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155-4] "결혼이 사랑의 종착지는 아니야" 내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 (Abnormal Summit) 

왜 결혼 안하냐고 하는사람한테 그럼 결혼하셔서 행복하세요? 라고 물어보면 숙연해짐ㅋㅋㅋㅋ

여성의 사회진출이 결혼을 막는다라는 말 너무 본질을 흐리게 만드는 듯...결혼하고 임신하면 바로 회사에서 짤리고 커리어가 중단되는 사회 분위기를 여성들이 알기에 결혼하지 않으려 하는것임.

한혜연씨가 한국인들의 결혼을 안하거나 늦는 이유를 잘 설명했네. 1- 경제적 이유. 2- 결혼에 대한 책임감 부담 . 나아가 하나 더 짚어보자면 3- 성적 취향에 대한 사생활이나 자유로움...

전현무 자기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 나와야 폭력적 이런 말을 쓰네 ㅋㅋㅋㅋㅋㅋ

나도 해외 출장 갔다 와서 쓸쓸하게 한옥집으로 들어가고 싶다

프랑스 여자 되게 똑똑하고 개성있네. 매력적이야

2:56 아무생각없이 보고 있는데 갑자기 알렉스 얼굴표정보고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여자대표분 되게 똑똑하고 현명해보임

왜 출연자들 말중에 Mc들이 애드맆을 해서 분위기와 내용을 꾾는거에요 끝까지 듣고 웃기세요

중국 성비불균형 세계 1위인 이유가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사상 오져서 수천만명의 여아낙태를 해서 그런건데 미디어에서 중국남자가 자상하고 가정적이라는 개소리 너무 웃김 ㅋㅋㅋ

여자가 연애 결혼 안하면 재고고 남자가 안하면 초식남으로 미화되는군...일본 진짜 심각하다

전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외롭다고 해도 선뜻 결혼하고 싶지는 않네요. 적당한 사람이 주변에 없고요. 마음을 나누는 것 보다는 결혼을 생계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자신만 떠 받들기를 원하며 상대를 지치게 하는 사람들, 처음 잠깐만 환상만 보이고 속여 결혼하면 돌변하는 사람들, 어중간한 경제 상황에 결혼할 유인이 없어져요.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상처주는 사람들 덕분에 진정한 사랑의 믿음이 없어요.

💚🇲🇽🤍🇲🇽❤🇲🇽💚🇲🇽🤍 2:34 메인요인 2:42 침착스티안 2:52 반지스티안 3:14 연기스티안 3:26 뿌듯스티안 4:19 콧대미끄럼틀 4:30 😯👏 썸네일 5:27 휙 휙 휙 13:24 꼼지락 13:33

결혼이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 완전 동의

13:32 잘생긴 남자를 볼때 여자의 표정

비혼인들이 혼자 외롭고 쓸쓸하게 죽어갈 거라고 생각하는데 실버타운도 있고 현재 비혼인들이 향후 노년이 되었을 때를 위한 비혼연대 거주지 계획이 계속 생기고 있기 때문에...

1빠^-^ 03:53 닉의 "귀찮아서" 13:02 혼자 가야금을(?) 야금아~ 13:20 닉의 "굳이굳이" 2020년 비혼에 대한 인식은 아직은 부정적인 면도 있는것같아요. 결혼생각없어도 나이때문에 결혼하려다가 상견례 혼수때문에 파혼하거나 적당한 시기에 결혼후에 고부갈등, 출산, 육아때문에 이혼하는 경우가 있고, 동거도 안 좋게 보는 시선이 여전히 있으니까요.

참고로 닉의 부모는 이혼해서 닉이 엄청 힘들었다고 함.

3:51 닉 얘기 시작 5:28 오오기 얘기할때마다 뒤에 잡히는 닉 진짜 너무 잘생김 10:37 >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보통은 결혼한 이들 이고 혼자힘들면 안돼니까 너도 당하봐라도 내제되 있는거

7살때부터물건던지고싸우는걸보여줘놓고 어떻게결혼하라는말을하는지뻔뻔한거같아요

우리나라는 남의 인생에 너~~~~무 관심이 많은게 문제임. 부모가 신경쓰는건 알겠는데 그외 주변인들 실업계를 가니 마니 대학을 가니 마니 창업을 하니 마니 결혼을 하니 안하니 출산을 하니 마니 아오 ㅆㅂ 뭐이렇게 하라는게 많고 하던지 말던지 지 인생인데 뭔 상관이야 존나

