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아카데미 자녀교육 #002] 노력없이 좋은 부모가 될 수 없다 📖 참고도서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 (김동호 저, 규장) * 비전 아카데미는 시리즈 특강으로 매월 1~2차례 소규모 공개강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방청신청은 매월 1일 채널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습니다. #김동호목사 #시리즈특강 #비전아카데미
목사님은 늘 언제나 저의 마음속의 멘토이십니다 10년전 선교지에서 힘들때 목사님의 페이스북글 보며 힘을 얻었고 이후 직장 다닐때에 날기새로 힘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사춘기 자녀들을 키우다보니 참 힘들었는데 비전 아카데미통해 다시 한번 힘을 얻고 자녀들을 믿음안에서 잘 자랄수 있도록 제가 더 말씀 붙잡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야 할것 같습니다 목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부모 되기 어려워요.어제도 딸이 전화도 없고 허락도 없이 집에 늦게 들어와 남편이 딸아이 찾으러 나가고 한바탕 걱정하고 나서 아이가 들어왔는데 손에 옷을 한보따리 사서 들어왔네요.그것도 중학생 아이가 성인옷을.말 안하고 늦은것도 화나고 학원에서 늦게 데려다줬다고 거짓말해서 두번 화나고 허락없이 크리스찬다운 학생다운 옷이 아닌 성인옷을 사들고 들어오는데 옷을 꺼내 방바닥에 팽개치면서 화부터 냈어요.지금 후회됩니다.조용히 잘 교육했어야하는데 감정적으로 대했어요.딸이 하는말이 엄마는 나를 미워해 하는 거에요.기가 막혔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다가 자녀들이 들으면 좋겠다 싶은 내용은 카톡으로 공유해서 보냅니다. 예전 설교를 계속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올려 주신 말씀들도 수십번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같은 내용이라도 듣고 또 들어도 재미 있고 새로워서 은혜가 됩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목사님 건강을 위해 늘 기도드립니다.
제가 결혼을 해서 나중에 자식을 낳게 되면 어떠한 교육을 해야하고 믿음을 어떻게 물려줘야 하는가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존경스러운 부모가 되는 길은 자식의 위에 올라서는 길 보다 매우 힘들고 쉽지않은 길이예요. 저도 그걸 봐왔고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본인이 아닌 타인을 감동시키는 일이 본인이 감동받는것보다 훨씬 어렵다는것을 알게되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많은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목사님 말씀을 통해 큰 은사를 받길 축복합니다! 저도 저희 어머니를 통해 많은것을 배웠고 지금도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숙이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면 많은 감동을 느낍니다. 아버지께로부턴 세상의 것, 경쟁을 하고 돈이 있어야만 우위에 설 수 있다는 약육강식을 뼈저리게 깨우쳤으나, 저에게 어머니로부터 배울 수 있었던 정서적인 자산이 있었던게 큰 행운이였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는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믿음의 산물과 정서적인 부분을 배우는것도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자식을 감동시킬수 있는 부모가 되는 훈련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한 인간으로는 지혜도 부족하고 좋은사람이 아닌데 부모라서 나의 아이가 걱정되서 교육을 하는게 부끄럽고 그러나 하긴해야겠는데 마음이 너무 무겁고 주님앞에 부끄럽습니다. 매일매일 회개기도하며 주님께 부르짖는데도 매일매일 후회하는 제가 너무 힘이듭니다 이와중에 목사님 말씀에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 되고자 노력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아멘!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은 화킬히 졸못된 말입니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는 뜻인것 같은데 특히 예수 믿는 사람은 목적도 좋아야하고 그 목적을 이루기위해 수단도 좋고 발라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바른길로 가다가 서울 못가도 좋다는 식으로 가야지 바른 길로 가다보니 서울 왔구나 조금 늦어도 이것이 되어야 하죠 제가 그래서 목사님을 좋아하는 거구요 또 목회를 하시면서도 가정 아니 자식을 잘 키우는 것이 먼저라는 상각입니다 목사님이셨던 시아버님은 자식은 뒷전이고 목회만 전력을 다하셨다는 시누이님들이 말하며 나중엔 아버님과 다툼?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예전에 목회자들은 그랬어요 그전이 좋다고는 생각안 하는데요 우리 식구들은 그런면에서 목사님을 좋아한답니도
책임감은 아마 쉽게 가질 수 있지만 살아가며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다는것은 어쩌면 쉬운 말 인거 같지만 현실앞에서 생활앞에서 책임감 앞에서 말은 그렇게 하지만 남들 앞에서 가까운 사람들에 숨은 채로 나자신에 에게는 너무 너무 힘든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결론은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는 듯 하니요.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것도 끝이 없는 가난과 희망이 없다고 하면 아마도 못할 듯 합니다. 이런 생각은 아마도 잘 살아야 성공해야 출세해야 하는 세상의 유혹과 염려 속에 늘 제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자식들 앞에 가까운 사람들 가운데 책임감과 자부심과 용기와와 정당함을 가지고없어도 나눌 줄 아는 삶과 인성을 갖추기는 힘들지만 인생의 연착륙을 위해서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다시 생각해 봅니다. 교육은 저도 다시 교육 받아야 할 듯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 말 씀 열심히 듣습니다. 공중의 나는 새를 보라는 성경의 말씀을 늘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