프거나 억울한일이 있을땐 방에 문잠그고 들어가서 엉엉 울어요ㅠㅠ 진짜 하염없이 아무 생각없이 진짜 그냥 울어요 생각없이 울어도 마음은 찡해요ㅠㅠ제가 울다가 거울을 보면 더 울컥해요 저 자신이 엉엉 울고있으니 왜 울고있었는지 또 다시 떠올라고 울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 보여서요 언니는 우리한테 매일 웃어주니 안좋은일이 절대 안일어날줄 알았어요 한편에서는 언니도 우울한 구석이 있다니 의외네요ㅎㅎ 덕분에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뭔가 훌훌해졌어요 너무 고마워요❤

이어폰 안끼고 들었는데 팅글 느껴졌어 미친

선진적이신 분이에요. 쁠리님은. 생각하는게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은 많지만.. 이렇게 실천으로 보여주기는 힘들잖아요. 쁠리님 덕에 위로받는 많은 사람이 있다는거 알고계시죠^^!!

요새 정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많이 힘들어요.. 어디 기댈곳도 없고 언니 영상으로 항상 마음 달래고 있어요.. 고마워요 그냥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저도 조울증도 심하고 웃길지 모르겠지만 정신이 많이 어린거같기도 하고 슬퍼요..

쁠리언니 영상은 단순 ASMR영상이 아니라 진짜 마음을 치유받고 힐링되는 영상이에요♥︎ 어디가서 말못할 부분들,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쓰다듬어 주는듯한? 느낌.. 저만 알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알고지내온 언니같은 느낌이랄까요! 오늘도 감사해요☺️ 사랑해요🙆🏻💕

어느 여중생입니다.심한 우울과 조울증으로인해 자해까지했었는데 정신병원에 갈까 고민중이었지만 못갔었어요.주위 시선이 무서웠어요.친구들이나 가족들은 가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것 같다고 해서.하지만 안가면 제가점점더 이상해 질까봐 무서웠어요.주위시선이 무서워서 더 밝은척했어요.미움받기싫어서.그런데도 주위에서 더 나를 고립시킨다는 느낌이 들어 힘들었었어요.그런데 친구들을만나고,친구 소개로 하쁠리님 채널을 알게되어 듣게되었는데 너무너무 마음이 편해지는거에요.그래서 거의 매일 밤마다 들었던것 같아요.요즘도 그렇고요^ㅁ^덕분에 제가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어쨌든,제가 고민했었던 부분을 이야기해주어서 마음이 편하고 좋네요.이야기 너무잘들었고,오늘 밤도 잠 잘 잘것 같아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 p.s.요즘은 자해도 안하고 잘지내고 있어요!좋은 친구들 덕분이죠ㅎㅎ 또 지인이 말해줬는데 울지 않는것 보단 ,울어서 자신의 감정을 배출하는게 좋다네요!ㅎㅎ

힐링되네요...❤요번주 금욜이랑 다음주 수욜이 시험이 있는데 이거 듣고 힐링하며 갑니다🙄언니!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오 그리고 너무 티안내려고 하지도 말구요😭하콩이들은 괜찮아요오ㅜ 저도 요즘 TIC이라는것이 생겼어요😑자꾸 무의식 적으로 눈을 깜박거리게 되네요😟엄마한테 맨날 맞아가면서 고치려고 하는데,,,애들이 눈을 깜박거릴때 마다 이상한 시선이 오고가는 것을 느끼는게 너무 싫어요😧정신과를 가자니 보나마나 왕따가 될것 같아요ㅜ 그래서 식염수만 맨날 넣구 있었는데 요즈음에 또 일회용 식염수가 팔지 않더라구요ㅜ 당당하게 사는 언니가 너무 좋고, 멋있을 따름입니다ㅏ 언니 영상 보면서 고치려고 노력하고 시험도 잘 볼게요💯저는 말하는것이 팅글이 느껴지더라구요❤언니 영상 보면 항상 위로 받고 가요오😶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언니 화이팅🤗

하쁠리님처럼 하콩이분들도 마음이 참 예쁘신것 같아요:) 힘들면 힘들다고 위로도 해주시고 고민도 스스럼없이 터놓고 말씀해주시니 공감도 가고 힘든상황이 이해도 가더라구요:) 여러분,언제나 힘내요 😉

요즘 사는게 많이 고되서 힘들었는지 참지말고 엉엉 울라고 쓰신 글귀에 저도 모르게 엉엉 목놓아 울었습니다. 늘 느끼지만 하쁠리님은 참 좋은사람인것 같아요. asmr을 통해 참된사람을 알게된것 같아 기뻐요.

