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x4lu7eb5x 셀비지는 많이 빠는게 좋지 않아요. 원워시 제품 새거 산다음 6개월동안 입으면서 안빠는게 좋아요. 그 후에도 정말 아주 가끔 빨고요. 자연스레 입으면서 워싱이 생기지만 정말 오래걸려요.. 특히 풀카운트는 몇년째 입어도 경년변화가 안됩니다.. 프링글스 워싱은 프링글스 뚜껑을 뒷주머니에 넣은다음 다니면서 동그랗게 워싱이 되는건데 전 개인적으로 못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인위적인거보다 그냥 입으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게 최고라고 봐서요.
예전에 빈티지 청자켓 샀다가 냄새가 심해서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ㅠㅠ세제, 섬유유연제, 발을씻자 등으로 계속 세탁해도 구정물이 나오고, 일시적으로 냄새가 없어졌다가 건조하면 다시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빈티지 데님에 관심이 있으면서도 막상 사기엔 꺼려지네요 ㅠ 혹시 다른 데님들은 이렇지는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