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작 부터 두분 진솔하시고 호탕하신 웃음 소리에 그냥 눈물이 나는 것은 왜일까요 어린이날 그리고 어버이날 갈 곳도 없고 오라는 곳 역시 없는 지금의 삶 아이들도 많이 보고 싶지만 점점 어색해져 가는 부모와 자식들 사이 뵙고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를 몇번이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너 멀리 떠나신 부모님 조심조심 주민센터 무료 피씨 다른 분들 피해 안가도록 찾아 뵙고 영상 뵈면서 멍하니 눈물이납니다 바람 불고 비도 내리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노숙생활 청산 하고 일을 하고 싶습니다 조금 도움을 주십시요 힘들게 올려 주신 영상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작진 여러 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