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이업보다 스텝타이밍을 멀리서 잡는다 2.메인핸드에 따라서 발 순서를 다르게 한다 3.공이 공중에서 멈추는 느낌으로 높이 띄운다 4.러닝스텝일때는 플로터 혹은 훅샷을 사용한다 5.러닝스텝이 아닌 합스텝(2스텝)일때는 다양한 페이크가 가능하다 (업앤언더, 페이드어웨이 등) 태풍이형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동네에서 농구 자주 하는데, 제대로 기본기를 배워 본 적이 없어서 맨날 그냥 티비에서 본 거 따라하는 수준이었는데, 이런 기본 강의 영상 정말 좋아요, 형님. 저도 형이랑 키가 비슷해서, 키 작은 가드인데 슛을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맨날 패스만 자주 하는데, 이거 보면서 슈팅 연습도 많이 하고 있어요. 강의 자주 해주세요!
전태풍은 선수들이 자기스타일을 찾게 도와주는 뛰어난 코치입니다. 플로터의 경우 "손은 자기 스타일대로 하면 된다"고 했는데요.. 핵심만 규정해주면서 선수들의 자기스타일을 찾도록 해주는 뛰어난 코칭스킬입니다. 평소에 진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수비에 있어서 작은 선수가 큰 선수를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이 있나요? 반칙 외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크블 대부분의 선수들도 전태풍 선수처럼 스탭을 이용해서 타이밍 뺏어서 플로터를 해야하고 높게 올려서 림에 넣는다는 느낌으로 쏴야하는데 스탭을 잘 이용 못 하는건지 스피드 제어가 안 되는건지 스탑 앤 플로터가 아니라 돌진 플로터여서 80%이상의 선수들이 백보드 플로터를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확률은 당연히 많이 떨어지고 공격자 파울도 많이 나오죠. 플로터... 아직도 제대로 사용하는 선수가 별로 없어요. 제대로 사용하는 혹은 무기인 선수들 (갠적인생각)-> 전태풍, 김선형, 이현민(예전), 자밀워니 (응?) 등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