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별에게 선택받아 별과 우주를 지켜낸다는 사명을 가진 별수호자 고대의 별수호자 중 한 명인 조이는 시공간을 조절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도 우주의 균형을 유지해야하는 의무에 의문을 가진다. 욕망은 거대한 광기로 바뀌고 암흑의 별 수호자가 된 조이는 우주를 지배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수없이 많은 별수호자들을 사냥해오다 마침내 발로란시에 도달한다. 조이는 발로란 시의 1기 별수호자 멤버 중 니코 자야 라칸을 사냥에 성공했으며, 자야는 조이에게 죽임을 당하며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 다른 별수호자 멤버들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조이의 능력에 의해 되살아난 자야는 타락하여 별수호자 멤버들에게 증오를 느끼고 사냥에 동참하지만, 라칸은 속으로 자신의 희생을 통해 자야의 혼돈을 정화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죽은 니코가 되살아나지 않는 것에 의문을 느낀 조이는 이윽고, 죽은 니코가 분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자야&라칸, 조이는 니코를 추적한다. 자야&라칸, 조이의 합공에 위기를 맞은 니코를 아리가 구원해주며 영상은 끝납니다. 별수호자 노래가 좋아서 보던 중 별수호자 였던 자야, 라칸이 니코를 왜 공격하는지, 별수호자인 조이는 왜 악역으로 등장하는지 도통 내용이 이해가 가질 않아서 유튜브 및 라이엇 별수호자 설정집, 단편소설 등을 찾아보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영상에서 자야,라칸,니코가 조이의 습격을 받을때 같은 멤버였던 아리, 미스포춘은 왜 옆에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추적을 당하면서도 차마 같은 멤버였던 자야&라칸을 공격하지 못하는 니코, 마찬가지로 마주칠때마다 많은 감정을 내비치는 라칸, 조이의 수면방울에 당해 악몽을 꾸는 니코, 손상된 별(니코,자야,라칸) 3개를 손에 쥐고 있는 아리 같은 연출을 보며 최근 라이엇이 스토리에 꽤나 신경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게임에서는 암흑의 별수호자 조이의 민병대 효과에서 조이를 잡으려고 바닥에서 수많은 손들이 나오는데 그게 다 조이가 죽인 별수호자들의 영혼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2020년에 나올 롤 rpg 가 한층 더 기대가 되네요.
@해킹된계정 니코가 아니라 아리가 맞다네요 니코는 자야 라칸과 같이 조이에게 죽을뻔한 운명을 맞이할 뻔 했지만 분신으로 죽음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미스 포츈과 아리는 그런 3명의 동료를 두고 어쩔 수 없이 떠날 수 밖에 없었고 마지막에 아리가 손에 쥐어져있었던 세개의 상처난 별조각은 아리가 죽었다고 생각했었던 옛 동료였던 자야 라칸 니코의 별조각이라고 하네요
자야 라칸은 조이와의 전투에서 죽었다가 조이에 의해 부활하였는데 조이의 어둠에 점점 침식되어가게 되었고 기존 별수호자들과 적대관계에 놓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라칸은 자신이 평생 어둠에 침식되는 것을 각오하고 자야의 심장에 침식된 어둠을 정화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자야는 자신을 죽게 내버려둔 별수호자들에게 배신감을 느껴 어둠에 침식당하여 적대관계에 있게 된 점을 만족하지만 라칸의 희생으로 인해 점점 후회하고 결국에는 다시 조이와 맞서게 되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니코는 조이와의 전투에서 분신으로 은신하여 죽음을 위장하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이는 태초의 별수호자로 활동하였지만 자신이 가지게 된 별 수호자로써의 힘을 보호하는 곳에 쓰는 것 보다 파괴하고 우주에 혼란을 가지고 오는것에 이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변절자 스토리입니다). 그래서 별수호자들을 죽이고 있으며 현재 징크스와같은 2기 별수호자들을 죽이러 발로란 시티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스토리 궁금해하실까봐 북미에서 읽고 올려드려요
