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진주알 같은 캠벨 포도가 제법 먹을만 하답니다. 그런데 올핸 더워서인지 부실한 송이가 많더라구요. 정원에서 노니는 일은 정말 즐거워요. 힘든 줄 모르고 하게 돼요. 예쁜 꽃들 보면, 그만큼 보람도 느끼게 돼서 그런 것 같아요. 송샘님~~ 늘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구절초가 벌써 피었네요 은근 정원의 화초가 다양하고 많습니다 정원 조성하실 때 흙을 많이 부어넣었나봐요 삽이 들어가는 게 부드럽고 좋네요 선선해지니 뭐든 하고 싶고 나가고 싶어지죠^^ 영상으로는 30대 후반 정도로밖에 안 보여요 와아 진쫘! 시도야 너 참 잘 왔다!!! ㅎㅎㅎ
와우~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요? ㅎㅎ 나이를 확 줄여서 봐 주시니 그런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기분 좋네요. 날씨가 선선하니 자꾸자꾸 정원에 나가보게 돼요. 그리고 저희 정원에 눌러 앉은 검은 냥이 보러 또 자꾸 나가게 되네요. 기분을 좋게 만드시는 릿지님~ 행복하고 편안한 토요일 보내세요.
ㅋㅋ~ 꽃들에게 똘똘해 보인다는 표현? 참 재밌어요. ㅎㅎ 좋고 예쁜 쪽으로 카메라를 잡아서 그렇게 보이는가 싶네요. 허브향 나는 그 아이가 모던농가님 정원에도 있군요? 그아이 성은 배씨, 이름은 초향이라고 한대요. 별명도 있대요. 방앗잎!! 유친님들께서 일러 주셨어요. 유튜브를 하니까 이렇게 소통하며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니 참 좋네요. 모던농가님~~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