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 하다가 지쳐서 오랜만에 라이브 들으러왔는데 아니 이게 뭐야ㅜ 가사와 함께 듣는건 처음인데 정말 모든 가사가 공감된다.. 덕질을 못해도 옆에 있다는것 만으로 행복하고, 힘이되고. 영원히 옆에 있어주길 바라며 나도 역시 그렇고... '기쁨' 이라는말이 별거겠니 비투비만 있어주면 그 자체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될것같은데.. 이창섭이라는 사람이 내가수여서 정말 좋다 미치도록 좋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요♥
이창섭이 부르니까 더 새롭다.. 갑자기 딱 올려주는 고음도 그렇고 이창섭 정말 짱이다 최고야 마지막에 멜로디는 내게 사치야.. 마음에도 없는 소리 안하고 허튼소리 안 할 이창섭이라는 거 알고 표현도 서툰 창섭이라는 걸 알아서 그런지 이거 듣고 맨 마지막 말 들을때마다 창섭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거 같아서 너무 고마워 사랑할게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