정신과가 장애가 있어 다니는 것과 사소한 스트레스가 쌓여서 생기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려고 다니는건데 이걸보고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같은 병인데 보이지 않는 병이 라고 해서 무시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어폰 안끼고 봐도 너무 힐링되는걸요 ..❤

저는 이렇게 속삭이면서 수다떠는 영상이 정말 제일 좋아요 아름다운 하쁠리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ㅠㅜ 사랑해요 언니💞

항상 진솔하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줘서 감사해요❤️ 하쁠리님은 심성이 참 곱고 따뜻하세요

아진짜 언니이쁫다고생각하시는분 손!

우와!!비내리는것처럼보이는게신기해요!!

요즘 기분이 꿀꿀했는데...ㅠㅠㅠ 하쁠리님 수다 영상 엄청 기다렸어요:) 항상 하콩이들 생각해주시고 예쁘게 잘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하쁠리님 덕분에 정말 힐링을 받는거같아요ㅜㅠㅠㅠ

전 언니가 요로코롬 말이 많은 영상이 너무 좋아요 이야기 주제가 다 공감되고 마음을 녹여주는 힐링이야기들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

하쁠리님.. 저도 얼마전부터 정신과치료 받고 있어요.. 이 영상은 오래전에 봤지만 그때부터 조금씩 저를 받아들이기로 한것같아요..ㅎ 물론 저도 약없이도 살수는 있겠지만 삶의 질이 낮은게 싫어서 한번뿐인 짧은인생.. 그리고 지금 저는 앞으로의 날중 가장 어리고 젊기에.. 이순간을 후회없이 살고자 삶의 질을 높이기위해 약물치료를 하기로 했어요.. 용기주셔서 감사해요.. 하쁠님덕분이 제자신을 받아들일수 있었어요.. 그래도 괜찮다..라고요.. 영상 감사드려요.. 하쁠리님처럼 저도 제자신에게 당당하게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일하면서 살고싶네요..ㅎ 앞으로 더 나아질거 생각하니 기대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오늘 첫 수면제 먹었는데.. 신경안정제는 아까 먹었구요.. 늘 감사드려요. 쁠리님은 나의 롤모델입니다💕

요즘 대인관계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힘들었는데.... 정말 위로가 됐어요..학교에 있던 주변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었어요..제가 정말 힘들었던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믿고 있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콤플렉스를 대놓고 퍼뜨려버리니까..정말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집에서 베게에 얼굴 파묻고..아무렇지 않은척하느라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 보이더라구요..어우!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아무튼 하쁠리님의 말에 감동을 받았다는 말이에유♡ 쁠리님 항상 감사합니다..사랑해요♡

아직 영상 안봤는데 벌써 울컥하고 그러네요 따뜻한 댓글도 많고 그냥 여기선 울어도 될 것 같고 그래요. 항상 힘들때마다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신기하기도하고 이렇게 위로룰 받아도 되는걸까 싶기도 해요 고마워요

의사선생님이 말을 잘 들어줘서 나아질 거란 기대는 하지말라는 거에서 띵하고 공감해서 댓글남겨요. 저같은 경우에는 심리 상담이기는 했지만 상담센터 다니면서 상담선생님하고 상성이 안맞아서 조금 더 심각해지고 불신과 함께 스스로에 대한 비난만 하게 되는 것 같았거든요ㅠㅠ 심리상담과 병원상담이 일부 다르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깜짝 놀랐어요. 타인의 병력에는 관여하지 않지만 내심 내 스스로에게는 나는 의사도 못믿을 사람이라 스스로 마음을 고쳐먹어야한다고만 생각했거든요.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정말

정신병원 다니는걸 놀리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너무 슬퍼요 10명중에 7명 정도가 그러해서 너무 슬프네요 똑같은 병원인데 말이죠 저도 정신병원을 다니는것을 숨기지 않아도 되고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비 소리💦 너무 좋고 오늘도 예쁘시네용💦💦👍🏻👍🏻💦💦

하쁠리님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현실에서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하쁠리님 영상 댓글에라도 털어놓는게 참 좋아보여요 댓글에선 사람들이 내가 나인지 모르니까😊 저도 힘든건 속으로 삭이는 편이거든요ㅠㅠㅠㅠㅠ 많은 분들에게 하쁠리님은 많이 소중한 존재에요 말하기 힘든 얘기를 먼저 해주셔서 고마워요💕 항상 감사하고있고 매일 행복하세요🤘

비때문에 차갑고 고요해진 분위기와 다르게 하쁠리님의 에쎔알은 따듯하고 잔잔했어요😁 수다 주제도 너무 좋았고 듣는 내내 차분해지고 따듯해지고 기분이 좋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같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면서 오래 봤으면 좋겠어요:D