1:23 음 흠 5:59 헛웃음 마크 8:00 마크가 결혼 안 하는 이유 (ㅎㅎ) 8:32 얼굴 빨개진 굠이 마크 11:58 잘생김 마크 12:45 외로워서 어쩔 수 없이 접속하는 마크네 13:05 가야금 키는 마크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꺼낼 때 생각을 깊게 하게 되는게 슬프다 ㅜㅜ 그냥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줄 수 없나... 관심이 도를 지나치는것 같다. 고등학교때 비혼주의라고 했다가 반 전체가 웃었던ㅋㅋㅋㅋ 쌤은 너같은 애가 애가져서 제일 먼저 결혼한다라는 망언이나 하고 ㅜㅜ 이런 경험 때문인지 결혼을 쉽게 이야기하기 힘들다.

단순함. 결혼한 사람들이 부러우면 결혼시장 뛰어 들면 되고 부럽지 않으면 걍 혼자 살아. 어차피 혼자 사는 것도 결혼해서 잘 사는 것도 쉬운 일 아니다. 둘 다 어려운 거다.

2:33 아 메인 요인 너무 어이없는데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밥하고 빨래하려고 결혼하는게 아닌데 엄마가 그래야한다면서 결혼하라고 하시고 몇년전엔 퇴근하고 몸이 뽀사질거 같아서 저녁밥도 못먹을지경인 나한테 결혼하면 여자는 퇴근하고 밥하고 청소해야 한다는 아버지 말씀에... 음...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 말끔히 다 사라짐 원래도 결혼왜하나 싶었는데 이젠 아얘 결혼안하겠다고 버팀 지금 내 목표는 오로지 독립임 한번사는 내 인생 내 뜻대로 살기 위해서 결혼하면 다끝임 애, 남편을 위해 희생?? 웃기지 말라 그래 내가 원하지 않다는데 왜 지들이 희생하라 말라 난리야????

닉 진짜 너무 잘생겼음ㅜㅜㅜㅜㅜㅜㅠㅜㅜ 비정상회담 다시 해주세요 제발ㅜㅜㅜㅠㅜㅜ

저는 살던대로 살뿐인데 결혼을 왜하냐고 오히려 결혼하는 사람한테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는 9년 연애하고 올해 결혼하는데.. 항상 "이 사람이닌까 싸움 없이 이렇게 오래 만날 수 있었고, 이 사람이라서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왔음. 결혼식날 드디어 부부가 되는 것에 마음이 벅차서 눈물날 것 같음.

난 꼭 결혼하지 않아도 동거인 개념으로 애 낳고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서양 쪽은 오히려 이런 경우가 많던데…이거랑은 별개지만 커플이 동거한다 하면 인식이 나쁠 필요도 없을텐데..결혼하고 생활이 안 맞을 바에야 미리 확인 차원에서

아니 알렉스 눈썹 위로 올려서 쌍꺼플 두꺼워진거 왤케웃기지?? 저번화때 그거보고 개빵터졌는데 여기서도 한번 더그러니까 그것밖에안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8 진짜 알베르토 넘 스윗...

역으로 물어보고싶은게 비혼한다면 왜 멋있나요? 멋있다라는 시선을 바라는것도 아이러니하네요

비혼을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생각할 필요없지. 나아가 비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할거면 사회적요인으로 각박해지는 삶을 탓해야지 개인을 탓하면 안될듯

8:34 마크 얼굴빨개진거 개귀여워 ㅠㅠ *왼쪽화면은 가리고 보세요

8:19 뭐야 마크 웃는거 왜이렇게 귀여워 마치 마카롱 3개가 얼굴에 붙어있는것같아...

비혼비혼^^77 내 인생이 너무 중요해

2:5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조차 왤케귀엽지ㅜㅜㅜㅜㅜㅜㅜㅜ 5:48 스위스에서 결혼잘안하는이유 7:47 ㅎㅎㅎ

나랑 진짜 잘맞고 사람 됨됨이가 좋고 신뢰가 가는 사람이면 결혼하겠지...근데 그런사람 찾는게 하늘의 별따기ㅠㅠㅠㅠ

2:35 전현뮤 처럼 막 푸핡핡 거리면서 웃는거 보다 재치있게 넘기면 다같이 즐거움 역시 유세윤

77억의 사랑보다 비정상회담 시즌2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출연한 분들도, 각자의 개념있는 생각도, 토론주제도 다 너무 좋았는데 아쉽네요.

