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용어들 잔뜩 쓰는데 다 필요없고 뱅기 예매하면 eticket이라고 이메일로 날아오는거 있어요 그거 프린트 해놓고 본인 항공사 창구에 가서 체크인 점 도와주세여~ 하면 알아서 하라는대로 해주십니다 여권달라면 주시고요 좌석 골라달라고 하면 고르시고요 잘모르면 알아서 해달라하면 되고요 영화관처럼 자리 알아서 골라줍니다 그리고 캐리어 올리라면 올리면 되고 다 끝나면 끝에 보딩패스라고 길쭉한거 비행기표 줍니다~ 그리고 보안검색대 통과하시구요 가방 짐 다 검색대 올리고 만세 자세로 서서 통과하고 여권 스캔하고 검지손가락 지문 인식하고 나오면 끝입니다 이제 자유에요 면세점도 있고 밥먹고 놀다가 시간이랑 터미널 잘 맞춰서 가서 앉아 기다리다가 탑승하세요~ 하면 비행기 타러 사람들 우르르 따라가면 되어요 끝~ 복잡하게 셀프체크인 이런거 할 필요도 없습니다
혼자 여행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많은 분들은 이 댓글 내용만 알아도 될 수도 있겠네요. 그냥 가서 편하게 직원한테 물어보면 되니깐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저를 의지하는 사람과 같이 여행하는데 제가 어리둥절 할 수는 없어서 이 채널 두번째 정주행 중입니다. 이 채널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고, 심적으로 굉장히 안정됩니다. 해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거니깐요. 이번 여행의 은인 같은 채널입니다.
오!! 힘이 나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 채널의 진가는... 사실 그냥 영상보다도 귱금하거나 문제가 있을 때 제가 답변 드리는 것에 있지요! 아는 사람 중 항공 잘 아는 사람을 곁에 둔 것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메인이라서 필요하실 땐 언제든지 주저하지 마시고 댓글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제가 모르는 것이 나와도 항공업에 있는 사람들이 답변을 해 줄테니 답변의 신뢰도는 보장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보람찹니다. 외국공항도 큰 차이 없기 때문에 두려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혹시라도 영상에 나온 내용 외에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간단한 것부터 복잡한 것까지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에 다시 돌아오심을 환영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최고의 칭찬을 댓글로 님겨주셨네요. 사실 이 채널은 영상도 영상이지만 댓글로 여러가지 상담을 진행 해 드리는 채널이기 때문에 항공관련하여 문제가 있거나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놀러와 주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2시간 반 전이라고 알려져있죠. 하지만 이는 평균치일뿐이며, 정확한 시간은 항공사에 문의 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항공사에선 카운터 장소의 대여시간을 정해서 공항에 그 시간만큼 비용을 지불합니다. 그런데 항공사들이 하나, 둘이 아닌지라 하루종일 대여 스케줄이 빡빡하게 차 있죠. 결국 항공사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왜 엇비슷하게 평균 2시간 반 정도 전에 오픈을 하냐면, 다들 그정도 시간의 여유를 두고 오픈하려하니 자연스레 맞아 떨어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하간 복잡하게 생각 마시고, 출발 2시간 반 전 정도에 연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물론! 보안통과나 면세점은 못가십니다. 탑승권 없으면 가장 첫 관문인 출국장에 들어가보지도 못하니까요~ 모르시는 부분 있으시면 또 놀러오세요~
네, 전혀 문제 없습니다. 탑승구는 우리가 타는 곳의 의미도 되지만 비행기를 잠시 주기(주차)하는 공간이 됩니다. 보통은 이 공간은 빡빡하게 스케줄링이 되어 보통은 한 곳을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가끔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항공사들이 정확하게 출,도착을 할 순 없기에 생기거나 돌발 상황 등에 의한 것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환승 때도 보딩 패스를 환승 항공편 것을 주면서도 그 안을 보면 탑승구 표기가 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은 탑승구는 당일 공항에 가서 다시 한번 확인 하는 것이 안전하므로 미리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승객 입장에서 체크인의 기본적인 목적은 탑승할 비행기의 게이트와 좌석번호, 탑승시간이 표시되어 있는 보딩패스(탑승권)를 받는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온라인 체크인을 하면 출력이 가능하거나 모바일(핸드폰 등)에서 볼 수 있는 보딩패스(탑승권)가 제공 되지요. 따라서 카운터에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다양한 항공사가 있고 서비스가 각자 달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이 보딩 패스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항공사 카운터에는 들러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진정한 온라인 체크인이라기보단 공항 체크인의 수속시간을 감소 시키는 정도의 의미정도가 되겠죠. 그래서 결론은 '온라인 체크인 후 보딩패스(탑승권)이 확보 되었고, 보낼 짐이 없다면 굳이 항공사 카운터에 가지 않아도 된다' 입니다.
