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저의 삶에 양식이 목사님 말씀입니다ᆢ 너무 감사하고 은혜받고 있습니다ᆢ 제가 나름 섬기는 교회 있지만!!! 주위 지인들께 목사님 귀한 은혜로운 말씀 전하고 있으며ᆢ 시간 나는대로 말씀 듣고 있으며 목사님 말씀 듣지 못하면 불안할 정도로 말씀 듣고 기도 합니다 ᆢ 감사헌금 꼭 하고싶어요ᆢ^^
부르심의 위에서 주는 상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상에는 받아도 그만인 상과 반드시 받아야 할 상이 있다. 하나님께 우리가 받아야 하는 상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부활에 동참하는 삶이다. 그 상을 받기 위해 바울은 몸이 앞으로 앞으로 기울어질정도로 앞을 향해 달려나갔다고 함. 그런데 왜 굳이 우리를 시켜 하나님의 일을 하시려 하실까?생각해보면 하나님 당신 혼자 일할 능력도 있으시고 그것이 더 일이 잘될 것이다. 굳이 말 잘 안듣는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시려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상주시려고. 우리에게 상 주시고 싶으시니까.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진심은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일을 맡기실까봐 걱정하고,맡기시면 그게 얼마나 또 내게 부담일까 힘들까 걱정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심과 주시려는 상에 대한 영적인 눈이 열리면 우리가 진짜 걱정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어떠한 일도 맡겨 주시지 않을까봐 걱정해야 한다. 회사에서도 너한테 일 맡길 것 없어~그냥 쉬어~라고 말하면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겠는가...그것은 재앙이다. 하지만 감사한것은 고1:27-28에 그 어떠한 약하고 미련한 사람일지라도 일을 다 맡겨주시고 상주시고 싶어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란 것이다. 사도바울이 그리스도 예수에게 사로 잡혔으므로 주님의 일을 한다는 고백을 들으며 나는 예수 믿고 상받고 다 좋은데 예수께 사로잡혀있는건 아직도 부담되고 싫단 생각이 드는가? 그렇다면 예수님에게 사로잡히지 않으면 우리는 자유한가? 우리는 모두 어딘가에 사로잡혀 산다. 나의 욕심에, 중독에, 사람들의 인정에..등등 사도바울이 굳이 예수님께 사로잡혔다 표현 한 것은, 더 이상 사로잡히지 않아야 되는 곳에 사로잡힌 것이 아니라, 예수께 사로잡힘 곧 구원과 자유를 얻음을 의미한다. 예수님께 사로 잡히려면 예수님만 우리를 잡으시려고 노력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예수님께 잡혀있아야, 속해있어야 사로잡힐 수 있다. 그러기 위에서 내 안에 함께 거하시는 예수님을 24시간 바라보자. 그것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