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램프 스프링 저도 구매했는데 모양이 조금 안맞는 느낌...??이라 😅 영상을 다시 보니 하단부가 좀 잘려있는거 같은데 쓰다보니 그렇게 된건지 아니면 일부러 자르신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나사부분에는 따로 구리스같은거 바르셨나요? 전구님껀 엄청 잘 돌아가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클램프 스프링 자르지 않았습니다! 그냥 온 상태 그대로 장착한 상태이구요. 구매하고 처음에 사이즈가 안맞는건가 싶었는데 플라스틱 부분이 탄성이 있는 부분이라 잘 맞춰 넣으면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는 아래부분이 살짝 휘어지면서 자리 잡고 나서는 빠지거나 문제 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딱히 자르거나 변형을 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사 부분은 저는 흰지 클램프 나사산에는 테프론 구리스 정비할때 쓰던게 있어서 그걸 발라주었구요. 올리의 경우 흰지 클램프가 양쪽으로 나사산이 있어서 클램프 회전 레버가 잘 풀려 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록타이트로 고정 해주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덕분에 내일 올리사러가요~ㅎㅎ 백패킹영상도 좋았고 항상 잘보고 있어요^^ 힌지스프링이 너무 많던데 어떤게 올리랑 최고 잘 호환되는지 몰라서.. 쓰고계신게 어떤건지 궁금하고, 가죽그립, 가방풀때 가죽끈 제품정보들 궁금하고 그리고 전조등 달려면 어떤 마운트를 사야되는지 궁금해요! 마지막부분에 앞브레이크에 다는 브라켓이 호환되지않는다고 하셔서 그럼 어떤 마운트를 사고 어디에 달아야되는지 제품정보가 궁금합니다^^ 내일 구매하러가는데 꼭 알려주세요! 악세사리들 똑같이 하고싶어요!^^ 다 이쁘네요 좋아요 박고 갑니다!!^^
흰지 스프링은 주황색에 스프링 한개 짜리 사용중이에있고, 가죽그립은 손바닥 받침이 있는 갈색 인조 가죽 제품 사용중이나 이건 긴걸 처음 삿다 나중에 썰어서 짧게 사용중입니다. 핸들바와 셋팅에 따라 이부분은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게 좋겠네요. 가방 풀때 가죽끈은 여전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아직 구매전이고 전조등은 브레이크 볼트에 장착하는 마운트를 삿다가 장착이 안되서 지금은 핸들바에 고프로 마운트에 장착해서 라이트 사용중입니다.
저도 생각지 않았던 부분인데 우선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경우에는 프레임 도색 차이일 수도 있고 프레임 경첩을 조이는 토크 수준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을것 같으나 스프링 파츠를 장착하기 전에도 ㄷ자 클램프 사이에 0.1~0.2mm 정도 공간이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저 사출물에 토크가 가해지면서 프레임 안쪽 공간으로 압축되어 밀려 들어가면서 프레임 외부로 돌출되는 부분은 0.1mm 정도로 압축되어 자리하게 되는걸 확인했습니다. 저는 스프링 구조물의 장착유무와 상관없이 거의 동일한 유격상태를 보여줍니다. 오히려 저 스프링 구조물을 장착했을 때는 기존에 있던 약간의 유격을 잡아주어 클램프가 적정하게 장착되는 느낌이나 댓글 확인 후 스프링 파츠를 제거하고 끝까지 밀어 넣으려 토크를 강하게 주니 프레임 도장이 벗겨지고 ㄷ클램프에 도장이 묻어나 다시 스프링 파츠를 장착했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ㄷ클램프가 프레임을 완벽하게 물어주지 못하고 많은 유격을 제공하게 되는 상황이라면 장착을 하지 않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장착하지 않는 상황이 유격을 더 잡아주지 못하고 그걸 잡기위해 토크를 강하게 주어 클램프를 조으면 프레임 도장이 손상되는 상황이라 편의를 위해서가 아닌 적정 토크로 장착되게 하기위해서라도 저는 계속 장착할 것 같습니다. 