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생각해본건데 얼음에 소금을 뿌리면 더 차가워지잖아요? 그리고 스위스는 빙하 녹지 말라고 흰 천막을 덮었다고 들었어요. 삭아서 없어지고 미세플라스틱을 만들어내는 천막 대신, 소금을 뿌리면 안되나요? 스위스처럼 육지에 있는 빙하는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쳐서 어렵겠지만, 해빙이나 남북극에 소금을 뿌려 코팅(?) 하면, 물에 들어가기 전엔 녹지 않고 유지되고, 얼음처럼 흰색으로 태양빛을 반사하고, 바다에 다시 들어가도 오염을 시키지 않고, 소금이랑 얼음이랑 만나면 더 차가워지고(?) 좋을거 같은데 이런 생각 해본 사람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