이야기들을 종합해보자면 결혼하고 싶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구조적으로 고착화된 가부장제가 원인인 듯. 결혼 출산 = 직장 잘림 + 시월드 대리효도 강요 집안일 강요. 그리고 지나치게 높은 집값 한 몫. 만약 저런 가부장제가 없고 결혼해도 저 딴 강요 없고 각자 커리어 존중해주면 결혼에 대한 거부감 많이들 줄어들 듯.

나도 요즘은 그냥 결혼을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안하고 싶으면 안 하는거라고 생각함

결혼 안하고있으면 눈이높네 돈을 안벌어놨네 뒷말하면서 앞에선 너넨 결혼같은거 하지마라. 이러고있음 서로 다른인생인데 결혼에대한 인식 다를수있지 ㅋㅋ근데 남한테 오지랖 부리려면 앞 뒤 맞게좀 말씀들하세요~

다들 재밌고 반응들도 뭔가 귀엽다 ㅋㅋㅋ서로 잘 맞춰 주고 분위기 좋고 케미 좋은데 ㅋㅋㅋ

내 인생의 목적은 결혼이 아니요, 내 존재의 이유가 인구증가,가문의 대를 잇기위함은 더더욱 아님. 결혼도 아이도 싫어. 30대 되니 주변사람들 다 결혼이야기 뿐이네. 싫다싫어

결혼 안한다고 말하면 왜 결혼 안할거냐고 물어보는거 싫다ㅠㅠ 결혼 한다고 말하면 왜 결혼하냐고 안물어보면서...

결혼 했냐 안 했냐 상황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처한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행,불행이 왔다갔다

혼자가 너무 편하고 재밌어서 결혼안하고싶음!ㅋ 누구한테 맞춰야하고,불편을 감수해야하는게 싫은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은 결혼이 안맞음.

비혼 많이 오해하는게 비혼은 결혼은 안한다는거지 혼자 산다는 의미가 아님 독신이 혼자 사는거

왜 아무도 마크 얼굴 빨개졌을때 언급 없음??ㅜㅠㅠㅠㅜㅜㅠㅠ졸귀인데ㅜㅠㅠㅜㅜㅜㅜ

경제적인 부담, 현실적인 상황, 마음가는 사람이 주변에 없음 그리고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 그런거 생각하다보니 혼자인게 익숙하고 외롭다가도 귀찮고 귀찮다가도 외롭고 그냥 이거 반복인데

닉이 말하니까 더 리얼 “귀찮아서” ㅎㅎㅎ

멋있다고 해주길 바라는 것도 웃기다 생각하는데? 사실 관심없다는게 가장 크지... 결혼을 하든 안 하든 자유지....

아직도 결혼 딱히 하고싶지않다고 하면 왜???? 결혼은 살면서 꼭 해봐야하는거야. 이러면서 설교 시작됨. 심지어 본인들은 다 이혼해놓고도 저렇게 말하는거 듣고 그냥 다음부턴 아예 대답을 피하거나 애매하게 말하게됐음. 결혼은 무조건 남의 프라이버시인건데, 존중하지 못할거면 그냥 묻지도 말았으면 좋겠음

반지 얘기 하나로 알렉스 최고의 리액션이...!

10:37 닉 리액션 졸귑니다 다들 보세요

이번 화 기욤 진짜 잘생겼다

결혼한 사람한테 도대체 왜 결혼한거야?하면 짜증나는거처럼 결혼안한 사람한테 이유를 설명해야하면 짜증난다 왜 그걸 설명해야하는데 ㅋㅋ

메인요인 서브요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들 예능인 다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마크 부끄러워하는거 너무 커엽..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

불행하지 안은게 행복한거임. 행복은 사랑처럼 오래가지못함 . 이말은 미혼도 길어지면 행복하지 안아짐

정말 솔직히 있으나 마나한 가족 수두룩하게 봐왔고 있으나마나한 배우자도 너무 많이 봐왔다 결혼이 무슨 인생의 종착역도 아니고 행복의 정의도 아니고 이젠 좀 그런데서 벗어날때도 되었음 난 비혼이 좋다 혼자서 하고픈고 하면서 사는게 최고임

개인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국가 입장에서는 절대 비혼을 장려할 수 없지..

