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파겐이 저렇게나 수준이 높은 회사인지 선입견을 완전 박살내버린 차임 ㅋㅋㅋㅋ 난 와 ㅋㅋ 깜짝놀랬음 중고차 매매단지에 가끔 차사는척 중고 외제차들 시승 몇번 하러 가는데 저거랑 렉서스 10년식 es350이랑 두대 같이 시승을 해본적이 있음 ㅋㅋㅋ 렉서스 저차도 당시 미쿡에서 엄청나게 팔린 인기 차종임 물론 괜찮음 스티어링 조향감 엄청 좋고 부드럽고 조용하고 좋은데 ㅋㅋㅋ 페이튼 타보면 렉서스 es350 생각 하나도 안남 두 차 기술적인 격차가 한 20년이상 되는 느낌임 ㅋㅋㅋ 벤츠 w221 s500보다 고속안정성 더 좋았음 진짜배기 독일 자동차의 기술 정수를 느낄수 있는 하루였음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ㅋㅋ 솔직히 지금도 사고 싶은데 수리비가 애프터 부품이 없음 ㅋㅋ 그덕분이 중고차 가격이 완전 바닥을 기긴하는데 디젤차는 고압펌프 나가는게 고질병인데 그거 교체하는데 500~600깨짐 ㅋㅋㅋ 그러니까 이리저리 수리비로 따로 1500~2000 빼놓고 구입 생각해야되는 차임... 왜 실패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차임 미국에서 엄청 폭망했다고 들었는데.. 역시 브랜드빨이 중요하구나 느낌.... 지금 기준으로도 고속안정성은 손가락에 꼽을거임 저렇게 속도를 올리면 올릴수록 바닥에 딱 자석마냥 붙어서 가는 차는 타보지를 못했음 독일 자동차 기계공학의 정수임 진짜 기본기 하나만 보고 남의 시선 별 신경 안쓰는 사람이면 저런차 강력추천함 돈 절대 안아까울거임.... 그날 동시에 시승했는데 일본차랑 독일차도 기술적 차이가 상당하구나 느낀 하루엿음 ㅋㅋㅋ 렉서스 생각 하나도 안남 님들도 타보셈 한번 차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한번은 타봐야 하는 차임
와.. 이 명(썩)차가 나오다니... 08년식 디젤 물려주신거 올해 31살까지 5년 타고 보내줬습니다. 고속주행, 코너링 묵직하니 좋았고 연간 수리비 평균 80만원 안들게 탔어요. 개인적으로 뒷자리는 불편, 블루투스 없어서 사제로 장착한거 외 옵션도 짱짱했던 ㅋㅋㅋㅋ! 누군가 태웠을 때 다 만족했던 이톤이, 겨울에도 방전을 모르는 이톤이, 하지만 방지턱 빠르게 넘다가 에어서스 나가서 주저앉은 이톤이(5년타면서 처음 나감=차값의 1/5 ㅁㅊㅋㅋ) 암튼 시동소리 듣고 바로 가져가신 우리 이톤 차주님(자주가던 센터에서도 팔지마라했음 상태 댕좋아서) 100만키로까지 타셨으면 좋겠다... 현재는 디젤같은 젤씨쿱300 개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