아동의 탑승은 항공사별로 규정이 다릅니다. UM 서비스를 말씀하신 걸 보면 아동이 혼자 탑승하는 것 같습니다만 가족관계증명서는 누구와의 관계를 증명하시려는 건가요? 결제인과의 관계인가요? 그렇다면 제3자 카드의 이용이기에 이 부분은 관련 서류가 있으니 따로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말씀 드리자면 이런 규정은 항공사의 약관(이용약관, 항공권 약관 등)에 명시되어 있고, 약관 내에 해당 내용이 없다면 탑승예정인 항공사에 문의를 해 보아야합니다. 연령대의 구분이 아마 항공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종의 서약서 같은 걸 받고 태워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서약서의 양식 역시 항공사마다 다르므로 결국은 항공사에 연락해야만 할 상황이 되겠지요. 월요일에 관련 문의 하시면 필요서류와 규정을 잘 알려 드릴겁니다.
보딩패스를 이메일로 받으셨어요? 혹시 항공권과 헷갈리신 거 아닐까요? 보통들 많이 헷갈리시는게 '비행기표'라는 단일 개체로 인식이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이 비행기표라고 불리는 것은 사실 두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 항공권 (전자항공권 등) 예약을 하고 비용지불까지 모두 마쳐 이 예약이 확정되면 공항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증명으로 문서를 주는데 이게 항공권입니다. 요즘은 전자항공권으로 이메일로 문서나 문구가 오죠. (예전에 페이퍼티켓은 보딩패스와 모양도 유사했었죠..)여기서 반드시 확인해야할 점은 항공권 번호의 유무입니다. 이게 없으면 항공권이라 할 수 없어요. 2. 보딩패스 (탑승권) 위 항공권을 공항에 갖고 가서 탑승 체크인을 하면 주는 표처럼 생긴 것입니다. 여기엔 탑승시간(보딩타임), 출발시간(이륙시간), 게이트 위치(탑승구위치)등이 명시가 되어 있죠. 그래서 결론은 '보통은' 미리 보딩패스를 주는 경우는 없고, 항공권을 줍니다. 보딩패스는 체크인 후 출발 당일에 주게 되구요. 하지만 지금 상황이 미리 웹으로 체크인을 하셨는데 보딩패스가 이메일로 오고 거기에 게이트 번호가 안나왔다고 하면 출발 당일 해당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 방문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게이트 번호가 표시된 새 보딩패스를 드릴거에요. 이런 경우는 보통 항공기를 어디 게이트에 댈 지 확정을 못지어서 보류 시켜 놓기 때문에 벌어지고, 흔한 일입니다. 환승에서 쓰루보딩이고, 보딩패스를 모두 줬음에도 불구하고 뒷 비행기의 게이트 번호가 안 적혀 있다는 것도 같은 이유지요. 너무 불안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적은 이유를 자세히 아실 필요도 없이 츌발 당일 항공사 카운터 방문 하시면 모~두 해결 됩니다! 잘 다녀오세요~
영상 유익하게 보셨다니 제가 더 기쁘고 기분이 좋습니다. 국제선을 타는 것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죠. 환승을 할 줄 알아야 완벽해진다고 할 수 있어요. 조만간 환승하는 방법의 영상이 올라갈 예정이오니 국제선의 환승이 있다면 그 영상도 같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이미 영상들을 정주행 해보니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이 앞서는거 같습니다 ㅎ 제경우에는 보편적인 경우라 따로 여쭐건 없을꺼 같습니다 이미 비디오에서 설명하신것만으로도 99프로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꺼같습니다 ㅎㅎ 다음 영상이 기대됩니다 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국내선은 여권이 필요 없습니다. 여권이란 것은 해외에서 쓰는 일종의 신분증이라서 국내에선 그 '해외용 신분증'이 필요 없기 때문에 필요 없는 것이죠. 그래서 대신 일반적인 신분증을 보여주면 됩니다. 성인이야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 등을 가져가지만 미성년자는 이게 불가능하죠. 