라이엇 시네마틱 상당히 발전했네... 3D 그래픽을 사용하면서도 추상적 표현에는 풀 카툰, 특정 장면에는 프레임을 급격하게 떨어트린다거나 극적인 액션장면에서 흑,백 작화를 적절히사용하는등 등등 3D그래픽의 화려함과 2D 작화 특유의 감성과 특징을 살려서 위화감 없는 시네마틱을 만들어낸듯
1. 자야가 니코에게 하는말 -자신이 죽을당시 의도치않게 구하러와주지 못한 별수호자들에게 앙심을품은 자야가 반대로 혼자남게된 니코에게 복수하면서 자신이겪은일을 되돌려주며 How does it feel 기분이 어때 Got no one on your side 네 편은 아무도 없어(내가 죽임을 당하던 그날처럼) It isn’t how It is really meant to be (지금까지의 일들이)어떻게든 의도된것은 아니었을거야 How does it feel 기분이 어때 Got no one on your side 네 편은 아무도 없어 It isn’t how It is really meant to be (지금까지의 일들이)어떻게든 의도된것은 아니었을거야 2. 자야의 독백, 회상 As Light and shadow 빛과 그림자의 관계처럼 The sun and the moon 태양과 달의 관계처럼 Torn between love and hate 사랑(별수호자)과 증오(조이) 사이에 괴로움이있었어 I’ve gotta get it somehow 나는 어떻게든 얻어낼 거야 Gaining by losing always haunt us 패배하면서 얻는것들은 항상 우리를 괴롭혀왔지 To our dying day stuck in the haze 연무에 갇혀 죽어가던 우리의 그날까지 3. 아리가 자야에게 하는말 How do you ever come to this? 어쩌다 이런 꼴이 된 거야? I thought I’ll never see you again. 널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어 Once the stars been scattered in pieces all over the galaxy 한때 별들은 산산조각 나 은하수에 흩뿌려졌었지(별수호자동료던 자야의죽음을 이런식으로 받아들였던 아리) Eyes on eyes what d’you wanna regain 1. 네가 되찾고싶은게 무엇인지 직시해 2. 복수로 네가 되찾고싶은것 After all, I wonder how you feel ‘bout this madness 아무튼 나는 네가 이 광기(동료엿던 별수호자를 사냥하는 광기)에 대해 뭘 느끼고있는지 궁금했거든 그리고 죽었다고생각했던 동료(자야)의 광기를 막으러 결연한 표정으로 등장하는 아리
0:07 자야 q 0:10 자야 e 0:14 니코 w 0:19 니코 e 0:20 라칸 e 0:23 자야 w 0:27 라칸 r 0:28 라칸 w 0:29 니코 p 0:36 라칸 q 1:46 니코 r 1:50 조이 q 1:52 자야 r 2:04 조이 r 2:14 조이 q 2:15 니코q 2:17 조이 q + 니코 w 2:20 니코 e 2:24 조이 e 흐음...?? 조이w는 왜 없죠?!
@별괭이 sage cat 여기는 그 무너지는 장면 이후입니다 ㅠㅠㅠ 자야와 라칸이 있던 땅바닥이 무너지는 장면부터 해서 니코가 이상한 공간을 다녔던 것도 조이가 만든 환각이었구요 환각이 깨져서 니코가 원래 공간에서 일어난 것처럼 자칸도 니코처럼 원래 공간에서 같이 일어난거예요 자야가 무너지는 환각에서 라칸을 잡았다는 뜻이겠죠
@별괭이 sage cat 자세를 잘 보면 무너지기 전에 점프를 뛴거 같아요 그거 생각해 보면 자야가 착지할 위치가 라칸의 위가 되거든요 라칸을 아마 몸으로 품을려 했는거 같은데 라칸에게 닿기 전에 무너져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뭐 결국엔 라칸 옆에서 부축 하는걸 보면 닿았다고 볼 수 있겠죠 또는 니코가 깨어나는? 모습을 보이는걸 보면 그저 무너지는건 환상 이였거나 일명 조이의 기술 영향이 아닐까 싶네요 어쨋든 확실한건 자야는 라칸을 향해 뛴거 같네요
자야와 라칸은 분명타락했지만 라칸은 이게 잘못된걸 인지하고있는상태이며 라칸은 자기의 힘으로 자야를 조금씩 정화하는 단계라고합니다. 근데 그 대가로 자신이 괴물로 타락화가 진행중인데 라칸팔이 어두워지는건 그 묘사인것같습니다. 라칸이 완전히 타락한 모습은 궁을 쓰거나 귀환을 탈때 볼수있어용
@@오분만더잘래 자칸은 죽었다가 조이에 의해 되살아나 타락해서 돌아온거예요. 라칸은 타락했음에도 원래의 마음이 죽지 않아서 자야를 정화시키고 싶어 하지만 자야는 1세대 별수호자들이 본인과 라칸을 죽도록 방치했다는 생각때문에 타락한것과 더불어서 당시의 동료(미포,니코,아리)들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 합니다.