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생님 감지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공부합니다. 감지기 오동작으로 인해 수신반에반 경종을 울리게 해놓고 감지기 울리면 현장 아파트 2~3개 호에 가서 실제 화재인지를 확인하고 화재가 아니면 R형 수신반에와서 일단 차단을 시켜놓고 낮시간대에 세대로 인터폰으로 방문여부 확인해야 하는데 전화가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방문만 하면 98%는 해결됩니다. 화재경보난 라인의 중계기 전압을 찍어보면 단선,결로 등 애매한 경우도 있지만 차동식감지기에서 점등이 됐는지 광전식에서 점등이 됐는지 알수가 있어 작업은 수월합니다. 겨울철, 여름철 환절기에 기온차로도 오작동이 많이 되는데 저절로 감지기가 소등이 되어 자동복구되는 경우도 있어 자동복구되기전에 오작동 차단기를 교체해야 하는데 오작동 감지기는 반복적으로 오작동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