돈많으면 결혼안해도 늙어서도 아무상관없을듯.. 돈없으면 고생할듯 그리고 결혼안한다고 애인없는것도 아니고 연애만할수도있는거아닌가 왜 꼭 결혼안하면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생각하지 막상 결혼해도 늙으면 옆에 사람없는사람 엄청 많더만

여러분ㅠㅠ닉좋아하신다면 닉 유튭해요ㅠ꼭 보세요ㅠ세젤귀ㅣ

대체적으로 화목하고 부부금실이 좋은 곳에서 성장한 자녀들이 결혼을 높은확률로 한다 성장과정이 불우할수록 결혼은 더안하게 되지

아닠ㅋㅋ 유세윤씨가 “메인 요인” 듣자마자 캐치해서 연기하시는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계속 생각남

한국이 못산다거나 사회가문제가 많다고들 말씀들하시는데 저가 보기엔 기나긴 과정없이 너무 허겁지겁 성장해버려서 각국에 몇백년간 경험한 사회문제를 엄청나게 압축해서 다 몰아서경험하는거라 봅니다. 그래서 더 문제가 도드라지게 느껴지지만 이럴때 수동적이고 부정적이고 단념하거나 포기하면 더 크게 망하겠죠

오오기 씨 응용력 좋네

지금 20대중에는 결혼 원하는사람 거의없는거같은데.. 결혼을 굳이? 라고 생각됨

한 혜영씨 호탕한 웃음 소리때문에 이 episode 만 다섯 번 봤어요, 왠지 내가 웃고있고, 스트레스 풀리는 기분… 나만 그런가...?

부모님이 진짜 친구같기도하고 저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해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에 꽉차는 사람 아니면 부모님이랑 휴가때마다 국내든 해외든 여행가고 직장생활 하면서 그냥 살고싶어요 ... 저는 복이 많아 좋은 부모님 만났지만 결혼해서 사실 직장생활 하는 친구들 보면 남편들이 일하는거 지지해주는 경우도 잘없고 ... 시어른 들도 시댁 노릇 할려고 하는거 감당하기도 어렵고 인생 긴것도 아닌데 즐겁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부모님에게 손벌리는 거아니면 ㅎㅎㅎ 어차피 혼자있으나 결혼하나 사실 자리잡고 행복하기가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요즘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런식으로 인구 조절이 되어 가는거지..

유럽은 동거나 결혼이나 법적으로 혜택 차이가 없어서 굳이 결혼이라는 귀찮은 걸 왜하지 하는 거 같네요ㅎㅎㅎ

0:35 나는 나중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는데 비혼주의 친구가 ''왜?'' 라면서 이해안된다고 하던데...

댓글들 맴버들 좌표 찍는거 뻘하게 웃기네

결혼에 대한 각 나라 국민 인식을 객관적 자료와 함께 결혼에 대한 본인에 생각을 말 해줘서 좋았는데 결혼 안 하면 남녀 번식 경쟁에 도태 된 상품성없는 문제 있냐는 인식이 너무 끔찍하다 정부는 그냥 인구 노동력이 국가 발전 원동력이라서 결혼 출산 홍보 하며 결혼 혜택 제도를 만드려는거고 어른들은 걍 혼자 살면외롭고 아픈데 걱정 해 주고 챙겨줄 사람 없으니까 적당히 괜찮은 사람 만나서 경제적 부담 덜면서 살아라 혼자 벌어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니 이런 느낌임 난 비혼도 존중 하고 이해 한다

결혼 = 책임과 헌신 진짜사랑은 결혼

혼자 쓸쓸하게 죽을게 걱정된다는 말이 너무 .... 하찮게 들린다 나한텐.;;; 죽을때 옆에서 토닥여주고 챙겨줘야하고...그거 자기연민 아닌가??....죽을때 어차피 아파거생하는건 가족이 아닌데..가족이란 공동체를 내가 아플때 옆에서 돌봐줄 공동체로 지칭해서 그래도 가족이라도 있어야...이 말 하는거 인간이 정말 나약한 존재임을 상기시키는 말같음.

솔직히 내가본 비혼주의사람중에 경제적부담으로 결혼 안한다는 사람은 전부 남자였고 여자들은 애낳기싫어서.경력단절 같은게 대부분이었음.

