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나온 F1카는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F138입니다. 이름의 13은 2013년을, 8은 8기통 엔진 시대의 마지막을 상징합니다.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싸가 운전했습니다. 그 다음엔 페라리 488 GT3 레이스카 버전입니다. 2022년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어 현재 레이스에서 볼 수 없지만, 현재는 페라리 296이 달리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뭐... 다들 아시는 기아 봉고입니다 다음에 고속도로에서 아까 탔던 페라리 488 GT3 나옵니다. 그 다음 차는 F1의 전설, 마이클 슈마허가 탔던 페라리 F2004입니다. 이름 그대로 2004년 레이스카구요 10기통 엔진이라 굉장히 시끄럽지만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당시에는 환경단체 힘이 그렇게 안쎄서 10기통 엔진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