따라서 이런 경우엔 주민등록표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학생증, 청소년증 등을 이용합니다. 혹시 모르니 등,초본 중 하나와 학생증을 가져 가면 제일 확실할 것 같구요, 이것과 e티켓을 탑승 수속 시에 보여 주면 보딩 패스를 줍니다. 그걸 들고 '출발'이라고 쓰여있는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음 그럼 등본을 떼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 확실히 하려면 항공사에 문의 해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체크인 카운터에선 국내선이니까 항공권과 신분증(이번 경우엔 등본)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보통 항공권도 안보고 전화 번호등으로 바로 조회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그래도 항공권은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어렵지 않고 체크인 카운터에서 항공사 직원들이 알아서 다 해주니 아주 간단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잘 다녀오세요. 언제든지 항공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생긴다면 놀러오시구요~
아이고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보통 댓글 알림이 뜨는데 한동안 아무것도 안 뜨는게 이상해서 확인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질문 글이 있었네요. ㅠ 1. 일단 전자항공권 발행확인서라는게 무엇인가요? 보통은 그냥 전자항공권이라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름으로 짐작컨데 그건 발행을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는 문서 아닐까요? 일단 그러니 소지하신 '전자항공권'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셔야 합니다. 앞뒤로 무슨 수식어 같은게 없는 그냥 '전자항공권'이 무엇인지 구매처에 물어보시면 될 듯합니다. 2. 이 전자항공권은 가급적 출력햐 가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만 모바일에 저장해 가는 것도 관계없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연결이 없이도 볼 수 있는 상태로 준비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3. 키오스크는 우리가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는 것을 사람이 아닌 기계가 대신 해주는 것입니다. 보딩 패스(탑승권)의 발행이 되긴하지만 이 부분이 메인이 아닌 체크인 업무 자체가 주 목적이죠. 따라서 말씀하신 전자항공권과는 관계없는 부분입니다.
항공사마다 다릅니다. 어떤 곳은 출력물을 가져가지 않으면 페널티 무는 곳도(....남미항공사 중...있더라구요..아마 더 있을 수 있겠죠.) 있습니다. 요즘은 그냥 여권만으로 체크인 해주는 곳도 많아져서 뭐가 정답이라곤 할 수 없겠지만 만약 출력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확실히 하기 위해 해당 항공사에 미리 문의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앗, 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연결편의 체크인이 되어 있다면 출국심사를 받으러 가시면 됩니다~ 헷갈릴 일이 없는게 다음 비행기 탑승게이트를 안다는 것은 체크인이 됐다는 것이죠. 만약 탑승게이트가 명시된 보딩 패스가 없다면? 체크인 하러 가야합니다. 레이오버를 할 것이다 말것이다의 개념 말고, '체크인이라는 것은 게이트 번호와 탑승좌석 위치를 알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뭘 해야 할지 쉽게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