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종종 생각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 산속 바위틈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오지브로님 영상 처럼 정말 낭만적일까? 얼마나 낭만적일까? 하고 말이죠 그것이 정말 낭만인지 아니면 궁상에 고생인지 알아보기 위해 배낭을 메고 나섰습니다. 과연 저는 낭만을 찾았을까요? 아니면 고생만하다가 왔을까요? 낭만과 현실 그 사이에서. 저의 낭만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패킹 #우중캠핑 #비박 #오지브로
동굴이나 처마바위 아래를 쉘터로 사용할때 주의점.. 첫째 이런 곳은 사전에 거주하는 생물이 있을수 있음.. 뱀 박쥐 지네 들쥐 등등.....반드시 나무가지를 모아 불을 피워서 연기소독을 해주세요...필수임...이러면 웬만한 생명체는 빠져나감....이거 안하면 자다가 기절함.... 실제로 미국레인저들은 쉘터에서 이런 연기소독을 일주일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해준다고 합니다...가장 큰 이유는 독사가 들어올 까봐 그렇지요....그리고 동굴속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번식하기에도 최적합 한 곳이라 연기소독 필수입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쭈미니님 감사합니다.. 충주호는 정말 사랑인것 같아요.. 항상 풍경으로 감동을 주네요..! 산 우연히 뵌지 벌써 몇개월 훌쩍 지나갔네요..! 또 어디서 우연히 뵙기를 기대해봅니다 . 걸으시는 발걸음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좋은 취미로 오래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레이션 목소리 좋습니다 ~바위밑에 근데 빗물이 흘러내릴꺼 같아요~~ 그나마 흙이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흙먼지 목감기 조심하셔야합니다.. 요즘 환자들이 많이 온데요 목감기때문에.. 기진맥진 하셨네요~~ 그대로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주무세요~~ ㅎ 운치있고 느낌있습니다 거기다 갑자기 고라니 염소 곰 오리 닭 오라님 앞으로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오뎅탕이최고죠 ㅎㅎ 발열팩 발열할때 오래걸리더라구요! 날씨가 따듯해져도 옛날 같지가.. 저도 한참을 기다려요 ! 그래도 오라님 항상 맛나게 잘드시는모습보니깐 든든합니다.. 느낌이 확 다를꺼 같아요! 박쥐벌레야 저리가 저리가~ 드디어 비가 오기 시작했네요!바람이랑 비까 쫌 내리네요~ 너무 낭만이십니다~~ 순간의 찰라 그느낌있죠!! 비 맞으면서 가는길에 안개까지있음 으쓱하지면 묘한 그런 매력이~~ 그래도 다행히 복귀하시는 길은 비가 안내려 다행입니다 드론으로 보는 풍경은 진짜 말할껏도 없네요! 전 항상 텐트 젖으면 녹색 봉투에 넣어 가져가요 항상 들고 다니지만요~ 이쁜 벌레도 오라님을 좋아하나봅니다 ㅎㅎ 다녀오신다고 고생하셨고 무사복귀하셔서 다행입니다.. 그럼 다음영상에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