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문 뚫는게 단순히 훔쳐보는걸로 나오는게 많은데 관음의 이유보다 증명의 이유가 컸다고 함. 남자는 이여자 내가 정복했다 라고 알리고 여자는 이 남자에게 소유됐다는걸 알릴려고 보는걸 알면서도 모른척 첫날밤을 치뤘다 함. 그리고 유머라고 나온 신방 엿보기의 유래는 좀 잔인한 이유였음. 첫날밤에 각시를 벗기는거라고 들은 신랑이 칼을 들고가서 각시의 가죽을 벗기는데 너무 아프다고 해도 친정엄마가 원래 첫날밤은 아픈거라고 참으라고만 하고 너무 아프다는 말이 사라져서 끝났다고 생각하고 자러갔음 그 다음날 들어가보니 각시는 죽어있고 각시 살가죽과 피가 흥건했고 신랑은 옷을 벗긴다는 말을 가죽을 벗긴다라고 오해했다 했음. 그 이후로 신방엔 칼같은건 가지고 들어가면 안되고 신부집에서 신방을 엿보는게 생겼다 함.
바~로가 존나 웃기네 ㅋㅋㅋ 근데 혹시 그거 아셨어요?유타가 엔시티래요 난 그냥 닮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엔시티 유타가 비정상회담 유타고 비정상회담 유타가 엔시티 유타래요 제가 뭔 고도의 엔시티팬이라서 홍보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요 전 한화팬인데요 너무 놀라서여 혹시 알고 계셧나요?
신방엿보기는 한국 문화 맞는데. 꼭 봐야하는게 아니라. 중국과 같은 이유로 어린 나이에 장가나 시집을 가니 첫날밤 방법을 모르는 어린 부부를 위해 밖에서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식에 문화인데. 그걸 사극같은 방송에서 음란하게 과장해서 방송해 주니. 저리 둘러대네 아니 다른 나라 G들 처럼 한국 엠씨들도 공부좀 하구 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예전에 첫날 밤 창호지 뚫어서 안을 엿보는 문화는 남녀가 처음으로 서로의 몸을 보게되는 때고, 첫 경험이라 워낙 사건사고가 많았어서 생기게 된 문화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신부가 남자의 몸을 처음보고 기절하는 일도 잦았고 동물의 가죽을 파는 일을 하는 집의 아들이 첫날 밤 신부를 벗기라는 말을 듣고 가죽을 벗겨버렸다는 옛 이야기도 있을만큼 위험한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MC분들께서 조금 더 관심있게 찾아보셨다면 좋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