저도 예전부터 기분이 급작스럽게 왔다 갔다 거렸었던 고등학생입니다! 조울증이라는 것 자체를 모르던 때부터 그랬던 거라 대체 나는 왜 이렇게 순식간에 기분이 좋았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질까 나는 이상한걸까 하고 많이 생각했었어요. 저는 7살때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쭈욱 학원을 끊는 일 없이 스트레스만 받아왔어요. 저도 저희 집 앞에 있는 놀이터에서, 또래 애들이랑 같이 축구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며 놀고 싶었지만 저는 즐겁게 노는 친구들을 바라만 보며 학원으로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보니 점점 심해지는 스트레스를 저도 잘 알겠더라구요. 갈수록 기분은 자꾸 오락가락 거리지, 별 것도 아닌 일에 화는 자꾸 나지, 별 것도 아닌 거에 눈물부터 나오지.. 저도 제 감정을 통제할 수 없었다는게 너무 답답하고 제 스스로가 많이 미웠었나봐요. 사실 예전에 상담을 해보려고 한 적이 있는데, 누군가가 제 얘기를 천천히 들어준다는 것 자체에 너무 감격스러워해서 우느라 얘기를 못했었어요. 중1때 따돌림 당했을 때도 전화상담보다는 메세지로 하는 상담을 했었는데요, 이젠 오히려 이렇게 타이핑 하는게 더 편해지고 사람대하는게 더 어려워져버렸네요. 에고 결국 하쁠리님 덕에 상담도 한번 다시 고려해보게 되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하소연이 되어 버렸네요.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가 더 극에 달했나봅니다.

섬에서 조그마한 식당을 운영중인 아줌마예요~ 하쁠리님 영상을 접한지는 2년쯤 된 것 같네요 저는 하쁠리님의 구독자도 아니고 영상이 업로드 됐다고 바로 찾아보는 편도 아니고 음.. 가끔 생각나면 찾아보는 정도? 이도저도 아닌 어중이떠중이?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이 오지않는 새벽에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봤네요 제가 있는 이곳은 요즘 경기가 많이 안좋아요 개업 이래로 최악의 매출을 매달 경신중이죠 그로인해 35년 인생에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예요 터닝포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보다 더한 나락이 있을까 싶은.. 하쁠리님도 지금 저와 비슷한 심정이 아닐까 싶네요 하쁠리님은 어떤 생각일지 몰라도 저는 무슨 수를 써서든 한번 잘 이겨내볼려구요 이 시련도 담담하게 추억할 수 있는 그때가 언젠가는 올테니 음.. 지금 제가 이 시간에 굳이 왜 이런 장문의 글을 쓰고 있는지 스스로도 이해가 잘 안가지만 그냥 위로가 되고 싶네요 sns도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메시지 보내는 방법을 몰라서 부끄럽지만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몇자 적어봅니다 이런 일 하면서 지치지 않고 즐기면서 일한다는 느낌을 받게 한 몇 안되는 bj중 한명이예요 그러니 쉴만큼 푹 쉬고 마음이 조금 단단해졌다 싶을때 다시 시작하세요 어떤 사람이든 공인이 된 이상 반대편이 없을 순 없는것 같아요~ 반대편 보다는 하쁠리님의 영상 업로드를 기다리는 하쁠리님편이 더 많다는거 기억하시고 힘내라는 말 꼭 하고싶네요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도 충분히 생겼을때 당당히 돌아오셨음 해요 우리 같이 힘내봅시다!!

언니 수다영상 참 좋아하는데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언니 수다영상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우울할때 들으면 힘이돼요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제가 수다영상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셨어요ㅠㅠ쁠리님 열일에 마냥 행복한 하콩이👏

21:13 표정 넘나 귀여우심ㅋㅋ😘몇번을 돌려봣는짘ㅋ

오래전부터 보고 있다가 처음 댓남겨봐요:) 저도 얼마전부터 정신과에 다니고 있어요. 남의 아픔을 위로해주고 감싸주고 할정도로 제가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봐요. 그게 너무 마음아프고 제 자신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조만간 일도 쉬고 하면서 또...여행도 가고 쁠리님 영상도 보면서 지내고 싶네요☺💕 언제나 좋은영상감사해요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이 영상을 보니 저번에 올리셨던 동백차마시며 학창시절 얘기하던 하쁠리님 영상이 떠오르네요. 그땐 구독자님들도 저도 모두 학기 초라서 친구문제, 학업문제등으로 혼란스러운 상태였고 하쁠리님은 저희를 위해 그 영상을 올리셨죠. 새벽에 그 영상을 커피마시며 처음부터 끝까지 봤던 기억이 나요. 공감도 되고 슬퍼서 눈물도 나오고... 위로도 정말정말 많이 받았어요. 하쁠리님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예요. 이런 하쁠리님의 예쁜 마음씨와 솔직한 면을 좋아해요! 다른 유튜버들과 다른 점이기도 하고요! 겉도 아름답고 속도 아름다운 분이세요. 히히 사랑해용！！！저한테 행복을 주신 분이니 만큼 매일매일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속삭이는거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ㅜㅠㅠ 진짜 asmr 찍으시는 분중에서 가장 속삭이는게 좋으 신 분은 쁠리님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