선택은 각자가 자신의 프레임 상태를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차분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편안하게 감상했네요. ^^ 저도 올리를 구매했고, 아직은 완전 순정상태로 타고 있는데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바구니 모양의 가방 하나를 구입하고, 쿠팡에서도 캐리어블럭에 장착이 가능하다고 하는 작은 가방 두 개를 사서 장착을 해봤는데, 장착 후 유격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꽉 끼는 느낌이 아니고 약간 덜걱 거리는 느낌이랄까..?) 전구님도 바구니 모양 가방을 장착하신 것 같은데, 저와 같은 증상이 없었는지요? 혹시 제 올리의 캐리어블럭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원래 이 정도의 유격은 있는 것이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캐리어 블럭으로 이것 저것 가방 달아보았는데 저도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아래 위로 움직이는 유격이 동일하게 있었습니다. 그전에 다른 캐리어 블럭에 사용되는 제품들을 사용해봤을때 어느정도 유격이 있는 것이 정상인듯 하더라구요. 하지만 조금 그 유격이 저도 거슬렸던지라 저는 집에 단프라 박스 ( 이사박스 ) 자투리가 남는게 있어서 그 부분을 네모나게 잘라서 가방 브라켓 안쪽에 두장 정도 양면테이프로 고정을 해두었고 그 뒤로는 유격이 크게 없어서 잘 사용 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하 유격이 크면 자전거가 노면이 좋지 않은 곳 지나갈때 바구니가 빠져 나갈 것 처럼 덜컹거려서;; 저는 그 부분을 단프라 박스를 조금 잘라서 끼워넣어서 해결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50T 체인링을 좀 더 작은걸로 바꾸면 더 편하긴 하겠지만 화악산 처럼 긴 오르막을 타는 것이 아니라면 큰 효과가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 50-28로 맞추고 아예 못밟아서 못 나아갈 정도 오르막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런게 아니라 그냥 편함을 위해서 체인링을 바꾸시는건 크게 효과가 있을까 생각되기는 합니다. 단순 저의 생각입니다. :)
네 ㄷ자 클램프 완전히 해체한 후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이거 다 빼고 나니 저는 조립할때 문제였는지는 몰라도 나사를 돌리는 핸들과 나사산이 달린 볼트에 록타이트가 발라져있지 않아서 처음에는 돌리면 핸들만 돌려져 나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건 직접 록타이트 발라서 해결했습니다.
제가 답글을 늦게 봤네요. 우선 제 개인적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폴드 B 변속기는 텐셔너가 없어서 고단에서 접어도 체인 이탈이 없다고는 하는데 반반 인 것 같습니다. 폴딩하고 고단에서 페달을 뒤로 조금 돌리니 바로 이탈이 나더라구요. 이게 그냥 접었을때는 괜찮은데 페달이 좀 돌아가면 체인 이탈이 되는 문제가 있던데 접다보면 항상 완벽한 상황으로만 접을 수는 없는 부분인지라;;; 무조건 체인 이탈이 없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 그렇다고 페달을 뒤로 돌리는 경우가 꽤 있는데 페달 안건드리면 괜찮다고 말씀드릴수 없어 반반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최고단이나 최저단 상태로 주행하는다 폴딩하는 경우가 드믈고 거의 중단 언저리를 제일 많이 사용하고 거의 타고 있기 때문에 체인 이탈을 많이 경험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알리 셀러는 링크가 사라졌고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브롬톤 그립'이라고 검색하시면 다양한 제품이 나옵니다. 저는 처음에는 긴걸 사서 장착했으나 결국 이것저것 추가적인 부품을 달기위해서 결국 짤라서 숏사이즈로 만들어서 사용중이니 핸들바 디자인과 사이즈 그리고 취향에 맞춰서 구매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