10:38 얼굴 대박이다

1인 가구 정책이 부족한 이유도 포함.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하거나 지원받지 못하는 부분이 커 "드러워서 결혼한다" 라는 이유도 있음. 가장은 가장이니까 승진시켜주는 이런 모습도 있는데 ㅋ

바람, 인간 풍파, 배반, 싸움..하여튼 요즈음 이혼소송 하는 사람들 많아서...결혼이 두려움. 물론 결혼해서 좋은부뷰둘 있자만 서살 몇이 되겠나.. 자식 때문에? 자식아 복이 될수 있고, 혹은 악이 될수 있고... 자굼 현대화된 개인주의, 좀점 이기주의 자들만 많어짐. 어차피 쥭고 나면 다 헤어질텐데...

10:40 상당히 심오하고 고차원적인 생각이다. 유세윤. 깊은 울림을 주는 얘기.

솔직히 현실적으로 돈 땜에 결혼힘들지... 본인이 사랑하는 남녀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나지는거도 아니고

나도 부모님이랑 사는게 조아

메인요인, 서브요인 다 좋은 한국어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닉 진짜 잘 생겼네🙀😬

오오기 귀여웤ㅋㅋㅋ큐ㅠㅠㅠㅠ

전현무 진행방식 봐라 저거.

일단 결혼한 사람들 치고 주변에 10 에 9 은 연애 때 만큼 행복하다 말을 못 합니다

이혼을 방지하려고 절차를 복잡하고 귀찮게 만들어 버리니 아에 처음부터서 결혼을 안한다는게.... 아이러니하네

03:50 내가 봤을 땐 독일 대표 말에 1표 던진다. 지금 한국상황이 딱 독일 대표가 하는 말이랑 똑같음.

외국인 패널들이 약간 생소한 단어 쓸 때 안웃었으면 좋겠다.. 비웃는거 같고 보기 안좋음

솔직히나는 연애 ->동거->결혼 이렇게생각하고있음 동거를 안하고결혼한다면 사생활이나집안에서의 행동들을 모르는거니까 난동거한다음에 결혼하고싶음 한다면??? 그리고 결혼부추기는거 진짜 부담스럽울듯 ....

💚🇲🇽❤🇲🇽💚 1:27 경청스티안 2:25 설명스티안 2:44 여기 나 2020년에 잠들다⚰️ 2:53 나한테 해주면 무조건 허락할끄야💍 3:27 씨익스티안 3:53 깜박깜박 4:09 햝 4:31 오옹스티안 4:53 흐뭇스티안 13:07띠용스티안 13:20 두 손 꼭 13:35 크리스티안 손꾸락ㅋㅎ

당장 20대 30대는 괜찮음. 결혼안해도 근데 40대부터 옆구리가 시리기 시작하고 60대 되서는 말그래도 혼자가 되버림.... 인간관계가 이제 아예 없어져버림.. 아프고 골골될때 옆에 아무도 없는거임. 자신이 100살까지 살거면 결혼을 추천함 근데 3040대 까지 살고 짧게 인생즐기거면 하지마셈. 결혼은 보험같은거임. 당장 아프지 않으니 보험비가 아까워 보일 수 있음,, 하지만 나중에 나이들고 아플때 아무도 없다는걸 알아야함

근데 부모님 세대를 보면 결혼을 많이 후회하는 이유가 연애를 하고 서로를 사랑해서 한 경우도 있지만 결혼 나이가 되어서, 선을보고 한 경우도 너무 많아서 더 행복하지 않다고 하는게 아닐까? 결혼하고 싶지않으면 하지 않는 거 완전 지지하고 찬성이지만 나는 지금 남친을 너무 사랑하고 나랑 남친닮은 아이낳아서 그 아이한테 사랑을 쏟아주고 싶어 결혼하려는 건데 가족, 친구들은 반대를 많이 하더라... 혹시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혼 전의 금전적인 부분은 힘들 수도 있어요! 집을 구하기도 힘들겠죠.. 당장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안될 수도 있어요..저도 그래요!! 그렇지만 결혼 후의 행복은 본인의 몫이니 주변 이야기 듣고 흔들리거나 걱정하지마세요! 행복해질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싸울 때도 있고 후회할 수도 있지만 결혼이라는 건 완전히 다른 가치관과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서로의 제2의 부모가 됨으로써 배우고 자라간다고 생각해요! 예비 신부, 신랑님들! 앞으로의 결혼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